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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쩌다 이 지경이 됐나 한숨만 나오네요

사랑이여 조회수 : 5,014
작성일 : 2011-09-30 14:18:40

칠레보다도 대만보다도 아프리카의 남아공보다도 인도보다도 못한 우리나라의 평판이 나락으로 떨어졌군요.

 

현 정권들어서 언론지수도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보다 더 낮아졌고 인권지수도 국가 경쟁력도 그때보다 확 떨어졌습니다.

 

국민된 도리로서 이건 정말 창피한 일이고 부끄럽습니다.

어디가서 한국인이라는 말....어디 당당하게 할 수도 없게 됐습니다.

 

후진국으로 되돌아간 이 자부심 아닌 자부심!

 

쥐20열면 선진국으로 진입?? 무슨 개소리를 그렇게도 해댔고 또 그에 추수하는 인간들... 도무지 저들 머리통에는 뭐가 그렇게 들어서 억지를 부리는지 이해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6022

IP : 210.111.xxx.1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
    '11.9.30 2:21 PM (59.6.xxx.65)

    오늘자 외신발 보니까 한국도 최종 국가 부도 될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한국 위태위태 하다고 이미 외신들은 보고 있어요


    우물안 우리들만 지금 사태를 잘 못느끼고 있음

  • '11.9.30 2:25 PM (112.155.xxx.28)

    가카쥐새끼가 다~~ 해줄거에요.

  • 의문점
    '11.9.30 2:28 PM (118.217.xxx.83)

    이미 정부와 국정원, 금융기관, 대기업은 비상사태 돌입 했다고 합니다.

  • 2. 어휴.,..
    '11.9.30 2:21 PM (182.213.xxx.33)

    우째야 되나요?

  • 3. 사랑이여
    '11.9.30 2:29 PM (210.111.xxx.130)

    저기라는 아이디님....아래 기사....이렇다니까요.
    시민들의 걱정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MB "세계가 다 어려워져도 우리는 맨나중에 어려울 것"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9241

  • 4. aa
    '11.9.30 2:29 PM (122.32.xxx.93)

    되지도 않는 4대강에 밑빠진 물 붓기 한 것도 재정 어려움에 한 몫 했겠군요.

  • 5. ...
    '11.9.30 2:38 PM (211.176.xxx.102)

    3급 공무원인 울 친척분왈, 나라에 돈이 씨가 말라답니다.
    부자감세에, 4대강에 등등...일반가정도 돈떨어지면 망합니다.

  • 6. 선거전
    '11.9.30 2:47 PM (121.136.xxx.227)

    공포 분위기 조성용

  • 주로 집권당에게 유리?
    '11.9.30 9:22 PM (182.213.xxx.33)

    경제적인 위기든, 안보적인 위기든 일단 위기론이 사회 내부적으로 팽배하게 되면
    국민들은--특히 연세 좀 있으신 부류....
    나라가 이래 위기인데 집권당까지 바뀌면 혼란이 올 수 있다!!!!는 심리로 바뀔 확률이 높대요.
    그게 인간의 본성이기도 하고..

    무튼 그래서 딴나랑의 집권 위기때마다, 혹은 선거 즈음이면
    꼭 경제위기, 안보위기, 세계정세 위기, 등등등
    총체적 위기론이 대두되곤 하죠.

    아닌 사실을 맹글어내는(????) 경우가 설마 있겠냐 싶지만...(????? 그래도 가끔 갸우뚱스러운 일은 있음)
    있는 사실을 더욱 부풀려서 위기감을 더욱 고조시키려는 의도가 있을 때도 있죠.

    그래서 항상 꼼꼼하게 잘 살펴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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