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돈 50만원 받아도 될까요?

헉스 조회수 : 9,778
작성일 : 2026-07-16 13:49:32

아침에 친구가 급하게 톡이 왔어요.

인천공항 가는 버스 안인데 여권을 집에 두고 와서 여행 포기하게 되었다는 거예요.

뭔말이냐 내가 갖다줄게 하고는 친구집에 냅다 달려가서 여권 찾아 공항에서 접선. 아슬아슬하게 전달해주고 집에 왔는데요.

친구가 고맙다며 50만원을 송금해줬네요?

돈 바라고 한일 아니고 친구 사이에 이정도는 해줄수 있는건데 무슨 돈이냐. 여행잘하고 선물이나 하나 사줘라 했더니

선물은 선물이고 사례는 사례라며 너무 고맙다고

혹시 사례비가 적어서 그러냐며.

이거 받아도 되나요?

IP : 106.101.xxx.141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갖고싶다
    '26.7.16 1:50 PM (58.231.xxx.112)

    그 친구 갖고싶다…

  • 2. ..
    '26.7.16 1:50 PM (39.118.xxx.199)

    통큰 친구네요.
    친구가 기꺼이 줬는데 기분 좋게 받고 갚으면 돼죠.

  • 3. 흠.
    '26.7.16 1:50 PM (222.100.xxx.11)

    알아서 하세요. 근데 오십이면 금액이 크긴하네요.

  • 4. ㅇㅇ
    '26.7.16 1:51 PM (119.193.xxx.98)

    친구가 정말 고마웠나 보네요. 나중에 맛있는 걸로 같이 드시고 같이 쓰면서 노세요^^

  • 5.
    '26.7.16 1:51 PM (125.132.xxx.75)

    여행 포기하면 몇백이상 날라가잖아요
    다음에 이거랑 상관없다고 생각할즈음 간단 식사 한번 쏘세요

  • 6. mamm
    '26.7.16 1:51 PM (106.101.xxx.110)

    부럽네요 ㅎㅎ

    여행다녀오느라 수고했다고
    밥한끼 사세요
    비~싼데서-호텔브런치같은

  • 7. 선물도줄듯
    '26.7.16 1:5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선물 줄때 같이 그 돈으로 식사 하세요.
    밥도 살듯 ㅎㅎ
    우정 뿜뿜.
    아 보기 좋다

  • 8. ㅎㅎ
    '26.7.16 1:53 PM (93.140.xxx.12)

    그친구 통크다
    나중에 비싼 밥 사면 될듯

  • 9. ....
    '26.7.16 1:53 PM (118.47.xxx.7)

    엥 친구 마음이 안읽혀지나요?
    정말 고마워서 준거잖아요
    저라면 백만원도 안아까움
    여행 잘다녀오라그러고
    돌아오면 이돈으로 맛난거 사먹자 하면되죠
    원글님 자랑하고 싶어서 올린거 다 알아요 ㅋ

  • 10. 저라면
    '26.7.16 1:53 PM (112.157.xxx.212)

    네가 그게 맘이 편하다면 실비만 받겠다
    50만원은 너무 크다 하고 돌려주세요
    아니면 뒀다 생일이나 이런때 돌려주시구요
    친구사이에 그친구는 고마운 마음에
    원글님은 지나치다는 부담감에 서로 마음에 걸리는것 없는 선에서 마무리
    좋은 친구 관계네요
    두분다 부럽습니다

  • 11. 선물도사올듯
    '26.7.16 1:54 PM (221.138.xxx.92)

    선물 줄때 같이 그 돈으로 같이 식사 하세요.
    밥도 그 친구가 살듯 ㅎㅎ
    우정 뿜뿜.
    아 보기 좋다

  • 12. 네 됩니다
    '26.7.16 1:55 PM (113.199.xxx.78)

    받으세요 여행포기하면 포기한 돈이 더 나갔을거에요
    근데 그보다 고맙잖아요
    경비도 들었을거고~~기분좋게 줄때는 기분좋게 받으세요

  • 13. . .
    '26.7.16 1:55 PM (221.143.xxx.118)

    저도 윗분의견 좋네요. 일단 받고 선물 받으면서 밥 사줘요

  • 14. ㅇㅇ
    '26.7.16 1:56 PM (121.190.xxx.190)

    부자인가봐요 친구가
    제기준으로 많은데..친구가 통크네요ㅎ

  • 15. ..
    '26.7.16 2:00 PM (121.142.xxx.225)

    여행 취소되었으면 그 비용 다 날라갔을텐데..
    귀찮음 마다않고 집까지 달려가서 여권 갖다줬는데 너무 고맙죠.
    갔다오면 맛있는곳에 가서 밥 먹으면 좋지요..

  • 16. 저라면 안받고
    '26.7.16 2:00 PM (175.123.xxx.145)

    친구 한번 살려준셈칠것같아요

  • 17.
    '26.7.16 2:00 PM (125.191.xxx.170)

    친구 마음은 알지만 50만 원은 못 받아요,
    친구인데요.

  • 18. ....
    '26.7.16 2:02 PM (115.138.xxx.183)

    고마운 친구 둘이네요. 밥 한 번 거하게 같이 먹어요.

