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팔때 선수 관리비 챙기시나요?

이제 조회수 : 6,485
작성일 : 2011-09-29 10:34:50

제가 잘못 올려서 수정합니다.

댓글 주신분들 감사한데요. 부득이 지우고 다시 씁니다.

장기수선충담금이 아니고 선수 관리비네요.

3년전 아파트를 팔았는데 부동산에서도 말 안하길래 저도 미처 생각못하고

선수 관리비를 안챙기고 말았어요.

3년이 넘었는데 이제와서 혹시 받을수 있을까요?

아는 분이 이번에 집을 샀는데 잔금 끝나고 부동산에서 선수 관리비를 매도인에게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는거 보고 이제야 아차 싶네요.

지금 그런말 꺼내면 `미친~ `소리 들을까요?

IP : 175.121.xxx.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음맘
    '11.9.29 10:38 AM (210.101.xxx.100)

    부동산에서 다 챙겨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부동산에 일단 따지세요. 도대체 그것도 안 챙겨주면서 무슨 복비를 받나요?

  • 2. 그런데
    '11.9.29 10:39 AM (222.107.xxx.215)

    3년이나 지난 거라면....

  • 3. ..
    '11.9.29 10:43 AM (14.55.xxx.168)

    선수관리비는 부동산에서 챙겨주는게 아니고 관리실에 가셔서 금액 확인하고 받아야 해요
    3년 지났으면 땡!! 입니다요
    저희는 오래된 아파트라서 20만원 정도였던것 같아요.
    하지만 대부분~ 집값에 두루뭉실 넣어서 끝내고 말아요

  • 4. 열음맘
    '11.9.29 10:45 AM (210.101.xxx.100)

    아니요.. 저는 매도할때도 부동산에서 말해서 챙겨줬고, 매수할때도 역시 그랬습니다. 그런 모든 잡다한 사항을 챙겨서 줘야 하는게 부동산업자 일 아닌가요? 개인이 그걸하려면 부동산업자를 왜 끼는거죠? 이해불가입니다.

  • 5. 동네부동산
    '11.9.29 11:03 AM (112.186.xxx.98)

    아파트마다 선수관리비 얼마인지까지 다 알고있어서 설명하면서 챙겨주던데요.

    중도금, 잔금 날짜 전에 미리미리 연락해서 확인시키고, 등기할때 필요한 서류 어떻게 준비해라,

    잔금치를때 관리비, 선수관리비내역서 하나하나 짚어가며 설명해줬어요.

    그 아파트에 선수관리비 자체가 없다면 모를까 부동산이 잘못한거에요.

    그런데 3년이나 지났으니...그동네에 계속 살고있거나 그부동산과 계속 거래할 일이 있으시면

    부동산에다가 한번 말이라도 해보세요. 그런데 그 부동산이 기억을 할라나 모르겠어요.

  • 6. 매도완료
    '11.9.29 11:06 AM (112.218.xxx.60)

    저도 지난주에 집매도 계약 완료했는데 선수관리비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부동산에서 관리사무실에 연락해서 금액파악 다 끝내고 알아서 계산해주던데요. 님의 경우 부동산업자가 경험이 부족한 사람이었을 수도 있어요.

  • 7. ...
    '11.9.29 11:40 AM (183.102.xxx.157)

    선수관리비 없는 아파트는 없습니다.
    그건 부동산에서 아파트마다 금액이 얼마인지 다 파악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에서 해결해 주셨어요 하는 문제인데..
    이미 3년이란 시간이 지났으니 받기 어려우실것 같네요.

  • ...
    '11.9.29 11:56 AM (183.102.xxx.157)

    해결해 주셨어야 입니다.
    오타네요.ㅜ.ㅜ

  • 8. 부동산이
    '11.9.29 11:49 AM (222.101.xxx.224)

    초짜였나봅니다 허접하네요 부동산에서 다 알아서 해주지만 집 사시는분들도 기본 상식은 알고가야 사기나 바가지릉 쓰지 않아요

  • 9. 당연받아야지
    '11.9.29 12:03 PM (222.238.xxx.247)

    내돈인데........선수관리비는 관리사무소에서 받는거에요.
    장기수선충당금은 부동산에서.......

