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 추천 좀 부탁드려요. 깜깜해요. ㅜ.ㅜ

보험 조회수 : 2,811
작성일 : 2011-10-04 00:27:37

어디에 물어봐야할지, 결혼한지 3년차고, 아기도 두 살인데,

제대로 보험 공부도 안하고 저 뭐했나 몰라요...

 

보험을 제대로 든게 없어요...

남편은 교보에 연금보험 들어서 매달 20만원 나가고,

그 외 매트라이프에서 생명보험 들어서 정말 간단하게

사망시, 아니면 장해분류표 80% 이상시 1억 주는 것 매달 25000원 나가요.

20년 만기 무배당이고요...

저는 우체국에서 암 진단시 1000만원 나오는 작은 암보험 두 개 들어서 4만5천원 정도 나갑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부쩍 남편이 아파요.

비만에, 건강검진 받으면 늘 간기능 안좋고, 고지혈증 의심된다고 나와서,

고지혈증 약도 계속 몇달 째 계속 먹고 있거든요.

그런데 툭하면 열나고, 툭하면 머리 아프고,

오늘은 이비인후과, 내일은 내과...

이런 식이에요.

 

덜컥 겁이 나더라고요..

이렇게 아무런 준비 없이 남편이 갑자기 큰 병이라도 걸리면 어쩌나 싶고...

남편 아버님도 암으로 일찍 돌아가시고, 형도 갑상선암 발견되어서 수술한지 얼마 안되었거든요.

 

언젠가 암보험이라도 하나 들어두려고 했더니,

고지혈증 약 먹고 있는 것 때문에 안된다고 했대요...

한 곳에서는 건강검진 후 들 수 있다고 해서 검진 받았는데, 가입 불가 판정도 받았었구요...

남편은 그럼 보험을 들 수가 없는 걸까요?

 

실비보험, 실손보험이 뭔지도 몰라요.

어떤 보험 들어놓아야 조금이라도 안심할 수 있을까요..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ㅜ.ㅜ

IP : 220.72.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비
    '11.10.4 12:39 AM (220.70.xxx.199) - 삭제된댓글

    말씀하신걸로 봐서 실비보험은 가입하기 힘들듯 해요
    저 실비보험 가입하려고 했을때 한달인가 병원 다닌 기록 없어야 한다고 해서 그 한달 채울려고 거의 한달 다 되어갈때 감기들었는데 쌍화탕 먹고 이틀인가 버틴적 있어요
    감기로 병원간것도 안된다고 해서요
    모르겠어요
    제가 들은 보험이 까탈스러운지 몰라도 암튼 그렇더라구요
    젤 많이 드는 실비보험이 우체국 보험이던데 거기 함 문의해보세요
    근데 거기도 가입전에 이런 병력이 있다고 말은 해야 할거에요
    안그러면 나중에 보험금 지급땜에 문제 생길거니까요

  • 2. 빙그레
    '11.10.5 3:12 PM (180.224.xxx.42)

    저도 실비 추천드려요. 그리고 실비에 암보험 추가시키고요.
    그런데 저도 전문가가 아니니 들수 있으려는지는 모르겠군요.
    아직 젊으신것 같은데 나중에는 들고 싶어도 못들어요.
    일찍 많이 마련해야 될분 같은데요.

  • 3. 하크아리미
    '14.7.6 11:45 AM (218.232.xxx.99)

    실손=실비 모두 같은말입니다.
    보험료 부담된다면 실비에다 특약개념으로 암 , 운전자를 추가하세요


    http://e-bohummall.kr/S001/page

    여기 보험비교사이트 괜찮더라구요. 다양한상품을 한눈에 비교할수있고 ,
    실시간 보험료계산도 가능하고.. 전문가 무료상담도 제공해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선택한 보험상품별로 보장내용, 보험료 등 빠르게 알아볼 수 있어요.

