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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시는 분 계세요?

dughdhk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26-07-23 01:27:59

 

원하는 게 있어서 근 1년을 기도했는데

안됐거든요.

기도하면 다 되야지 왜 안된거지? 를 말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안되고 나니까 이제 목표가 있어서 기도도 간절했던 그런 게 없어져서요.

확실히 기도도 간절하지가 않고 좀 건조하게 끝나요.

어쩌면 기도를 안 하게 될 수도 있겠죠.

그러고 싶지는 않는데 

이렇게 건조하고 짧게 기도해도 되는 거겠죠?

갑자기 이럴거면 안하는 게 낫지 않나 아니면 잠깐 짧게 기도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해서요.

영적교류란 어떤 것일까요?

그래도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을 때는 그걸 가지고 기도하는 중에

다른 것도 기도하게 되고 묵상도 하게 되고 성령을 사모하는 마음도 당연히

있었는데

어떤 목표가 있어서 간절하게 기도할 이유가 없어지니

기도 행위 자체도 내 마음에 은혜를 끼치는 게 덜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IP : 49.164.xxx.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26.7.23 2:02 AM (120.142.xxx.210) - 삭제된댓글

    기대하시는 답변이 아니겠지만 저도 아주 간절히 기도하던것에 응답을 못받은채 10년이 흘렀습니다. 그 이후로 영적 상태는 기도가 안나오고 원망이 많은 상태였어요. 근데 또 믿음은 확실해서 신앙을 버리지도 못하고 찜찜하게 그렇게 멀어져서 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삶에서 신앙에 대한 생각을 많이하는 편인데, 하나님은 내가 모든 힘을 소진할때까지 내버려두시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경에서 강조하는 자아를 죽이는것, 내 계획과 고집을 버리도록 시간과 경험으로 서서히 힘이 빠지도록 하신다는 느낌... 만약 그렇다면 내 자아보다 높으신 그분 한분만 의지하는 삶으로의 인도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사야 55:8-9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 2. 나가리라
    '26.7.23 2:26 AM (58.230.xxx.108)

    하루에 6~7시간 기도했는데 1년 2개월만에 응답을 받고
    몇시간 동안 황홀상태에서 있었던 과거
    기도는 헛되지 않다는 진리를 알고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면
    어느새 소망은 이루어 진다네

  • 3. 항상
    '26.7.23 3:31 AM (106.101.xxx.140)

    좋은길로 인도해주셔서 하나님 저한테 왜이렇게 잘해주세요.라고 울면서 기도했어요. 가장 좋은것을 주시는 주님.

  • 4. 하나님은
    '26.7.23 6:22 AM (211.209.xxx.83)

    항상 계세요
    기도는 우리와 소통하는 하나님읙 방법

    우리가 이물이 마르게해달라고 기도했는데
    물 위릏 걷게하시는 하나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찬송가 가사중 하나....

  • 5. ..
    '26.7.23 7:13 AM (1.235.xxx.154)

    시편을 읽어보세요

  • 6. 주님
    '26.7.23 7:19 AM (182.212.xxx.145)

    기도가 안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대로 가고 계신겁니다.
    언제나 저에게 제일 좋은 길 , 가장 최선의 길로 인도하시니까요.
    주님의 뜻에 더 기울여보세요.
    가장 확실히 알 수 있는건 지금 옆에서 그 기도 다 듣고 계신답니다.

  • 7. ㅁㅁㅁ
    '26.7.23 7:38 AM (58.78.xxx.59)

    기도
    최선의 길로 인도 하시는 주님

  • 8. ...
    '26.7.23 8:51 AM (118.235.xxx.83)

    아무래도 그런 측면이 없지 않아 있죠. 바라는 것이 이루어져도 비슷했을 거에요. 저는 작은 교회 다니다 교회 분쟁 시기에 기도를 엄청 열심히 하게 되고 그때 하나님이 영적으로 은혜를 많이 부어주셔서 정말 성령 충만한 때를 2년 정도 지냈는데, 결국 교회는 분열되고 저는 다른 교회로 가게 되었어요. 한동안 마음이 안좋았지만 하나님이 위로해주시고 또 새로운 마음을 주시더라구요.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하나님께 성령충만함을 계속 구하시면 다시금 기도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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