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에서 인기있는애들은 어떤애들일까요??

eee 조회수 : 4,313
작성일 : 2011-09-28 11:17:55

인터넷에서 보면 착하고 남 배려잘하게 키워야 인기가 좋다고 하는글도 잇고

그렇게 키워놨더니 속상하다..맨날 당하기만 한다..

드센애들이 인기에 리더노릇한단글에..

그런애들이 나중에 왕따당하더라라는 글도달리고..

애들얘기들어보면 드세고 공부잘하고 집도 좀잘살거나

드세고 앙칼지고 얼굴 이쁘고 잘생긴애들이 인기인거 같더라고요...그리고 못되도 웃겨야 인기가 있다고도하고..

동네 초딩들 우르르 몰려댕기는 애들보면 순둥이 같은애들은 없는거 같던데..

현실은 정말 앙칼지고 못되야 대장노릇하는걸까요?

IP : 218.232.xxx.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8 11:20 AM (110.14.xxx.164)

    리더쉽이 있거나
    성격이 원만해서 다른애들에게 잘 맞춰주고 성격이 무난한 애들요

  • 2. 애들학교보면
    '11.9.28 11:20 AM (122.40.xxx.41)

    좀 낙천적이고 그럼서 자기주장 적절히 내 세우며 애들과 잘 타협하며 주도하는 애들이 인기 좋더군요.
    정말 쉬운게 아니죠.

    아직까진 앙칼지고 못된애가 인기 많은건 못봤어요. 저희 애 경우는요.

  • 3. ....
    '11.9.28 11:20 AM (221.158.xxx.231)

    야무지고 똑똑하고 유머러스한 아이들이 인기가 많아 보여요..

  • 4. 남자애들은
    '11.9.28 11:22 AM (211.245.xxx.100)

    축구가 권력이던데요. 축구만 잘하면 인기 진짜 많아요. 성격이 완전 못돼쳐먹지만 않으면요.

  • 5. ㅇㅇ
    '11.9.28 11:26 AM (211.237.xxx.51)

    일단 공부 잘하고 친구들 배려도 해줄줄 알고..
    감정적으로 여유있어 보이는 아이
    여자애들사이에선 예쁜 친구들도 인기 좋아요..
    같은 동성사이에서도요.

  • 6. ..
    '11.9.28 11:28 AM (1.225.xxx.55)

    친절하고 배려 잘해도 맺고 끊는게 확실한 애가 인기 있어요.
    아닌건 NO!!! 할 줄 알고 주관이 있어야 인기가 있습니다.
    국민학교때 그런 친구 하나 있었는데요
    오십 먹은 지금도 우린 그 친구를 왕언니라고 부릅니다.

  • 7. DMA
    '11.9.28 12:17 PM (59.7.xxx.246)

    여자애들은 예쁘고 깔끔하고 친구도 도와줄 줄 알고 말도 재밌게 잘 하고 공부도 잘 하는 애들이 인기 있더라구요.

  • 8. Herbst
    '11.9.28 2:27 PM (92.74.xxx.148)

    예쁘고 깔끔한 여자애 인기 많구요.
    일진인 애들도 일반(?)애들이 감싸더라구요. (선생님이 혼낼라 치면)

    남자애들도 유머있고 리더쉽있는 애들 존재감있죠.

    아..그리고 공부 진짜 못하는 애들이 인기있는 경우 못봤습니다. 최소한 중상위권은 해야됨.

  • 9.
    '11.9.28 2:45 PM (58.65.xxx.183)

    일단 계약자만 변경하고 나면, 그 이후에는 계약자의 동의가 있어야 수익자 변경 가능합니다.

  • 10. 예나 지금이나..
    '11.9.28 7:30 PM (114.200.xxx.232)

    일단 공부는 잘해야 됩니다...1등이면 좋겠지만ㅋㅋ 그래도 상위권 성적은 되야죠..

