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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에서 아이들이 부당한 대접받으면 돈달라고 그러나? 이런 소리말고

제발 조회수 : 3,174
작성일 : 2011-10-06 16:52:14
제발 학교에 한번쯤 가보세요.
82에서 묻는건 좋은데요.
묻기만하고

빨리 한학기가 지나갔으면
내아이는 더 안맞았으면
1년이 빨리 안지나가나
담임 전학 안가나

이렇게 무식한 짓 하지 마시고요.
제발 학교에 가서 담임하고 얘기라도 해보세요.
담임이 엄마들 안잡아먹고요.
애들 안잡아먹어요.

엄마들이 헛 치맛바람이나 날리면서 헛 ㅈㄹ 들 하니까
담임들이 그런짓(부당하게 때리고...등등)을 하잖아요.

물론, 아직도 좋은 선생님들 많습니다.
안그런 선생들....제발 학교에 돈 갖다주거나 먹을거 갖다바치거나
하지 말고
가서 얘기를 해보세요.

얘기를 해보면 내아이가 잘못했으면 고치면 되고
선생님이 잘못했으면 교육청에라도 고발이라도 하세요.


IP : 1.251.xxx.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보고
    '11.10.6 5:46 PM (119.70.xxx.144)

    뭐 별 틀린 말은 아니지만......내 아이가 잘못되서 고쳐보고...선생님이 잘못해서 교육청에 고발 해보고

    올린 글이면 좋겠습니다. 항상 어느 상황이던 예기치 못한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옳지 않아서 혹은 몰라서 안하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 교육환경 자체가 엄마들의 능력치를 벋어난 해결책을

    요구하거든요. 엄마들의 의식 개혁도 중요하지만 강하고 못된 자를 응징하는 사회가 얼른 되었으면 좋겠습니

  • 원글
    '11.10.6 5:49 PM (1.251.xxx.58)

    꼭 이런글........님이야말로 그런쪽으로 전혀 한번 시도도 안해보신분 같군요.
    어려움이 있는걸 아니까, 이런글 쓸수 있는거고요.
    어렵다고 다들 가만 있으니까, 계속 악순환이 되는거지요.

  • 2. ㅉㅉ
    '11.10.7 9:59 AM (211.107.xxx.151) - 삭제된댓글

    담임 찾아가서 상담 여러차례해봐도 소용없구요.

    교육청,교장실..운운하시는데 님은 어떤일로 민원 넣어서 잘 해결이 되셨나 봅니다~

    비결 좀!!

    아이 말만 있고 정황상 그러한데,증거,물증 없이 걍 함 해보라는 겁미?

    그래서 경험담 들으려고 그런글 쓰는거 아님?

    직접 충고 하고 싶음 경험담 털어 놓고,구체적인 방안 제시후 답답하다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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