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산책하다가 저희개(푸들)가 큰개(진도개)에게 물렸어요

땡그링 조회수 : 5,481
작성일 : 2011-09-28 13:28:36
저희개가 목줄을 하고 산책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진돗개가 와서 물었어요
개주인은 그냥  후oo연고 바를라고 하는것  제가 동물병원에 갔다고 했습니다
개주인은 저보고 유난떤다고 뭐라고 하면서 같이 동물병원에 갔습니다
의사선생님이 한쪽이 많이 물렸어 관을 삽입해야한다고 했습니다
개주인은 여기 동물병원을 못믿는다고 다른동물병원에 가지고...일요일여서 문연 동물병원이 없는데....
개주인이 월요일날 다른병원에 간다고 저한테 월요일날 연락 한다고....
월요일 오전에 개주인이 전화로 처음간 동물병원 의사 말이 맞으니까  거기서 치료 받으라고
치료끝나면 계산한다고....
치료받을때 마다  개주인에게 연락을 하면...전화를 안받았어요
문자도 보냈어요
치료가 다끝나는데  연락이 안되요
정말 속상해요
IP : 125.189.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1.9.28 1:32 PM (112.187.xxx.237)

    속상하시겠어요. 치료는 잘 됬나요?
    작은개 산책시킬때 큰개 조심해야해요.
    저 아는분네 개도 푸들인데 산책하다가 큰개한테 물려서 다리를 절어요.ㅠ.ㅠ
    산책할때 저쪽에서 큰개오면 무조건 작은개를 안아야해요.

  • 2. 진돗개가
    '11.9.28 1:35 PM (1.246.xxx.160)

    목줄을 안하고 있었나요?
    전화번호 외에는 주소도 모르시는지.
    끝까지 찾아내서 치료비 받고 사과도 받고 심지어는 목줄 안한거 고발도 해서 벌금도 물라고 했으면 좋겠네요.

  • 3. ..
    '11.9.28 1:36 PM (110.10.xxx.220)

    그 주인도 웃기네요.
    후시딘이 만능인가?

  • 4.
    '11.9.28 1:44 PM (121.151.xxx.222)

    속상하시겠다

  • 5. 2ㄷ
    '11.9.28 2:09 PM (175.124.xxx.32)

    우리집 말티즈도 진도개에게 물려서 치료비 받았습니다.
    그집 주인도 저 주인처럼 행동하더군요.
    전 계속 쫒아 다니면서 받아 냈습니다.

  • 6. 후리이
    '11.9.28 8:55 PM (211.44.xxx.246)

    계속 그렇게 전화 안받고 피하면 경찰서에서 보자고 문자보내시구요
    정말 쌩?까면 경찰에 고소?하세요.번화번호랑 동물병원 왓다간거 다
    의사쌤도 아시잖아요.통화하면 꼭 통화내역 녹음하시구요.
    정말 못되쳐먹었다.그 진돗개주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278 겨울이 깊어가는데 마음은 조금 조급해지네요. 1 23:13:26 75
1781277 소기업 생산직인데 직원을 이렇게도 뽑네요. 2 ..... 23:06:12 375
1781276 모범택시 다음주 장나라출연? 2 ㅇㅇ 23:04:02 429
1781275 수면를 위한 투자 1 hj 23:02:26 217
1781274 모범택시 6 드라마 22:56:10 734
1781273 오늘 웃다가 이상미 너무 재밌네요 ㅇㅇ 22:53:22 471
1781272 1월중순 결혼식에 옷은 어떻게 할까요 7 의견 22:49:28 346
1781271 전립선비대증 문의해요 5 ㅇㅇ 22:47:31 231
1781270 시계병이 났어요 4 엄마 22:47:11 578
1781269 윤정부, 계엄직후 "경찰.군 .김용현이 책임지게&quo.. 9 그냥3333.. 22:38:22 699
1781268 이거 기분 나쁠 상황인가요? 6 ... 22:33:58 976
1781267 8000만원까지 성능, 연비, 유지비 고려한 자동차 4 ㅡㅡ 22:30:08 744
1781266 시판 떡볶이 소스 추천해 주세요. 3 떡볶이 22:28:04 396
1781265 오늘 너무 무례한 일을 겪었어요 3 예의는 22:26:31 2,000
1781264 공익 대기 6 .... 22:19:32 514
1781263 기분이 찜찜한데요 3 22:11:41 965
1781262 50에 결혼하는 거 너무 어리석나요? 10 % 22:09:31 2,639
1781261 IR 한다는데 1 주식 22:03:21 686
1781260 벌써 민가협이 40주년 , 어머니를 위한 특별헌정공연 3 비전맘 21:59:08 274
1781259 중전의 하루 일과...재밌고도 슬프네요 .. 21:58:25 1,712
1781258 美 특수작전군, 베네수엘라 초대형 유조선 전격 압류…트럼프 “석.. 2 21:57:39 630
1781257 고1딸 학폭 트라우마로 힘들어서 자퇴하고 싶다고 해요.. 42 ㅠㅠ 21:56:05 2,415
1781256 중등와서 심화하려고 하면 늦네요.. 7 21:56:00 687
1781255 토즈가방 60대에도 괜찮을까요? 3 질문 21:55:58 933
1781254 이문세 콘서트 보고 왔어요 10 행복 21:53:32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