    제 나이 40가까이 됐지만...저 초딩 시절에도 공부 못하는 애들은 걍 거들떠도 안봤던것같아요...
    여자애든,남자애든 일단 공부는 잘하고 봐야 됩니다..그래야 아이들 사이에서 최소 무시는 절대 안당하구요.

    여자아이라면,..외모..정말 중요합니다.
    저 초딩때 정말 젤 이뻤던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그애 집이 정말 큰 가게를 해서 집이 부자 인데다가 옷을 그당시 80년대인데도 정말 매일매일 갈아입고 왔고 항상 공주풍~ 공부는 정말 못했는데, 얼굴이 정말 이뻤어요...지금 탈렌트 장신영 보면 그친구 생각나요,,넘 닮았거든요....그애가 참 인기가 많았어요....남자애들도 따라다니고 귀찮게하는 애들도 많았고,,여자애들도 항상 그애 주변에 늘 바글바글~ 질투하는 애들도 있었겠지만, 좋아하는 애들이 더 많아서 늘 인기있었답니다...나중에 보니 미스코리아도 나왓더군요,,,입상은 못했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00 옆에 누구라도 있으면 통화못하는 남편 5 ,,, 2011/09/28 3,093
19599 주진우 기자 검찰청 갔다왔나보네요. 트위터 2 하나 2011/09/28 4,094
19598 파주아울렛 많이 싼가요? 7 운동화 사러.. 2011/09/28 7,393
19597 마음이 허해 보인다는말 1 .... 2011/09/28 2,801
19596 둘째 태어나기전에 첫째 어린이집 다들 보내시나요? 6 고민고민 2011/09/28 3,561
19595 도가니 가해자 그놈들.. 1 가해자 그놈.. 2011/09/28 2,677
19594 자주 입안과 혀가 파지고 헐어서 아픈데 빨리 낳는 방법 알려주.. 7 애플이야기 2011/09/28 3,764
19593 강호동대신에 이수근이 많이 나올거같은데너무 싫어요 25 ........ 2011/09/28 6,021
19592 한쪽 턱을 주먹으로 맞아서 반대턱이 나온경우 5 급질 2011/09/28 3,044
19591 요즘 피아노 다시 배우고 있는데요~^^ 11 .. 2011/09/28 3,173
19590 프락셀 여드름흉터 5 효과있나요?.. 2011/09/28 5,104
19589 지 머리 지가 잘라가는 우리 아들.. 3 레드 2011/09/28 2,788
19588 애기가 자꾸 옷에 토해요... 2 2011/09/28 2,186
19587 냉장고가 터져나가기 일보직전 이예요 ㅡ.ㅡ 47 ..... 2011/09/28 6,671
19586 서운한 남편... 1 남편미안해 2011/09/28 2,671
19585 찬바람 부니 따끈한 것들이 생각나네요~^^ 5 따끈한~ 2011/09/28 2,864
19584 물려받은 커피잔 등등 8 버릴까말까 2011/09/28 3,797
19583 전세계약해놓고 파기하면.. 5 전세 2011/09/28 3,269
19582 전복젓갈을 받았는데요 3 전복 2011/09/28 2,522
19581 오늘따라 윤도현씨 노래가 많이 나오네요.. 3 좀 싱숭.... 2011/09/28 2,764
19580 구피 한 마리 배가 많이 볼록한데.. 5 기다림 2011/09/28 5,405
19579 한국 프로축구팬 축구장에 '일본 대지진을 축하합니다?' 걸개.... 3 일본지진 2011/09/28 2,812
19578 선덕여왕 비담 김남길, 그는 천사였다. 3 세우실 2011/09/28 4,282
19577 몸 순환에 좋은 영영제나 운동으로 어떤게 있나용? 3 순환 2011/09/28 3,234
19576 아이 책상 어디거 살까요? 매장에서 구.. 2011/09/28 2,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