  • 10. 부동산 초짜..
    '11.9.29 12:07 PM (114.200.xxx.81)

    부동산이 집이 전세든 매매든 살고 있는 사람, 주인이 갈리면
    장기충당수선금은 물론 가스, 전기, 수도까지 현재 시점에서 얼마얼마 하고 다 계산해서
    양쪽에 딱 정산하도록 들이미는데...

  • 11. ㅋㅋ
    '11.9.29 12:12 PM (123.212.xxx.170)

    부동산에서 일을 잘못한거네요..
    저도 그랬는데.. 부동산이... 수수료에만 급급해서..

    이것저것 다 제가 챙겼어요...

    그러나..3년이나 지나서 그냥 잊으셔야 하지 않을까요... 반대로 생각해 보시면....

    너무 황당할거 같지 않나요.. 집값이 몇천..몇억인데... 20만원 내외의 돈으로.. 3년 지나 달라한다니....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86 무릎연골 prp주사 10 ss 2011/10/18 14,017
24585 문의드립니다 1 장터 2011/10/18 892
24584 82만 켜면 김지호가 치아보험 들래요..ㅠ.ㅠ 4 왕짜증 2011/10/18 1,715
24583 결혼식의 축가 별로라 2 생각해요 2011/10/18 1,544
24582 최상위권은 전교 5등안에 드는 정도를 말하나요? 16 아이들 공부.. 2011/10/18 6,030
24581 영화 '하녀'를 봤는데.. 3 ㅇㅇ 2011/10/18 3,190
24580 서운암된장 어떤지요? 3 ... 2011/10/18 1,691
24579 박원순 한겨레신문기고문.txt 3 메멘토 2011/10/18 1,113
24578 공포영화도 보고싶고 티익스프레스같은 놀이기구도 타고싶다 1 나도 2011/10/18 1,012
24577 노원구의 일반고 괜찮을까요? 9 노원구 2011/10/18 2,953
24576 요가를 하면 몸매 교정 조금 되나요? 2 rnde 2011/10/18 2,574
24575 우리도 나경원 놀이 해요 111 caffre.. 2011/10/18 3,568
24574 인격적으로 완성된 사람이 칭찬하는 사람이면 좋은사람이겠죠? 3 ... 2011/10/18 1,771
24573 불당 지금 접속되나요? 1 안되요 2011/10/18 1,144
24572 고추가루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2 무농약 2011/10/18 1,393
24571 같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쟎아요. 이름이 2011/10/18 972
24570 가사도우미 이용하려는데 하루 풀로 부르기 vs 4시간씩 두번 부.. 3 질문드림 2011/10/18 2,057
24569 누가 한달도 안되 보이는 새끼 고양이를 10 포니키티 2011/10/18 1,783
24568 식당 10만곳 오늘 문 닫는다…점심대란 예고 3 세우실 2011/10/18 1,862
24567 영국 유학 보낼 학교 방문할 수 있을까요? 2 .... 2011/10/18 1,237
24566 기초화장품은 대체 어떤 순서로 바르나요? 4 ... 2011/10/18 1,771
24565 레고 시계나 워키토키 아세요? 1 원스 2011/10/18 1,099
24564 의원에서는 아니라는데 저는 많이 아파요 1 신경성환자 2011/10/18 3,323
24563 남자 영어이름좀 지어주세요 3 남자영어이름.. 2011/10/18 1,673
24562 원래 언니가 시집가면 이리 슬픈가여?ㅠㅠ 요즘 맨날 눈물ㅠㅠㅠ .. 7 그린티프라푸.. 2011/10/18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