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아짐,,연예인애기 적당히 좀하세요,,,

40대아짐 조회수 : 4,262
작성일 : 2011-09-27 19:44:45

처음에 그냥 맞장구 쳤는데,,이거 넘 심합니다.

 

백청강한테 빠져 모든 대화가 그리로 빠집니다.

 

블랙홀도 아니고..정말 ,,혹시 주위에 이런분 게시면 조언 부탁해요..

 

종교,정치 이런것만 기피 대상이 아니더군요...

 

40대 위로 치이고 아래로 치이는 세대입니다..

 

그냥 가벼운 들어서 부담주지않는 이이기 할 수있는 배려심 좀 가집시다...

IP : 119.194.xxx.1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7 7:56 PM (183.3.xxx.198)

    팔자 편한 아짐인가보네요.. 다 한때 아니겠어요? 그거 뭐 얼마나 가겠어요. 나이 사십에...
    나도 조심해야겠네..^^

  • 2. ㅇㅇ
    '11.9.27 7:58 PM (211.237.xxx.51)

    드라마 얘기도 아니고 연예인 얘기에 홀릭한 아줌마는 못봤는데..
    싫으면 같이 만나는 시간을 줄이셔야죠.
    저도 40대 아줌마지만 이제 젊은 나이도 아니고 싫은 사람하고는 같이 놀지마세요.
    그럴 군번 됐어요. 젊고 어렸을때야 좀 안맞고 싫어도 참고 만나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젠 마음 힘든게 싫네요...

  • 3. sponge
    '11.9.27 7:58 PM (113.76.xxx.190)

    그 동네 아짐, 혹시 친정이 연변 아닌가요

  • 4. 40대
    '11.9.27 8:16 PM (119.194.xxx.125)

    친정 새댁 큰고민없어보이긴 한데,모르죠,,내가 모르는 큰짐이 있을지..

    연변이야긴 넘 조심스러워요,,백청강이 좋아하지않으면 조선족 편견있다고 하니...

    지치고 힘들면 가끔 피하다가 그놈의 옛정이 뭔지 또 궁금해서리...

    내가 미쳐요..

  • 5. .....
    '11.9.27 11:43 PM (221.148.xxx.121)

    어휴...관심없는 연예인 찬양할 때 젤 피곤해요.
    동의해줄 수도 없는데 들어야 되고..ㅠ

  • 6. ...
    '11.9.28 8:03 AM (222.109.xxx.121)

    그래도 누구누구 흉보는 그런얘기에 비해서 차라리 연예인얘기가 낫지않나요? 제 모임에도 만나기만하면 시댁흉에 아는사람 흉보는데 전 차라리 연예인 얘기로 화제 돌립니다.

  • 저도
    '11.9.28 9:06 AM (110.174.xxx.250)

    혼수로 에이스 DT II 투매트리스 했는데 좋아요..
    결혼전에는 시몬스 싱글 썼는데 별로였어요..
    그런데 이건 같이 비교가 불가해요..
    결혼전 쓰던 시몬스 것은 저렴버전에 싱글 매트리스였고,
    에이스는 나름 그 브랜드에서도 가격이 좀 있으면서 투매트리스인 거거든요..
    남동생은 혼수로 시몬스 했다는데 남동생도 불만 없어 보이던데요..
    남동생은 침대에 돈을 많이 안 쓰려고 했던 터라 시몬스에서도 고가라인으로 한 것 같지는 않아요..
    에이스, 시몬스 누워보고 마음가는 대로 하세요..

    저도 장롱은 다른 브랜드했는데, 침대는 남편이 침대전문 브랜드로 하자고 해서
    장롱과 침대가 다른 브랜드인데, 대략 색깔을 비슷한 것으로 했더니 튀지 않고 괜찮네요..
    침대를 침대브랜드로 한 것은 잘한 것 같아요..

    그런데 겨울에 바닥난방해도 침대위 이불은 좀 쌀랑해서
    침대위에 전기 매트리스 깔고 자거든요..
    전자파가 가장 적다는 놈으로 고르고 골라서요..
    그랬더니 이제 매트리스가 그렇게 크게 상관이 없어지는 거 아닌가 싶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71 또 하나의 좌파, 삼성좌파(폄) 3 또좌파 2011/09/27 2,928
20170 이명박이 레임덕?같은가요, 그리고 삼화저축은행요.. 2 오직 2011/09/27 3,089
20169 연예인의 학력하니까.... 7 인생무상삶의.. 2011/09/27 4,548
20168 코슷코 조이 냄새 괜찮으셔요? 16 이냄새어쩔 2011/09/27 3,605
20167 때문에 수술까지 하신 시어머님 담배는 제발........... 1 방광암 2011/09/27 2,774
20166 흔하지 않는 성씨 이신분들 아이교육 도와주세요! 56 양반집안? 2011/09/27 6,861
20165 포장이사 했는데 물건분실한 경험 있으신분~~?? 12 황당 2011/09/27 5,450
20164 행복의 조건은? 1 행복 2011/09/27 2,475
20163 예전엔 배우고싶은것도 하고싶은것도 많았는데... 1 의식 2011/09/27 2,523
20162 우리 강쥐이야기 ㅋㅋ 12 귀염둥이 2011/09/27 4,036
20161 채했는대요 9 답답해요 2011/09/27 2,917
20160 머스타드 종류가 너무 많아서.. 디종머스타드? 뭔가요? 4 뭐가뭔지 2011/09/27 8,869
20159 등기 보내는 방법 아세요? 6 내일 2011/09/27 3,569
20158 드라마 작가나 작가가 되려면 어디에 접촉해야 할까요? 12 ... 2011/09/27 5,438
20157 배가 바람이 든거 보신적 있나요? 1 qo 2011/09/27 2,661
20156 간병인이 급히 필요한데 도움 좀 주세요 10 도움필요 2011/09/27 3,559
20155 홍삼즙 먹었더니, 싼거라 그런가.. 6 이거 뭐 2011/09/27 3,606
20154 왜 야한글이나 시댁얘기에만 ... 14 고구마칩 2011/09/27 4,608
20153 매트리스는 정말 에이스가 좋은가요? 21 침대살려구요.. 2011/09/27 7,395
20152 아이 근시치료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1 ... 2011/09/27 3,294
20151 도니도니 돈가스 지금 하네요 1 ,,,, 2011/09/27 3,204
20150 제 친한동생이 보험설계사 일을 하는데요..--; 하늘 2011/09/27 3,287
20149 아이가 화초를 망쳤어요 4 연필로 구멍.. 2011/09/27 2,675
20148 정말 느려터진 아이 어찌하면 좋을까요 7 ,,, 2011/09/27 3,179
20147 신용재 - 잊혀진계절. 노래 정말 잘하네요. 송이버섯 2011/09/27 2,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