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삭.. 밑 쪽이 너무 아파요 ㅠ.ㅠ

이글루 조회수 : 5,675
작성일 : 2011-09-27 12:21:37

예정일 이제 2주 남은 만삭 임산부예요 ^^

 

몇일전부터 밑쪽에.. 그러니까 아기 나오는 쪽에 뼈? 가 아팠는데..

 

어제 저녁부터 갑자기 심하게 아프네요 ㅠ.ㅠ

 

누웠다 일어나기도 힘들고.. 누워서 자세 바꿀 때도 넘 아프고...

 

걷기도 힘들고...

 

첫 아이 때는 이런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정말  아프네요 ㅠ.ㅠ

 

병원에 가도 치료법은 없겠죠?

 

애기 나올 때까지 이렇게 아파야 하는 건가요?

 

허리도 아프고..   에구에구~~

IP : 115.138.xxx.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1.9.27 12:44 PM (112.218.xxx.60)

    둘째는 그렇더라구요.
    저도 둘째 임신했을때는 정말 치골(=님이 말씀하신 그 뼈) 이 갈라지는것 처럼 아팠어요.
    밑도 빠지는 것처럼 아프고, 엉치뼈도 시큰거려서 다리를 거의 절다시피 했답니다.
    예정 2주 남으셨으면 결승선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하고 이쁜 아기 순산하시길 바랄게요.

    참..둘째는 회복도 넘 더디니까 몸조리 잘하세요.

  • 2. 00
    '11.9.27 12:44 PM (124.216.xxx.131)

    그러다가 애기 나옵니다...시간은 빠르게는 이틀 아님 일주일...가방미리챙겨놓으시고요 매일아침 몸단정히 해서 계셔요

  • 3. 00
    '11.9.27 12:45 PM (124.216.xxx.131)

    기업하는 사람 매월 직원들 월급 걱정하고 경기가 안좋아서 월급 못주면 소송 당하고 합니다

    사학재단 걱정 할 것 없습니다 따박따박 정부에서 선생님들 월급 나옵니다

    어떻하면 주머니 더 챙기느냐 그것만 신경 씁니다

    경기 좋고, 나쁘고 없습니다

    학교인가 많이 받을 수록 돈버는 겁니다

  • 4.
    '11.9.27 12:51 PM (211.117.xxx.45)

    첫째때는 막달에 좀 아팠는데 둘째는 6개월부터 밑이 그렇게 빠개지는(?)것 처럼 아프더라구요
    특히 앉았다 일어날때 아야야 소리가 절로 나오게요 ㅎㅎㅎ
    아마도 아기가 아래로 많이 내려와서 그런가봐요.. 가방 싸놓으세요 ㅎㅎㅎ 순산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34 이젠 엄마 안하고 싶다. 10 미친 여자 2011/09/27 3,965
20133 진짜..기운내고 싶은데.. 1 ... 2011/09/27 2,328
20132 1억집을 산다면 취득세 등록세 얼마일까요 3 .. 2011/09/27 8,996
20131 먼지통 위에 달린 먼지따로 진공청소기 어떤가요? 4 청소기 2011/09/27 2,657
20130 황당한 오작동 스마트폰 2011/09/27 2,264
20129 일본노래 받을수있는곳 2 일본노래 2011/09/27 2,447
20128 재산세 고시서 6 궁금 2011/09/27 3,330
20127 집 잘 팔리게 하는 방법 아시면 알려주세요~ 15 lulu 2011/09/27 19,264
20126 나 가거든-박정현 정말 좋은데요.. 14 교돌이맘 2011/09/27 3,419
20125 유리병 재활용해도 되나요? 5 2011 2011/09/27 3,154
20124 요즘 꾸밈비 얼마나 해야하나요? 시동생 결혼 문제로... 6 도와주세요... 2011/09/27 5,345
20123 신반포나 이수역 가까운 곳 피부과 추천해주세요~ .. 2011/09/27 2,387
20122 제주항공권 제일 저렴한곳 예매는?? 2 제주도 2011/09/27 3,122
20121 조두순 기억하시죠? 1 나영이 아빠.. 2011/09/27 2,815
20120 HK저축은행은 안전할까요? 5 hk 2011/09/27 2,898
20119 동물병원에서 미용하시는 분들은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 않나요? 6 제니 2011/09/27 3,080
20118 진지하게 죽음을 생각해 봤어요... 8 지천명 2011/09/27 4,186
20117 전기장판 추천좀 해주세요~^^ 4 따듯한 겨울.. 2011/09/27 3,295
20116 남편이 나랑 바꼈다면 애들 더 잘 키우고 살림 잘 할거 같은 집.. 4 체인지 2011/09/27 2,788
20115 남편이 회사일로힘들어하는데... 5 심먀 2011/09/27 3,330
20114 락앤락 숨쉬는 병이 안열려요 ㅠㅠ 4 아메리카노 2011/09/27 2,672
20113 불굴의 며느리, 영심인지 그 아줌마 너무 추해요 22 가을 2011/09/27 7,543
20112 현대해상 실비보험 드신 오십대분 계시는지요? 5 ast 2011/09/27 4,112
20111 영화 컨테이전 재미있나요? 2 랄라줌마 2011/09/27 2,842
20110 파리바케트 비닐봉투요. 2 ask 2011/09/27 3,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