사람은 나쁘지 않아요.
오히려 선한 편에 속해요..
그런데, 항상 매사에 진지하고, 뭐랄까... 느낌이.. 무거워요..
좋은 말도 잘하고 책도 많이 보는거 같아서 배울점도 있는것 같긴한데...
만나면 편하지가 않고, 나까지 무거워지고 가라앉는 달까...
전 밝고 명랑한 사람이 좋거든요.
만나면 하하호호 웃고 밝은 기운이 느껴지는 사람...
진지한게 나쁜건 아닌데, 답답한 느낌.
그런분 주위에 또 계시나요?
사람은 나쁘지 않아요.
오히려 선한 편에 속해요..
그런데, 항상 매사에 진지하고, 뭐랄까... 느낌이.. 무거워요..
좋은 말도 잘하고 책도 많이 보는거 같아서 배울점도 있는것 같긴한데...
만나면 편하지가 않고, 나까지 무거워지고 가라앉는 달까...
전 밝고 명랑한 사람이 좋거든요.
만나면 하하호호 웃고 밝은 기운이 느껴지는 사람...
진지한게 나쁜건 아닌데, 답답한 느낌.
그런분 주위에 또 계시나요?
느낌상 그 진지한 사람이 남자분같은데요. 아닌가요?
다소 답답하더라도 '어두운' 기운은 아니라면 전 괜찮다고 봅니다.
오히려 진지하고 신중한게 더 좋아요.
밝고 명랑하더라도 나랑 웃음코드가 안맞으면 왠지 유치해보이고요.
남자 아니구요.. 남편이 알면 큰일나게요..ㅋ 여잔데, 나이도 동갑이라 친구로 지내고 싶었는데,
넘 진지하고 무거운 성격이라 부담스러워서요.. 많이 어두운편은 아닌데, 밝은 편은 아니에요.
파워콤 자체 행사 말고 대리점에서 무리해서 많이 얹어주는 건 사기가 많던데요.
아는 사람이 확실히 받았다고 추천해줘서 신청했는데 물 먹은 친구도 봤어요.
몇 달이 지나도록 감감무소식이라고 친구가 아주 열 받아있고 추천한 사람도 미안해하고.
어제 올라온 하나로 관련 글도 그렇고 인터넷 사업자들 왜 그러나 몰라요...
사은품 마음에 안 드시면
이마트 상품권, 지마켓 상품권...gs상품권으로 받는 편이 조금 낫지 않나 싶네요.
지.루.하.죠..평생 진지한 사람과 산다면...숨막힐듯해요.
두부^^;;;;약간 짧고 포슬포슬한 선으로 그리셨나봐요.^^ 명암 강하게 넣지 않으시고. 톤 많이 안까시고..
열심히 그리시는 분들, 전공 안하셨는데도 내용이 짱짱한분들도 여럿 봤어요.
좋은 그림 많이 그리실 수 있으실거에요. 홧팅~~~~
아~ 하하.. 전 님이 미혼이라 생각했고 그 진지한 이는 님이 관심보이는 남자분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저도 이중적인게, 남자는 진지한게 좋은데 같은 여자는.. 내가 바꾸어놓을 수도 없고 뭐. 그닥 선호하지 않습니다요.
저도 제가 진지한 성격이에요. 여자구요. 다른사람이 농담하면 전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여
한참 생각하고, 진지하게 대답해요. 그래서 좀 이상한 상황이 연출될때가 있어요- -;;
고치고 싶은데, 그게 잘 고쳐지지가 않네요...ㅠㅠ
다큐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면 참 불편하긴 합니다만
그걸 그 사람의 장점으로 생각한다면 또 색다르지 않을까요?
인간관계는 진지한 생각을 하느냐 마느냐로 결정되는 것 같진 않습니다. 상황에 맞게 어떻게 드러내느냐가 중요한 거죠. 진지한 얘기를 하는건 나쁘지 않지만 매사에 농담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싸하게 만드는 건 진지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유도리가 없는 사람일 뿐이죠. 그걸 잘 구분해 보세요. 그 사람의 진지한 얘기가 불편한건지. 그 사람의 막힌 태도나 말투가 불편한건지요. 진지한 얘기를 하면서도 솔직하고 유머감각있는 사람들은 불편하지 않거든요.
안하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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