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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장게장을 담궜는데 ..

어제 오후 조회수 : 2,786
작성일 : 2011-10-07 09:43:34

언젠가 친한 분에게

선물로 들어온 간장게장을 얻어먹은 적 있었는데

 

그때 울 식구들 모두 감탄을 하면서 먹었어요.

 

그래서

이번 가을 나름 최고로 맛있는 간장게장을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담궜는데..

 

먼저 활꽃게를 사다가

움직이는 게 너무 무서워

냉동실에서 살짝 얼렸다가

깨끗이 씻고

 

간장, 사이다, 소주, 양파, 생강, 마늘, 고추를

적당히 잠길만큼 부어놨다가

 

몇시간 후 다시마 물과 간장물을 끓여서 식힌 후

다시 부어주고 베란다에 밤새 놔뒀어요.

 

그리고 아침에 좀 걱정이 돼서 김치 냉장고에 넣어두었구요.

 

 주말 쯤 꺼내 먹고 냉동보관하나요?

 

한번 더 끓여부어주어야하나요?

 

간장물에 다시 새 꽃게를 더 담궈도 되나요?

IP : 122.34.xxx.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7 10:25 AM (220.117.xxx.93)

    양념장 끓였다 식혀서 다시붓고 하는 과정을 보통은 두번, 최소 한번은 하던데요? ^^;;
    최소 한번이라도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삼일내 다 드실게 아니라면은요

  • 2. 원글
    '11.10.7 5:21 PM (122.34.xxx.23) - 삭제된댓글

    생각하고 하세요~~~

    장사를 하실거면 그 분야에 꼭 취직하셔서 일해보시고 하시고..

    임대 사업을 하려면 최소 20번 이상 가보시고 시간대도 바꿔서 가보시고 온갖 정보 다 모아 알아보시고..

    그 지역의 앞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분양계획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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