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순천만 구경갈려고 하는데요..

하야 조회수 : 6,118
작성일 : 2011-10-03 20:44:33

갈대가 지금은 덜 익었(?)다고는 하는데..

친정에 와 있는 이번주에 그냥 시간 내서 다녀오려고 합니다..

 

진주서 가면 1시간 정도 걸리나요??

아기 데리고 가는 거라 덕 복잡하게 평일에 가려는데..

선암사랑 송광사, 낙안읍성 등은 예전에도 몇번씩 가봤던 데긴 한데..

순천만 보고.. 선암사나 송광사 둘 중에 한 곳 들렀다 오고 싶은데요.

순천만에서 어느 절이 더 가까운가요??

그리고 주변메 아기(8개월이예요) 데리고 갈만한 맛집도 좀 추천해주세요..

IP : 121.177.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1.10.3 8:53 PM (182.209.xxx.241)

    저도 님처럼 빌레로이꺼.

    녹슨 줄도 모르고 잘 쓰다가 어느날 속을 쳐다보다 으악.. 놀라서

    버렸어요. 수세미로 닦긴 했는데 그게 속이 꺼매서 잘 안보이니

    다 없어졌는지도 찜찜하고..

  • 2. 부농
    '11.10.3 9:26 PM (14.39.xxx.3)

    우와 좋으시겠어요.
    저두 올 여름에 다녀왔었는데 또 가고 싶더라구요.
    월요일에는 유람선이랑 열차 운행 안하니 참고 하시구요. 개인적으로 유람선 보단 열차가 나을거 같아요
    유람선 타면 갈대 길이에 시야가 다 가려지니깐요.
    전 전망대까지는 못 갔었어요. 친정 엄마가 거동이 좀 불편하셔서 휠체어 렌트해서 갔는데,, 갈수 있는곳이 한계가 있더라구요.
    선암사는 못 가보고 송광사 다녀왔는데 조용하니 좋았어요.
    식당은..굴비정식을 먹었는데.. 이름이 당췌 기억이 안나요.
    순천만 생태 공원 입구 들어가자 마자 인근 맛집 소개하는 보드가 있는데 보이실꺼예요
    의외로 색다른 맛이었는데 만약 비린게 싫으시다면 좀 싫으실수도 있을거 같아요.

  • 3. aloka
    '11.10.3 9:29 PM (122.36.xxx.230)

    진주에서 한 시간 정도 걸리는데 시내에서 차로 15분 정도 가야해요.
    선암사가 조금 더 가까울거예요.
    맛집은 백반이나 산채정식으로 바닥에 앉아서 먹기때문에 아기 데리고 가기 괜찮을 거예요

  • 4. 무비짱
    '11.10.3 9:38 PM (112.184.xxx.175)

    당연 선암사죠...
    제가 우리나라 사찰은 많이 가봤지만 선암사처럼 여성적이며 아름다운 사찰은 본 적이 없습니다.
    계절마다 너무 예쁘구요 선암사 대웅전 있는 곳 말고 더 위에 올라가면 아주 끝내주는 건축물이 있습니다.
    그곳까지 꼭 보고오셔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대웅전있는 곳까지만 보고 오시는데 그 위에 아주 아름다운 곳이 있답니다.
    순천만에서는 배를 꼭 타셔요~
    배삯이 7천원정도하는데 그 값보다는 멋진 광경을 보고 오실 수 있어요~

  • 5. ...
    '11.10.3 10:20 PM (59.15.xxx.71)

    네^^저도 배 타는 것 추천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26 서울 4인 숙소 추천해주세요 ! ..... 13:17:35 40
1783825 함박눈이 엄청 오네요 2 곡성 13:16:43 443
1783824 유튜버 뚝지 캠핑살이요 1 13:15:26 155
1783823 코로나 때 신축은 진짜 최악 2 ... 13:12:19 451
1783822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한반도 평화·통일 위해 재.. light7.. 13:10:29 38
1783821 군대 다녀오면 남자들은 달라지나요?(사회적 눈치) 1 요즘도 13:06:54 134
1783820 청송) 국힘 70.8% 민주 15.2% 7 ㅇㅇ 13:04:00 466
1783819 2026년 재건축 재개발아파트들은 어떻게될까요? 4 .... 13:03:27 212
1783818 원화약세의 구조적 원인과 산업구조 변화 2 ㅅㅅ 13:02:07 94
1783817 남이 이럴 거다~ 저럴 거다~라고 추측을 잘 하는 사람 1 음.. 13:01:44 178
1783816 아이 문제로 죽을거 처럼 힘들어요 5 뚜왈 13:01:34 737
1783815 휴양림추천부탁드려요 2 진주 13:00:55 160
1783814 이 가방 어떤가요? 4 질문 12:58:22 374
1783813 안국역 근처에... .. 12:52:13 254
1783812 중국에 출장 자주 가는데요 5 ........ 12:51:29 452
1783811 서현진이 넘 죵아요 7 ... 12:48:20 803
1783810 하다하다 마트 출입구에서 입맞춤을... 5 . . 12:45:45 890
1783809 중딩 아들 놀러가며 책을 챙기네요 5 ddffaa.. 12:38:06 598
1783808 한국 어찌되려고 이런뉴스가.. 5 .. 12:36:58 1,089
1783807 외출하려고 나가다 애랑 싸워서 1 ㅇㅇ 12:35:03 696
1783806 김병기 해명글과 폭로글.jpg 5 안물안궁 12:32:30 1,034
1783805 통일교, 이번엔 검찰 로비 의혹…“우리가 원한 검사, 동부지검 .. 1 파묘중 12:31:08 309
1783804 선물지옥 5 @@ 12:29:05 754
1783803 쿠팡, 납품업체서 판매촉진비·장려금 2조3천억원 넘게 걷었다 4 ㅇㅇ 12:27:39 440
1783802 커피숍 조용하니 좋아요 힐링되네요 1 ... 12:24:20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