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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보 안 나누게 된 이유 세가지

조회수 : 4,178
작성일 : 2026-07-16 22:00:18

1번은요,

자꾸 저한테 와서 평가를 해요.

유료로 정보 준 것도 아닌데

 

예를 들어 시부모님이랑 어디 동네에서 갈 맛집 추천해달라고 해서 해줬더니

젊은 학생들 손님으로 데리고 가서 애들이 거기 별로라더라 말 전하고.

 

2번은, 너 쓰는 양산 좋아보인다 해서 알아봐주니 기쁘잖아요? 그래서 이거 양산 좋긴 좋아 하면서 알려주니 너무 비싸다, 그런 걸 어떻게 턱턱 몇 개씩 사냐 뒤에서 핀잔.

 

이제 3번. 이건 식당은 아닌데 어떤 사람은 제가 추천해줬다고 거길 가서 말하면서 단골인 제 이름을 팔고 진상스러운 짓을해요. 저야 좋으니까 추천한거고 보통 몇년에 걸쳐 서너 개 이상 산 물건, 단골인 집을 추천하는 거라서 이럴 때마다 곤란해요.

 

 

 

이제 주변에는 안 알려줘요

차라리 82에 댓글로 달지

IP : 118.235.xxx.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특히1번
    '26.7.16 10:22 PM (124.63.xxx.159)

    납득이 가네요

  • 2. 영통
    '26.7.16 10:23 PM (106.246.xxx.172)

    저도 불교에서 베풀어라고 하는 보시
    그 보시 실천을 정보 주는 것도 해당된다고 생각해서
    좋다고 느끼고 유익하다 느끼는 정보

    정보 주는 사람이 오히려 을이 되는 경우가 되는 경우를 겪어서
    이제 다 늙어서 입을 다물게 되었어요

    누가 물으면..미리 방어적으로
    어떤 면은 별로더라 그런데도 궁금하면 알려줄게 라고는 말해요

  • 3. ..
    '26.7.16 10:25 PM (61.39.xxx.97)

    정보를 얻은 후 나에게 별로거나 비쌀때 뭐라고 하지 말 것.
    가게에 가서 소개인을 언급해도 되지만 예의를 다할 것.

    속상하셨겠어요
    원글님 경험에서 교훈을 나눕시다..

  • 4. 3번
    '26.7.16 10:28 PM (220.65.xxx.99)

    으~~~~
    너무 시르네요

  • 5. ...
    '26.7.16 10:33 PM (39.7.xxx.235) - 삭제된댓글

    며칠전...
    답답한 일본지인에게 한국맛집 알려준 글 읽고...
    그 비슷한 경우도 있고...
    그러지말아야겠다라고 쐐기박게 되었어요.

    전 삼계탕인데...
    가보지도않았고먹어보지도 않았으면서
    비교질,,더구나 물에 빠진 고기육류음식은 절대 안먹는다더만...
    제 추천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비꼬는 그 입매가 아직도 기억남.

  • 6. ...
    '26.7.16 10:34 PM (39.7.xxx.235)

    며칠전...
    답답한 일본지인에게 한국맛집 알려준 글 읽고...
    그 비슷한 경우도 있고...
    그러지말아야겠다라고 쐐기박게 되었어요.

    전 삼계탕인데...
    가보지도 않았고 먹어보지도 않았으면서
    비교질,,더구나 물에 빠진 고기육류음식은 절대 안먹는다더만...
    제 추천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비꼬는 그 입매가 아직도 기억남.
    알려준 순간 을이 되어 눈치보게 됨 ㅠ

  • 7. 원글
    '26.7.16 10:38 PM (118.235.xxx.32)

    본문 같은 일을 여러번 겪은 후엔 82에도 꼭 감사 댓글을 씁니다

    정말 한 없이 바라기만 하는 사람들 많아요
    오고가는 걸 계산을 하는 것도 에너지라 그런 걸 안 해두고 있다가 한참 후에 불쾌한 일 당하고 생각해보면 그런 사람들이예요

  • 8. 어머...
    '26.7.16 11:29 PM (211.234.xxx.35)

    저랑 비슷..
    상대방도 제 지인과 비슷.
    에피소드들도 비슷.. 그외

    재미있는 책 추천해 달래서 읽은 책 중 몆권 추천해줬더니
    재밌네...근데 내스타일은 아님 (니 스타일은 뭔데?)

    늘 이런식으로 자기랑 안 맞고 자기 스타일은 아니라면서
    꾸준히 정보는 요구함. (개중에 몇가지는 자기랑 맞나봄)
    그래서 이후엔 그냥 모르겠다고 하고 정보공유 안함
    지금은 손절.

  • 9.
    '26.7.16 11:3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뼈저리게 공감해요
    친정엄마 포함 손아래 올케 친구 지인 등등 다 저런 타입
    이젠 아예 아무말 안합니다
    진절머리나요

  • 10. ...
    '26.7.16 11:56 PM (112.156.xxx.174)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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