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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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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는 결혼할 때

조회수 : 4,610
작성일 : 2026-07-21 15:10:50

상대방  직업 학벌을 제일 많이 봤어요.

아무리 강남 살고 돈이 많아도

잘난 척 하거나 지적 수준이 맞지 않으면 싫다고 하더라구요.

본인이 워낙 눈이 높아서 부모인 저는 그 정도면 차고 넘친다고 말한 기억이 많아요.

우리 애가  내노라는 집안 아들들과 소개팅 오십번 이상하고 (결정사는 물론 마담뚜까지 동원)

결국에는 연애로 결혼했는데

마지막에 만난 지금 사위가 모든 면에서 제일 좋아서

 제가  사기꾼 아니면 대박이라고 말했었어요.

 

생각해 보면 아무리 조건 좋은 남자들 갖다 대도 인연은 따로 있더라구요.

모든 면에서 끼리끼리 만나요. 

 

IP : 59.6.xxx.21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욕심없어요.
    '26.7.21 3:12 PM (221.138.xxx.92)

    끼리끼리 만났으면 좋겠어요...

  • 2. 하루만
    '26.7.21 3:13 PM (61.39.xxx.97)

    오우 이렇게 적극적으로 찾아본 집안들 썰 좋아요
    제가 적극성이 부족해서 배울게 있어요.

  • 3. 남자든 여자든
    '26.7.21 3:13 PM (59.6.xxx.211)

    사람 볼 줄 아는 안목을 키우는 게 중요

  • 4. 자랑
    '26.7.21 3:16 PM (1.239.xxx.52)

    안목이야있죠
    합이 맞아야 결혼골인되죠

  • 5. 그래도고민
    '26.7.21 3:19 PM (112.169.xxx.252)

    울아들 학벌좋고 직장 넘 좋고 키크고 잘생기고
    글쎄 이번 성과금 동기중에서 가장 많이 받았데요.
    가장 일잘해서 얼마나 기특한지
    그런데 우리집이 잘살다 망한 집안
    작고 낡은 빌라에서 우리부부 둘다 열심히 일하며 살고 있고
    나중에 부부가 받는 국민연금 기초연금 합쳐서 살면 그럭저럭 둘 생활비는
    나올거 같아요.
    부모 다 대졸 형제도 대학나와 좋은직장 잘다니고 있고
    그럼에도 돈없는 집안에 누가 시집올까 무척 걱정됩니다.
    끼리끼리 한다면서요.
    쓸데없는 사업 벌이다 강남집 두채 다 말아먹은 남편
    오늘도 더더더욱 원망스러워서.....
    이런집에도 시집올려고 하는 여자들이 있을까요. 가난한데

  • 6. ....
    '26.7.21 3:21 PM (1.236.xxx.121)

    비슷한 처지 배우자 오겠죠
    결혼이나 할런지 모르겠어요

  • 7. ss_123
    '26.7.21 3:22 PM (118.235.xxx.249)

    아마 시집 안갈거에요..요즘 집안이 잘 사는지. 부모님 노후에 여유로운지를 가장 먼저 보지않나요

  • 8. 그래도 고민님
    '26.7.21 3:26 PM (59.6.xxx.211)

    아드님이 잘나면 좋은 아가씨 데리고 올 겁니다.
    여자집이 아주 잘 살면 남자 똑똑하면 돈 그닥 안 봐요.
    결혼은
    당사자가 젤 중요해요.

  • 9. 그래도 고민님
    '26.7.21 3:32 PM (125.177.xxx.20)

    제 친구중 부유하고 인성좋고 예쁜 친구가
    그래도 고민님 아드님같은 사람과 결혼해서 아주 잘살고 있어요.
    미리 걱정하지 마시고 아드님께 맡기세요.

