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늦은 휴롬 고민

궁금이 조회수 : 3,863
작성일 : 2011-09-27 17:59:17

정말 때늦게 휴롬 고민 중입니다.

이제껏 남들이 좋다해도 안사고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가족은 과일을 생과로도 잘 먹기 때문이었어요.

사과, 토마토, 오렌지, 바나나, 수박, 배 등등 다 잘 먹고 자몽, 망고 등도 종종 사먹구요.

쥬스 만들기 아주 좋을 것 같아 살까 하다가도 쓰고 나서 세척 하는 것도 만만치 않을 것 같고..

근데 오렌지 박스로 사다 매일 아침 갈아먹으면 정말 뿌듯할 것 같기도 하고...

의견들 좀 주셔요..

살까요 말까요~

IP : 113.10.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롬은
    '11.9.27 6:06 PM (119.64.xxx.240)

    쥬서기예요.
    녹즙기는 아니구요
    식구들이 쥬스를 잘 마신다면 사시구요 그렇지 않다면 사지마세요
    게다가 즙을 짜 마시는데 돈이 많이 들긴 하더라구요 -_-;;
    전 남편이 다이어트 한다고 사달라고 해서 샀고요 여름 내내 잘썼어요
    설거지 귀찮고요 ㅠㅠ

  • 2. 고가
    '11.9.27 6:25 PM (61.79.xxx.52)

    주변에 산 사람이 써 본중에 너무 좋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하더군요.
    깔끔한 사람인데 그러는 거 보니 저도 사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주서기 있어서..

  • 3. 마음편히
    '11.9.27 7:23 PM (125.189.xxx.99)

    쥬서기를 그가격에 사기는 비싼듯해요.........
    저도 한동안 열올려 아이들 과일 갈아주었는데요...
    착즙율이 별로입니다.
    찌꺼기에 즙이 남아있으니
    과일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4. 과일잘드시면
    '11.9.27 7:46 PM (124.53.xxx.22)

    만족도가 떨어지실꺼예요.
    제가 과일을 잘 안먹어서 샀는데...만족스러워요.
    세척도 쉬운편이고...
    착즙은 맛나게 되는데...과일이 정말 아깝긴해요.헤픈느낌? 찌꺼기가 그리 많은거 같진 않구요.3번씩 내리거든요.
    녹즙도 질기다는 신선초도 역회전 몇번하면 잘 되서 괜찮아요.
    녹즙기살까 하다가 착즙률이 좋다고 해서 샀는데...녹즙기도 궁금해지네요.
    원리는 비슷했던거 같아요.

  • 5. 좋대요
    '11.9.27 9:09 PM (121.166.xxx.233)

    친정에 사드렸는데
    착즙률 엄청 좋다고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하세요.

    부모님.. 녹즙으로 건강 되찾으신 분들이라 잘 아시거든요.
    엔젤녹즙기 오래 쓰셨는데 세척때문에 이거 하나 더 사드렸더니
    녹즙은 말고 주스용으로 쓰고 계세요.

    포도즙도 잘 되냐 여쭈었더니
    한번 짜면 즙이 흥건한데
    두번 짜면 아주 꼭 짜여져 나온다고
    너무너무 잘 쓰고 계시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86 한심한 얘기 잠깐 할께요!! 33 333 2011/09/30 16,483
20185 충남 홍성근처 음식 맛있는 곳 추천바랍니다 달과 2011/09/30 3,391
20184 살면살수록 남편이 좋아지지 않는 경우는 어떤경우일까요? 10 반대경우 2011/09/30 3,892
20183 근데 맘에안드는 정치글에무조건 알바글이라고 댓글다는사람도 정해져.. 35 알바론 2011/09/30 3,478
20182 초3 한자 공부는 무슨 교재가 좋을까요? 6 해보자..엄.. 2011/09/30 3,684
20181 요즘 툭하면 서울 한복판에 전경 쫙 깔려 있네요 11 공포분위기 .. 2011/09/30 3,330
20180 실버에 도금인 목걸이 8만원주고 살만 할까요?? 병다리 2011/09/30 2,823
20179 우짤거나~~~ 내 비상금 11 푼수 2011/09/30 5,833
20178 윤호창민이 좋아하는 분만 보세요^^ 27 windwa.. 2011/09/30 4,572
20177 블로그에 스크랩 해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 스크랩 2011/09/30 3,783
20176 UV와 유희열, 정재형이 만든 Who am I 너무 좋네요~ 5 .. 2011/09/30 3,222
20175 관리실에서 아파트 수목 소독 자주 하나요? 4 약냄새 2011/09/30 4,476
20174 나는 꼼수다 콘서트 티켓팅이 시작됩니다. 2 12시간뒤 2011/09/30 3,821
20173 옷 판매하시는 그 분. 16 장터불신. 2011/09/30 5,074
20172 마크제이콥스 라지싱글백.....40대인데..괜찮을까요? 6 올만에~ 2011/09/30 4,912
20171 애를 잘키운것도 아니고, 나도 한심하고 11 정말로 한심.. 2011/09/29 5,079
20170 해피투게더 보고있는데.. 37 아긍 2011/09/29 12,965
20169 77사이즈 티셔츠 있는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1 두아이맘 2011/09/29 2,922
20168 마눌님 왈 - "자기는 100% 완벽한 남편이야" 3 추억만이 2011/09/29 3,038
20167 볼거리증상...(초1아이) 4 은새엄마 2011/09/29 3,997
20166 후드티나 점퍼는 어느 브랜드에 가야할까요? 3 .. 2011/09/29 2,860
20165 아이가 자기 괴롭힌 아이 혼내 달라고 이야기 할때 뭐라 말해야 .. 9 모르겠어요... 2011/09/29 3,504
20164 우울해서 개콘을 봤는데 66 초록가득 2011/09/29 10,669
20163 이 정도가 마른 거긴..한건가요? 15 음... 2011/09/29 4,152
20162 닥스..남편겨울옷 사줄려고하는데~ 2 울여보 2011/09/29 3,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