  • 4. 보험몰
    '16.7.29 8:25 PM (221.145.xxx.97)

    사람은 살아가는 동안 크고 작은 질병들에 노출되어 있고, 누구나 한번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기억이 있을 것이다. 최근 국민건강보험의 진료비 실태에 따르면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도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 환경성 질환 발병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종 질병과 상해 발생률이 높아지게 되면 병원을 찾아야 할 때가 있고 예상치 못한 사고나 질병 등으로 인한 병원비는 가계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또한 우리나라 의료보험이 예전처럼 본인 부담금이 높지 않고 의료질도 많이 좋아졌다고들 하지만 여전히 문제가 되는 것이 건강보험 지원 대상의 형평성 문제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이 발표한 고령화를 준비하는 건강보험 정책의 방향보고서를 통해 메디컬푸어 양산의 원인 중 하나로 건강보험의 지원 대상이 형평성을 잃고 있다고 지적했을 만큼 현재의 건강보험 체계가 중증질환 비용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30대 이상 고혈압 또는 당뇨를 앓고 있는 비율이 34%로 집계되었고, 2040년에는 47%, 2050년에는 두명 중 한명은 만성질환을 앓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고령화로 인해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을 앓는 사람은 계속 늘어날 것이고, 만성질환은 지금 생명에 영향을 주지 않더라도 평생을 껴안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가계에는 심각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 시장의 침체와 내수시장의 위축, 환율 하락에 따른 수출 감소로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가계 소비 지출 역시 위축되고 있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 전체 가구의 월 평균 보건비 지출은 17만 1천48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1분기 기준으로 보면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1분기의 -1.2% 이후 가장 작은 폭의 증가세다. 그러나 보건지출 항목 중 외래치료서비스는 2.2% 감소해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거나 약을 사먹지 않는 등 필수 지출까지 줄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로인해 최근 신종 질병의 발병 증가와 급속한 고령화로 가계지출에서 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늘어나고 있어 병원비 지출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은 제2의 국민보험이라고 불릴 정도로 국민건강보험의 보완적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많은 실용성을 가지고 있어 가입률이 계속 높아지고 필수보험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이 약해지는 노년기에는 소득은 줄고 의료비 지출이 늘어나 경제적 부담이 심화되고,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병원비 지출은 경제적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을 통해 의료비 보장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험은 예상치 못한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상품인 만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보험은 본인의 필요성 보다 주위 사람들의 권유에 의해 가입하는 경우가 많아 오랜 기간 동안 유지하지 못하고 해약하거나 실효 시켜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입 시 본인에게 필요한 보장들을 살펴보고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여러모로 경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매년 증가하는 인기만큼 거의 전 보험사에서 취급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보험 회사별 의무부가담보의 조건과 보험료, 특약 등의 차이를 꼼꼼하게 따져보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하지만 상품 종류가 많고 보장 내용도 복잡하여 선택에 어려움이 있다면 자신의 경제 상황에 맞게 보험료가 부담되지 않도록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하여 전문가와 상담으로 자신에게 맞는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실비보험: http://inr.kr/insu/ca.php?ca=min&num=4510
    *암보험: http://inr.kr/insu/ca.php?ca=cancer&num=4510
    *어린이보험: http://inr.kr/insu/ca.php?ca=child&num=4510
    *태아보험: http://inr.kr/insu/ca.php?ca=tea&num=4510
    *운전자보험: http://inr.kr/insu/ca.php?ca=driver&num=4510
    *연금저축보험: http://inr.kr/insu/ca.php?ca=youngum&num=4510
    *실버보험: http://inr.kr/insu/ca.php?ca=silver&num=4510
    *메리츠화재: http://inr.kr/insu/ca2.php?company=메리츠화재&num=4510
    *한화손해보험: http://inr.kr/insu/ca2.php?company=한화손해보험&num=4510
    *현대해상: http://inr.kr/insu/ca2.php?company=현대해상&num=4510
    *흥국화재: http://inr.kr/insu/ca2.php?company=흥국화재&num=4510
    *동부화재: http://inr.kr/insu/ca2.php?company=동부화재&num=4510
    *LIG손해보험: http://inr.kr/insu/ca2.php?company=LIG손해보험&num=4510

  • 5. 카페타임
    '16.11.30 10:52 AM (58.122.xxx.104)

    의료실비보험이 아닐까요? 아무래도 갑작스러운 병원비 지출은 부담이 큰 것 같아요
    실비보험은 인터넷으로 가격비교해서 가입하실 수 있어요
    경험상
    실비보험은 특히나 꼼꼼한 설계가 필요한 것 같아요
    http://silbi-market.kr/S025/page
    여긴 현명하고 실속있게 실비보험 잘 고르는 방법을 알려주는
    비교 전문몰인데요.
    실비보험을 쉽고 빠르게 비교할 수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실시간으로 손쉽고 빠르게 내 월 보험료가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전문가 무료상담도 제공해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6. 보험몰
    '17.1.13 9:55 PM (59.27.xxx.199)

    손해보험사나 생명보험사 모두 동일하지만

    성별, 나이 또는 직업에 따라 보험료가 모두 다르게 산출됩니다.