  • 10. . .
    '26.7.21 3:34 PM (211.234.xxx.174)

    그렇죠
    직업 학벌 기본적으로 좋아야 돼요

  • 11. 저때도
    '26.7.21 3:39 PM (118.235.xxx.186)

    직업 학벌 중요하고 인성을 최고 가치로 삼았어요
    1990년대 얘기입니다

  • 12. ...
    '26.7.21 3:40 PM (1.239.xxx.246)

    내노라 ---> 내로라


    내 놓으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잘못 알고 계신분들이 많아서요

  • 13. akdma
    '26.7.21 3:42 PM (118.221.xxx.83)

    아들 여친이 맘에 안드네요..
    같은 학교 선배인데
    지금 연애중이니 지켜봐야 하겠지만
    소개팅이나 중매라면 거절할 조건이거든요.

    둘이 비슷하니 만나겠지 싶긴한데
    연애하다 끝나지 않고 결혼까지 하겠다하면
    응원해주기 어렵네요.

    너무 까다 롭게 구는 것도 문제지만
    제 아들처럼 아무것도 안보고
    심지어 누가봐도 아들이 아까운 상황인데
    좋다고 푹빠져 있네요.

    직업, 학벌, 집안 등등 보는 이유가 있는 건데
    결혼 만큼은 까다로울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 14. 에휴
    '26.7.21 3:50 P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우리 딸은 학벌좋고 직업도 안정적이고 똑부러지고 키도 크고튼튼한데 ᆢ잘난척 하는 사람 싫고 순해서 자기 말에 토 안달고 따르는 사람이 좋다네요.
    결혼은 글렀구나 마음비우고 있습니다.

  • 15. 뜬금포
    '26.7.21 3:55 PM (61.78.xxx.218)

    갑자기 자식 결혼 자랑?...

  • 16.
    '26.7.21 3:57 PM (118.235.xxx.51)

    저는 결혼해보니 시어머니가 집안에서 제일 인물없고 집안 나쁘고 키작고 학벌 떨어지더라고요. 성격도 나쁘고
    근데 저 서깅대라고 반대했어요 자기 아들은 서울대라 아깝다고
    시아버지 한양대졸 시어머니 국졸 하숙집 딸

  • 17.
    '26.7.21 4:00 PM (211.234.xxx.102)

    아드님이 잘나면 좋은 아가씨 데리고 올 겁니다.
    여자집이 아주 잘 살면 남자 똑똑하면 돈 그닥 안 봐요.
    결혼은
    당사자가 젤 중요해요.

    저도 이 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 18. ..
    '26.7.21 4:30 PM (211.234.xxx.55)

    좋은사위보셨네요
    부럽네요
    저도 학벌 직업보는데
    울딸 걱정이네요

  • 19.
    '26.7.21 4:30 PM (61.99.xxx.128) - 삭제된댓글

    그래도고민님
    직접 볼 일이 있다면
    제가 아드님 소개라도 해주고 싶네요
    지인 중 자산가이고
    딸 결혼 시키고 싶어하는 집이 있는데
    부부 인품좋고 딸도 착한데 학벌이 좀 약해요
    야무진 사위 보고싶어서 저한테 몇번이나 부탁하는데 주변에 사람이 없네요

  • 20. 저는
    '26.7.21 4:36 PM (221.161.xxx.195)

    강남에 자가있고 아들 메이저의대인데 남편직장상 지방에 싼 아파트 살고 있는데 서울로 올라가야 하나 이글 보니 고민이네요

  • 21. ...
    '26.7.21 5:16 PM (211.36.xxx.238)

    강남 자가 전세주시고 지방 거주. 메이저 의대. 상위 1퍼 아닌가요?

  • 22.
    '26.7.21 6:13 PM (211.234.xxx.162)

    221님 서울로 올라오셔야 하나 고민하시는 이유가 무엇이신가요? 궁금해서요.

  • 23. ...
    '26.7.21 7:37 PM (119.67.xxx.144)

    이러니
    결혼하기 전에 처가 시가될 어른들이 어똔 사람인지, 재산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하는게 하나도 이상하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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