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아들...중간고사 공부중 입니다.

ㅋㅋ 조회수 : 3,667
작성일 : 2011-09-26 21:11:35

스스로 계획짜고(아빠 의견 들은후 거의 그대로 통과)

오늘부터 중간고사 공부중이네요..

전교 1등을 목표로....

이러니 맨날 전교 1등한것 같은데

1학기때 처음으로 혼자 공부해서 반1등 했어요...

 

 

사실 4학년 3반 뿐이고,,,,애에게 신경쓴다는 엄마들은

콩튀듯 팥튀듯 다 전학 간 학교 ㅠ.ㅠ

 

너무너무 대견해요...초4라 더욱더...(어어...문장을 옮기려니...이거 왜 복사가 안되지요? ..)

 

중간고사에 예체능 없고, 영어만 있는거 맞죠?

IP : 1.251.xxx.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1.9.26 9:15 PM (180.64.xxx.147)

    ㅎㅎ 중간에 초 4라는 글 보고 살짝 미소가 ... 열공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 이상 중3애미가 .. 중간고사 공부 한다고 도서관에 내뺐는데 공부를 하는건지 .... 에고...

  • 2. ㅇㅇ
    '11.9.26 9:15 PM (211.237.xxx.51)

    요즘은 초등학교도 성적표에 전교석차 반석차 나오나요?

  • 중학교
    '11.9.26 9:18 PM (222.118.xxx.156)

    중학교도 안나오는데요..ㅠ,ㅠ

  • 3. 원글
    '11.9.26 9:19 PM (1.251.xxx.58)

    음...꼭 ...이런글

    틀린 갯수로 알아요.
    애들이 알고,,,반 1등은 담임이 얘기해주는반도 있어요.

  • 4. ㅎㅎㅎㅎㅎㅎ
    '11.9.26 9:25 PM (124.195.xxx.143)

    ㅎㅎㅎㅎㅎ
    열심히 읽다가 초 4라고 해서 웃었어요

    열심히 하는 것도 습관이라
    열심히 하면 좋죠
    홧팅이라고 전해주시고요

    그래도 초반인데 너무 힘 빼지 마세요
    이건 엄마가 염두에 두어야 할 일이에요
    아이에겐 비밀이고요 ㅎㅎㅎㅎ

  • 5. 새단추
    '11.9.26 9:31 PM (175.113.xxx.254)

    전 예전에 어떤분이...
    sky대에 니가 다시 들어가면 외제차사주마 했더니
    정말 다시 시험봐서 떡붙었다는..
    그래서 정말 외제차를 사주어야 하느냐는 글을 읽은적이 있어서리..

    아 철들었군하..부럽군하..했어요..

    지금 그기세..쭈욱..밀고 나가길..생면부지인 제가다..기도해드립니다..(무교긴 하지만..아무나 대고 기도해드릴께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는것을
    인생목표로 삼고있는 열여덟아들넘을 둔...한많은 에미입니더.....

  • 6. 이젠날자
    '11.9.27 12:25 AM (118.217.xxx.151)

    어릴때 잘하면 커서도 잘해요

    원글님 아들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09 코스트코 미국 돼지고기 사세요? 12 .... 2011/09/26 5,785
19708 내 아들...중간고사 공부중 입니다. 7 ㅋㅋ 2011/09/26 3,667
19707 책 추천 합니당^^ 8 ... 2011/09/26 3,823
19706 급질) 파주시 금촌동 신주공아파트와 주공뜨란채 아파트 같은 곳?.. 6 바람이분다 2011/09/26 3,762
19705 봉사활동 할까...말까...고민스럽네요 1 아이..참 2011/09/26 2,461
19704 청바지 상표 스티커 붙어있던 자국 어떻게 지울까요; 1 ㄷㄷㄷ 2011/09/26 2,534
19703 가을에 생각나는팝송인데 혹시아시나요..^^ 3 팝송문의 2011/09/26 2,808
19702 통영, 충무 맛집 좀 알려주세요~ 3 준비중 2011/09/26 4,706
19701 최근 50평대 이상 아파트 파신분 계신가요? 3 격려좀 2011/09/26 4,979
19700 오늘 여자가수 다빈치 신곡뮤직비디오를 보는데. 2 뮤직비디오 2011/09/26 5,012
19699 두근두근달콤불굴의며느리. ... 2011/09/26 2,573
19698 아웃백 50%할인 4 yaani 2011/09/26 4,658
19697 구강청결제 리스테린 장기 사용자 10 리스테린 2011/09/26 13,360
19696 고동 두 개 먹고 난 이후 어지러워졌어요.. 6 소라 2011/09/26 8,800
19695 속초여행..아바이마을을 다녀오고나서 남편이하는말이...ㅎ 8 ? 2011/09/26 4,827
19694 식기세척기 문의.. 설치후 이사갈때 재설치 괜찮나요? 4 식기세척기 2011/09/26 4,022
19693 한쪽 머리가 바늘로 찌르듯이 아파요 8 경호맘 2011/09/26 18,175
19692 생활 수준 떨어지는 거 금방이군요. 2 씁쓸 2011/09/26 5,173
19691 부산...도와주세요~ 5 부산 2011/09/26 2,779
19690 코세척 너무 어려워요 잘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13 plz 2011/09/26 9,164
19689 자동차 보험료 얼마 내세요? (작년보다 2배 올랐어요ㅠㅠ) 6 정보 나눠요.. 2011/09/26 4,700
19688 어린이실비보험추천 5 헤라 2011/09/26 2,770
19687 네스프레소에서 에소 머신으로 갈아타려는데 4 커피 2011/09/26 2,803
19686 엄마가 동생들에게 인심쓰고 욕 먹고있네요ㅜㅜ 3 속상 2011/09/26 3,604
19685 나이 먹으니까 손가락 살도 빠지네요 3 웅... 2011/09/26 2,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