    또한 보험사의 예정이율과 손해율도 포함하여 계산하기 때문에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개별적으로 각 보험사를 통해 알아보는 것도 좋겠지만

    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하면 한눈에 비교가 가능하고,

    보험사마다 책정하는 일정 기준의 필수 가입담보와 가입금액이 다르고,

    같은 보험사 상품이라도 판매 채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에 다른 보험료 차이도 확인하고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보험견적닷컴 바로가기 http://direct-online.kr/?num=3829
    이달의 추천보험3 바로가기 http://ins.kr/insu/?num=3829
    실비보험견적닷컴 바로가기 http://silbi.net/?num=3829
    실비보험비교닷컴 바로가기 http://silbi-bohum.com/?num=3829
    암보험샵 바로가기 http://am-bohum.com/?num=3829
    보험비교닷컴 바로가기 http://inr.kr/?num=3829
    메리츠화재인기보험 순위사이트 http://meritz.tv/best/?num=3829
    메리츠화재 100세의료실비보험사이트 http://meritz.tv/?num=3829
    온라인보험 바로가기 http://online-bohum.com/?num=3829
    동부화재인기보험 순위사이트 http://dongbu-mall.com/?num=3829
    흥국화재보험몰,온라인비교가입사이트 http://hk-shop.co.kr/?num=3829
    보험비교샵 바로가기 http://direct-bohum.com/?num=3829
    온라인카자동차보험 바로가기 http://onlinecar.co.kr/?num=3829
    카다이렉트자동차보험비교사이트 http://car-direct.co.kr/?num=3829
    인기보험 순위사이트 http://inr.kr/insu/best7/?num=3829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25 양심불량;;; 빕스 식사권관련. 8 너무해 2011/10/31 5,123
33924 윤도현 트윗에서.... 저녁숲 2011/10/31 4,012
33923 유통기한 지난 맥주 2 맥주 2011/10/31 2,717
33922 플립처럼 기분좋은 영화 또 있을까요? 1 영화 2011/10/31 2,965
33921 FTA반대 3 카라 2011/10/31 3,228
33920 남편 무시안하고 존중할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4 마늘 2011/10/31 3,922
33919 (단독)정부, 퇴직자·청년백수 묶어 해외 석탄 캐러 보낸다- 기.. 21 이쁜고냥이 2011/10/31 4,129
33918 호흠기 치료기 구입해야 하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3 반쪽이 2011/10/31 2,577
33917 비서관(?)이 성질 내며 전화를 끊어 버리네요. 16 민주당 당대.. 2011/10/31 4,805
33916 내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넘 쪽팔려.. 속상해 2011/10/31 2,667
33915 가계부 쓰실 때 품목별 단가 하나 하나 쓰세요? 5 다들 2011/10/31 3,352
33914 에프티에이 체결좀 해봅시다 학수고대 2011/10/31 2,848
33913 코피 자주 나는 아이 뭘 해줘야 할까요 7 엄마 2011/10/31 5,318
33912 한명숙 총리께 축하 인사하실 분들~ 6 참맛 2011/10/31 3,524
33911 딴지 안 열린다고 하신분들은? 1 딴지팬 2011/10/31 3,065
33910 김진표 홀로 싸인?→野, FTA 합의문 반대기류 강해 17 참맛 2011/10/31 3,641
33909 ‘문제는 MB?’…한나라당, 심상치 않은 反MB 기류 5 세우실 2011/10/31 3,517
33908 학교에서 학부모만족도조사 서비스 ~~~~~~~~~~~~~~~~ 4 만족 2011/10/31 3,609
33907 무주리조트 스키강습은 어디에서 5 스키강습 2011/10/31 4,470
33906 누룽지 좋아하세요? 8 /// 2011/10/31 3,485
33905 경유차 lpg개조 2 기름값 후덜.. 2011/10/31 2,535
33904 한명숙 무죄 - 같은 글 백개라도 반갑습니다 얼쑤 9 의문점 2011/10/31 3,031
33903 민주당에 전화해서 국민의 뜻을 전해주세요! 6 Pianis.. 2011/10/31 2,573
33902 민주당에 전화했더니 계속 회의중이라 하고 11 FTA반대 2011/10/31 3,407
33901 시조카가 수능시험 치면 얼마정도 줘야할까요? 14 외숙모 2011/10/31 3,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