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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성기가 ...

초5 아들, 조회수 : 3,276
작성일 : 2011-09-26 19:44:30

1월생이라서 학교유예시키고 입학해서.. 꽉 찬 5학년이에요.

그런데 요즘 변성기처럼 목소리가 이상해지고, 부쩍 크고 있다는 느낌받는데,

오늘, 아이가 놀라면서 소변 보는데, 끈적끈적한게 묻어나온다고 이야기하는데..

이런게 몽정인가요? 아직 정신연령은 어려서, 엄마앞에서도 다 벗고 다니고 오직 먹을거랑

장난감을 갖고 노는데... 몸나이와 정신연령이 맞지않아서도 걱정이고..

지금 키가 154정도 되는데 일찍 크고 자라지 않을까봐도 걱정...

아드님들 키워보신 어머님들, 우리아들 계속 키 클수있을까요?

 

IP : 58.123.xxx.9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간 많은 중학교 때 까지
    '11.9.26 9:39 PM (175.117.xxx.11)

    신경 써주셔야겠네요. (점프가 들어간 농구나...)운동 필수로 시키시고 10시 안으로 재우는게 기본이구요. 스트레스는 절대 주면 안돼요. 몽정은 잘 때 하는 건데 소변 볼 때라니 좀 이상한데요? 혹시 모르니 비뇨기과 한번 데리고 가 보세요. 자고 일어 났을 때 소변 본 것 처럼 젖어 있음 당황하지 마시고 어른이 되려고 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해 주심 되구요. 빨래 처리도 아무렇지 않게 해주는 것도 배려겠죠?

  • 변성기
    '11.9.27 1:14 PM (58.123.xxx.90)

    감사합니다.먹고 뒤돌아서면 배고프다고 하고, 클땐가봐요. 열심히 운동과 먹거리를 마련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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