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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조회수 : 3,381
작성일 : 2011-10-07 12:46:14

저는 고구마 쪄서 덮개있는 바구니에 담아서

 

베란다에 삼일정도 일광욕 시킨다음 먹거든요

 

맛있어요

 

통으로 말려도 되고 얇게 썰어서 말려서 먹을때도 있고요

 

이런거보고 남편이 식성 이상하다고 합니다

IP : 125.140.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7 12:47 PM (121.186.xxx.175)

    약간 말리면 단맛이 더 많이 나는것같더라구요'
    그리고 쫄깃 거리구요

  • 그쵸
    '11.10.7 12:48 PM (125.140.xxx.49)

    이렇게 먹었더니 변비도 없고,,,몸도 너무 가벼워요,,,,점심에 이렇게 먹거든요 땅콩이나 블랙커피나 우유하고,,,

  • 2. ..
    '11.10.7 12:50 PM (1.225.xxx.60)

    남편부운~!!
    우리나라 식문화의 다양성에 익숙하지 않으시군요오~.
    찐 고구마를 썰거나 통째로 말려서 쫀득하게해서 먹는 그것은
    [삐대기]라고 당당하게 자기 이름까지 있는 음식이랍니다.

  • 삐대기
    '11.10.7 12:58 PM (125.140.xxx.49)

    이름은 몰랐어요 이젠 이름을 불러줘야겠어요,,삐대기

  • 3. ...
    '11.10.7 12:50 PM (211.59.xxx.87)

    말린고구마 원래 있지않아요?ㅎㅎ 저 말린고구마 좋아하는데 ㅎㅎㅎ

  • 4. ...
    '11.10.7 1:27 PM (211.244.xxx.39)

    할머니가 그렇게 해주셨어요
    삶아서 잘라 말려 주셨는데...
    아.. 할머니 보고싶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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