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욜 학교가는 토요일이잖아요..
그런데 저희 가족이 이번주 토욜 아이를 결석시키고 친척댁에 그냥 놀러가려하는데요.
학습계획을 쓰라네요..쩝..
그냥 고기구워먹고 쉬러가는데...
그렇게 쓸수는 없고 보통 뭐라고 쓰시나요..
그근처 특별히 둘러볼곳도 없는데..
써보신분 컨닝 좀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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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교외학습 허가서에...쓰는거요
hoho 조회수 : 2,176
작성일 : 2011-09-26 21:59:41
IP : 59.7.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hoho
'11.9.26 10:08 PM (59.7.xxx.86)친목도모... 좋네요.. ㅋㅋ
아이고 감사합니다.2. ....
'11.9.26 10:11 PM (116.37.xxx.214)그냥 친척댁 방문이라고 쓰시면 되요.
거창할거 없고요.
오가는 길에 들를 곳이 있다면 그런 것들을 쓰셔도 되고...
전 에버랜드나 63빌딩 같은 곳도 현장학습 체험보고서 내고 다녀왔었어요.
바베큐를 하신다면 바베큐 체험...에 대해 쓰면 안돼시려나?
보고서도 사진을 요구하는 학교라면 좀 자세하게 써야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형식적인것이니 편하게 생각하시고
아이의 느낀점 위주로 쓰시면 돼요.3. 네..윗분들처럼
'11.9.26 10:22 PM (1.251.xxx.58)그냥 학교에서도 증빙서류가 필요한것이니
윗분들처럼 쓰시면 돼요.한줄정도만 적어도 돼요...
전 애 데리고 케리비안베이 갔었는데
뭐라고 적었는줄 아세요?....그때 아니면 1년내 가기가 힘들어서
'수원화성의 구조와.. 정약용에 대해서(제가 정약용을 좋아해서요).어쩌고 저쩌고..'그리고 애 때문에
수원화성 가서 산성? 돌고 왔어요.
그냥 그렇게 적당히 형식만 취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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