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속이 너무 아파서 내시경 받으러 가요

아파요 조회수 : 5,417
작성일 : 2011-09-27 12:12:49

뭘 잘못 먹어서 그런건지..신경을 하도 써서 그런건지..

일요일 아침부터 지금까지 내내 속이 너무 아파요

쥐어짜는 것 같고 도려내는 듯한 통증이 반복적으로 옵니다

첫날은 잠을 거의 못 잤고 어제는 그래도 조금 잤어요

약국서 일단 약 먹으면서 내시경 예약해두었는데요

내일 오전입니다

사실 두렵네요

위내시경은 중2 때 처음 해보고 여태 안해봤거든요

정말 내 몸에 무심했던거죠

변명이라면 그저 사는 게 바빠고 고달퍼서..

근 30년 만에 하는거라..

그땐 수면내시경도 없어서 일반내시경으로 했는데

내일은 어떻게 할까 고민이에요

그냥 저냥 참을만 할 것도 같고..

비용이 세배나 차이가 나니까요..

이렇게 아파하는 걸 처음 본 신랑이 무지 걱정이 되나봐요..

늘 아프면 병원가라 소리만 하더니..

낼은 같이 갈 모양이네요..

그나저나 단순한 위염 정도면 좋겠는데..

오늘 밤은 걱정으로 또 잠을 못 이룰 것 같습니다..

살면서 종합건진 한 번 못해봤는데..

사람이 참으로 미련하네요..

건강이 제일이라는 걸 알면서도 지키질 못하니..

 

IP : 110.14.xxx.1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밝은태양
    '11.9.27 12:14 PM (124.46.xxx.233)

    수면내시경은 보호자가 한명 있어야 합니다..

  • 2. ...
    '11.9.27 12:20 PM (220.81.xxx.69)

    저도 위가 좋질않아 거의 지병수준이에요.
    혼자가지마시구요 절대.
    그게 혼자못가니 더 쉽게 안가게 되더군요.
    저는 만성위염에 위축성위염, 식도염까지...
    하지만 병원약 잘 듣지않아요.
    스트레스 안받는게 제일 중요하다는게, 저도 성격이 좀 민감해서 ....
    여튼 속아픔거 너무 힘드네요 저도.
    별일없으실꺼에요. 힘내세요.^^

  • 3. ...
    '11.9.27 12:21 PM (220.81.xxx.69)

    참, 꼭 수면내시경하시구요.
    검사받고 좀 누워계셔야하니 한시간은 족히 걸립니다.
    남편분이란 꼭 같이 가셔요.

  • 4. ..
    '11.9.27 12:22 PM (210.218.xxx.140)

    일반내시경 참을만해요..수면내시경은 안해봤는데 이게 더 좀 무섭던데..잠든 사이..
    근데 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무료검진 안하셨나요..40대이신듯한데..

  • 저도
    '11.9.27 2:21 PM (121.139.xxx.44)

    일반내시경 합니다.

    수면내시경이 사실 더 무서워서

    힘빼고 몸 이완하면서 의사와 호흡을 맞추면 할만 하더이다 그쵸?

  • 5. 원글
    '11.9.27 12:50 PM (110.14.xxx.124)

    댓글 고맙습니다..
    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무료검진은 못했습니다..ㅠ

  • 6. 걱정마세요!
    '11.9.27 12:56 PM (220.149.xxx.123)

    위장이 안 좋아 수시로 내시경 하는 아짐입니다.
    넘 걱정마세요^^
    수면 내시경 하면 한 숨 푹~~ 주무시고 나면 다 끝나있을 거예요^^
    위장병은 고통스럽지만 대신 약 먹으면 잘 낫더라구요. 재발을 잘해서 그렇지...;;;
    수면 내시경 하고 나서 운전하면 안 되는 거 아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555 홍대 공대 ㄴㄴ 18:09:35 2
1793554 다주택자 보유세 .. 18:09:27 8
1793553 펌) 젠슨 황 학폭 터졌나요? ㅋㅋ 18:00:46 553
1793552 야채탈수기~추천해주세요 6 어떤것 17:57:30 140
1793551 50억 뇌물 혐의 공소기각된 곽상도, 검찰에 “손해배상 청구” 이런ㅆㅂ놈 17:47:53 283
1793550 다주택, 투기꾼들이 예측한거 하나는 분명히 틀렸네요. 9 오호 17:44:10 535
1793549 이번 명절도 시가 안가요 2 17:42:41 573
1793548 땅콩 엄청 먹고 콜레스테롤 치솟았어요 1 . . 17:41:36 496
1793547 소득없이 대출가능할까요? 1 ㅇㅇ 17:41:24 240
1793546 천주교 신자들도 손으로 합장하는 인사를 하나요? 5 손으로 합장.. 17:39:42 355
1793545 이불 보낼 유기견 보호소 1 wi 17:33:53 154
1793544 설 당일에도 마트 선물세트 많이 팔죠? 3 ... 17:33:26 245
1793543 오늘 많이 추웠나요 4 ㅡㅡ 17:33:22 489
1793542 새벽 배송 반대입장이었는데 쿠팡 하는짓보니 찬성하게 되네요 1 티엔진 17:32:18 492
1793541 어디가자고 약속을 해놓고 4 17:30:09 433
1793540 남편이 요구르트 사면서 이건 매일남양이라 안되지? 9 ........ 17:27:04 827
1793539 코미디인가? 주민들 장면은 ai? 1 왕과 사는 .. 17:24:50 445
1793538 과자 한달동안 안먹기 성공 4 쟁이 17:18:37 778
1793537 두가지 차 중에 어느 것을 가지실거에요? 16 이것저것 17:18:30 738
1793536 발뒤꿈치 각질이 건조해서 그런게 아니었네요 6 Nnn 17:16:07 1,564
1793535 염색하려는데 짙은 갈색하고 자연갈색하고 차이 많이 나나요? 4 ... 17:12:07 455
1793534 AI가 친구인 직장인이예요. 8 17:09:23 947
1793533 독일제 쇼트유리 약탕기 하이라이트에서 사용 가능한가요? 3 mom 17:05:11 211
1793532 동료 키보드에 몰래 순간접착제 16 .. 16:59:16 1,935
1793531 유산균 선물하고 싶은데 15만원 선 5 A 16:57:28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