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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힘드신 분들 이거 보세요

빛이조아 조회수 : 3,738
작성일 : 2011-10-07 10:39:18

전 주변에 제 힘든 얘기 하는 거.. 안 좋아합니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해결 불가능하고

또 제 힘든 얘기가 그들에게 가쉽거리가 되기도 하고..

심지에 82에서도 누가 절 알아볼까봐 말을 못합니다.

 

요즘 una.or.kr 듣고 있는데 참 맘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스님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지만

심리 전문 한의사나 정신과 의사 선생님 방송도 있어요.

전 방금 두드림의 선물 EFT 중에 '모든 고난에는 선물이 있다'  이거 듣고 울컥해서 올려봅니다.

 

IP : 221.148.xxx.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하
    '11.10.7 10:47 AM (61.76.xxx.120)

    '모든 고난에는 선물이 있다' 이말이 제 삶에 그대로 적용되어 있어 놀랍니다.^^

  • 2. ..
    '11.10.7 11:03 AM (125.240.xxx.2)

    아무 한테도 말 못하고 가슴속에 끌어안고...
    어젠 새벽4시까지 잠을 못잤어요.
    내가 너무 내삶을 함부로 산 댓가인게 싶은 생각들의 미로에 갇혀서
    안절부절하는 자신이 너무 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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