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죽음이..항상두려웠는데...잡스로인해..세상보는눈을바꿔보려구요

... 조회수 : 6,593
작성일 : 2011-10-07 14:12:44

어릴때..죽음은..정말..막연한것이었고..

20대에는..걍...죽어도..별..아쉬울것없을거..같았어요..

30대..아이둘..낳고보니..삶에..대한..갈망이..너무나도..커졌고..죽기가..싫었어요..

제가죽었을때..남겨질..아이둘을..생각할때마다..눈물흘리며..청승떨곤했거든요...

그러면서..아!!!오래오래..건강히..살고싶다했죠...

 

그러다가..오늘..잡스가..스탠퍼드대에서..했다는연설문을..읽다가..

저한테..크게..한방맞은것같은..그..무엇이..왔네요...

 

 

 

그는 “곧 죽을 거란 사실을 기억하는 것은 인생에서 커다란 선택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는 가장 중요한 도구”라며 죽음에 대한 공포를 오히려 삶의 동력으로 삼으려는 의지를 피력했다.

잡스는 “죽음은 우리 모두의 도착지”이기에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에는 한계가 있다”며 학생들에게 치열한 삶을 주문했다. “남의 인생을 사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남들의 의견이 내는 잡음에 당신 내면의 목소리가 휩쓸려 가게 내버려두지 말라”는 그때의 충고는 평생 혁신하는 ‘청춘’으로 살기 원했던 잡스가 세계 젊은이들에게 남긴 ‘유언’이 됐다.

 

 

 

 

죽음은 우리 모두의 도착지...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에는 한계가 있다..남의 인생을 사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제삶을..재정비해줄..뭔가가..될듯합니다.

 

 

 

 

 

 


 

IP : 218.38.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7 2:30 PM (118.222.xxx.175)

    저도 그냥 살아왔었던 삶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많이 생각해본 하루였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전 톱니바퀴틈에서 어찌해야할지를 갈팡질팡
    하고 있습니다.

  • 2. 천재의 말
    '11.10.7 2:40 PM (180.230.xxx.122)

    저두 하고 싶은 걸 하는 삶을 살아야지
    남은 삶은 그게 뭔지 찾는게 젤 중요한거같아요 돈보다.
    잡스는 그걸 알고 찾은 사람이고 남은 시간을 사는데 쓰지 말라는 건 그런 의미같아요
    자기 하고 싶은 걸 찾아 하는 사람이 젤 부럽네요

  • 3. ...
    '11.10.7 3:01 PM (61.74.xxx.243)

    일상은 습관적으로 사는거 같은데, 질병이나 나이가 많이 먹으면 스스로 죽음을 많이 생각할듯해요.. 몸이 일단 마음대로 안되니까요.. 자신과 익숙한 것들로부터 떠나가는 거 참 슬플거 같기는 한데. 그래도 언젠가는 쓰던거 다 남기고 가야겠죠.. 어떻게 보면 삶과 죽음이라는게 꼭 유틸리티가 갖춰진 원룸빌려쓰다가 나갈때가 되면 나가는 거랑 느낌이 비슷.. 두고 가는 것들은 또 타인이 와서 쓰겠죠..

  • 4. ^^~~
    '11.10.7 3:59 PM (122.32.xxx.65)

    잡스처럼 세계가 기억할만한 것을 찾아낸 사람도 있고
    일상에서의 영웅인 사람들도 있어요
    남편에게, 아내에게 아이들에게 내 동료들과 보스와 부하에게
    저 사람은 참 대단한 사람.. 이런 생각을 들게 하는 건
    내가 뭔가를 지금 자리에서 열심히 해서 조그맣게 밟아 올려 이루어 내는 것인 것 같아요
    너무나 어렵죠..
    천재는 천재의 방식으로 죽음을 뛰어넘는 것이고
    범인은 범인의 방식으로 죽음에 맞서는 것이구요
    내가 잡스처럼 위대한 뭔가를 나만의 것을 찾지 못한다 해도
    이미 절반 이상은 살아온 날 들 속에 내가 찾은 것들이 이미 있다고 생각해요
    그것들을 지키고 가꾸어가는것도 잡스의 삶만큼이나 나의 것이 될 수 있다고도 생각되구요

  • 5. 삶의 재미
    '11.10.7 5:14 PM (121.176.xxx.155) - 삭제된댓글

    파란만장한 삶이었죠.
    악한의 면도 있고, 위인의 면도 있고.
    너무 완벽하지 않은 삶을 살았기에 더 마음이 가네요.
    그가 남긴 말은 진리입니다.
    내일 죽는다면 이 일을 할것인가?
    항상 물어보랬죠.
    노처녀라 딸린 식구가 없기 때문에 곧 사고를 칠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재미있게 살아야겠어요.
    오늘이 어제같고 내일이 오늘같은 삶은 이제 그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628 이혼 건수가 6년째 줄었다는데 60세 이상 이혼은 급증한다네요 ........ 20:27:25 20
1810627 바람피우다 남편한테 들키는 꿈 어휴 20:26:28 21
1810626 노화로 눈거플 처침, 수술하면 인상이 사나워질까요? 1 고민 20:21:27 113
1810625 집들이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이사가요 20:19:23 69
1810624 전북 도민분들 김관영 무소속 선거 어떻게 될까요 3 전북 20:18:23 95
1810623 61세 배우 공리 좀 보세요 3 ... 20:14:11 735
1810622 나솔은 대본이 있는건가요? 4 인간의 민낯.. 20:13:10 310
1810621 피부과조언 피부 20:11:06 140
1810620 곽상언 노정연 대실망 10 ... 20:09:42 521
1810619 삼전 긴급조정권 가겠죠? 5 ..... 20:09:03 535
1810618 주식계좌들 안녕하신가요? 4 .. 20:08:42 541
1810617 먹짱남편 먹을복 부러워요 부럽 20:06:31 133
1810616 노인들은 검사 받다 죽겠던데요 10 ㅓㅗㅗㅎㅎ 20:02:22 1,079
1810615 나의 소년같은 아빠. 1 작은딸 20:02:17 287
1810614 김용남 - '노무현 정신을 이어 정치 개혁 완수하겠다' 13 ???? 20:01:04 219
1810613 스승의 날에 존경하는 선생님 떠오르시나요? 7 ㅇㅇㅇ 20:00:38 205
1810612 밝은 색 겨울패딩 입으실 때 화장 묻지 않게 안에 뭘 덧대시나.. 2 123123.. 20:00:07 131
1810611 미중회담요. 우리 시장에 영향 준거 없는거 아니에요? ........ 19:58:27 185
1810610 페이팔 개판 ........ 19:57:57 128
1810609 스승의날... 박석무 선생님 1 ㅅㅅ 19:55:27 341
1810608 잘 버텨야 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2 ㄷ라 19:50:15 1,017
1810607 무안공항 참사는 특검가야해요 18 .. 19:45:17 432
1810606 갑자기 잡채가 먹고싶어서 시도해 보려는데요. 10 잡채 19:36:34 482
1810605 몰래 땅까지 팔아서 가수 덕질하는 심리는 뭘까요 14 궁금 19:34:02 1,435
1810604 가난한 사람들은 무슨 재미로 사나요? 12 최돈거 19:31:53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