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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열받어 조회수 : 3,186
작성일 : 2011-09-26 15:01:51

펑합니다

시누가 들어오는곳이네여

IP : 121.177.xxx.2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카초코럽
    '11.9.26 3:05 PM (211.215.xxx.84)

    음.. 근데 시누네랑 집이 많이 머신가요?
    돌잔치때 가면 시누 집에서 자지 않으면 호텔을 시누가 잡아줘야 되는 건가요?
    그냥 자기 집에 초대하는 거면 집에서 자라고.. 그 정도만 해주면 안되는지..

    여튼 좀 정없는 시누네요.

  • 2. 모카초코럽
    '11.9.26 3:08 PM (211.215.xxx.84)

    근데 시누가 그 얘기를 꺼낸게 아니라
    시어머니께서
    올라갔다 바로 내려오자고 하신거면

    시어머니가 먼저, 딸에게 피해주기 싫어서 그러신거네요.

    즉 자기 딸이 넘 아깝고.. 며느리는 별로 아깝지 않으니까..
    시누는 그냥 원래 생각이 별로 없고 배려가 없는 타입이라 어머니가 먼저 얘기해주지 않으면
    깨닫지 못하는 성격일거 같아요.

  • 3. ㅇㅇ
    '11.9.26 3:09 PM (211.237.xxx.51)

    외국인과의 결혼이하고 다르게 생각할 이유는 없을 것 같아요.
    특히 재혼이라시니......
    한국인 남성과 결혼하는 경우와 똑같이
    현실적인 사항들을 하나 하나 점검해보고
    동시에 사랑, 친밀성 등의 감정이 주는 소중함도 숙고해보고........
    어차피 상대방 남자에게 모든 것을 다 걸 수는 없는 상황이잖아요.
    현명하게, 조금씩 다가가보세요.
    아, 조건이 월등히 좋고 나쁨은.....
    그것만은 굳이 한국식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겁니다.

  • 4. ..
    '11.9.26 3:13 PM (121.177.xxx.245)

    네 안주고 안 받으면 좋죠
    근데 시모가 늘 주라네요
    시누는 지것인양 누릴라하고,.,,
    그러니 제가 병이나죠..
    어른들 맘 상하게 하면 제가 더 맘이 아파서 제 속만 썩어나갑니다.

  • 5. 모카초코럽
    '11.9.26 3:16 PM (211.215.xxx.84)

    그냥 시누한테,
    멀어서 가기 힘드니까 못가겠다 하시고
    가지 마세요
    부조도 그냥 한 5만원만 하세요 요즘 형편이 어렵다고 하시구요
    시어머니께도 그렇게 말씀하세요.
    호텔을 시누가 잡아주면 몰라도
    올라갔다 바로 내려오는 것 너무 힘들고 요즘 사정 어려워
    부조도 얼마 못한다고
    잘라 말하세요.

    그런식으로 계속 하면 상대방이 그제서야 깨닫게 되갰죠.
    뭣하러 혼자서만 고생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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