  • 19. 헉스
    '26.7.16 2:03 PM (106.101.xxx.141)

    혼자 가는거 아니고 공항에서 일행 만나 같이 가고 현지에서 또 합류하는 사람도 있고 준비도 오래했고 다들 오랜만에 만나는건데 자기 하나 땜에 남들까지 여행 망칠뻔 했는데 저땜에 살았다고 해요. 제가 여권 가지고 공항 올줄은 상상 못했대요. 죽은 여행 제가 살렸대요. 네 돈많은 친구 맞아요. 일단 받고 나중에 친구랑 호캉스를 가든가 해야 겠어요

  • 20. **
    '26.7.16 2:04 PM (1.235.xxx.247)

    어머..진짜 찐우정~~
    저같으면 와~~ 니 쫌 멋있네! 하고 받구요~~
    서프라이즈로 호캉스 같이 다녀올 거 같아요!!

  • 21. 헉스
    '26.7.16 2:04 PM (106.101.xxx.141)

    저도 못받겠다고 수십번 말했죠. ㅜㅜ

  • 22. ....
    '26.7.16 2:06 PM (59.5.xxx.89)

    통큰 친구네요
    여행 다녀 오면 밥 한번 거하게 사세요

  • 23.
    '26.7.16 2:07 PM (182.229.xxx.205)

    그래도 금액이 크긴 하네요. 맛있는 밥 한끼 사세요

  • 24. ...
    '26.7.16 2:10 PM (1.236.xxx.121)

    받고 집들이때 선물해줘요

  • 25. ^^
    '26.7.16 2:14 PM (103.43.xxx.124)

    댓글 다신 내용 보니 충분히 받아도 되실 것 같은데요ㅎㅎ
    말씀하신대로 나중에 함께 호캉스를 하시든 호텔 뷔페를 가시든 하면 서로 기분 좋을 것 같아요! 친구분께도 그렇게 말씀하시고 여행 잘 하라고 인사톡 남기시면 해피엔딩!ㅎㅎ

  • 26. 아이고
    '26.7.16 2:17 PM (222.120.xxx.110)

    순수하게 고마운마음을 보답한건데 그냥 받으세요.
    뭘 촌스럽게 돌려주라는 분까지 ㅋㅋㅋ
    돈많은 친구니까 50만원이나 준거에요. 입장바꿔 생각하면 진짜 고마워해야하는거 맞구요.
    친구야 니 마음이라 생각해서 고맙게 잘 쓸게. 하면됩니다.

  • 27. ...
    '26.7.16 2:28 PM (114.204.xxx.148)

    저같아도 그정도 돈 줄것 같아요. 얼마나 긴박한 상황인데 한걸음에 도와줬다는것 자체가 눈물나게 고마운 일이죠...그돈 받으시고, 시간 텀 두고 나중에 좋은데 가서 식사하는건 어떠실까요..입장바꿔 내가 50만원을 고마운 친구에게 주려는데 안받아도 서운할것 같거든요. 받으세요..

  • 28. ...
    '26.7.16 2:30 PM (61.83.xxx.69)

    그냥 받고 원글님도 국내 어디 호캉스라도 다녀오세요. 친구한테 톡해서 덕분에 여기 왔다~~~ 알려주면 서로 기쁠듯요.
    원글님 멋지세요. 친구분도요.

  • 29. 오0다
    '26.7.16 2:33 PM (182.222.xxx.16)

    원글님 참 멋져버려유....돈많은 친구분도 얼마나 감사하겠어유...
    기꺼이 받으셔도...

  • 30. ㅡㅡ
    '26.7.16 2:38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여권 가지고 달려간 님 대단한데요.
    친구도 좋은 분이고.
    날리는 여행경비 생각하면 50만원정도 보답해도
    되겠다 싶었나 봐요.
    다음에 만나서 좀 비싸고 맛있는 밥 한번 사세요.

  • 31. ..
    '26.7.16 2:38 PM (112.145.xxx.43)

    나중 그친구랑 좋은곳가서 식사 대접 그 돈으로 하세요

  • 32. 서로
    '26.7.16 2:39 PM (211.243.xxx.141)

    좋은 친구~
    부럽네요^^

  • 33. ㅇㅇ
    '26.7.16 2:42 PM (211.208.xxx.189)

    원글님이 더 멋져요 ~
    일단 받고 나중에 좋은 곳에서 식사 ~

  • 34. ..
    '26.7.16 2:45 PM (106.101.xxx.50)

    친구분이 가져다 달라한거에요?

  • 35. ....
    '26.7.16 2:45 PM (175.118.xxx.139)

    와...두 분의 찐우정이 정말 부럽습니다!

  • 36.
    '26.7.16 2:48 PM (119.203.xxx.129) - 삭제된댓글

    둘 다 멋짐!!!!

  • 37. ㅎㅎ
    '26.7.16 2:50 PM (49.236.xxx.96) - 삭제된댓글

    저라면 40 돌려보내고
    여행 다녀와서 거하게 밥 사라고 할 듯

  • 38. ㅎㅎ
    '26.7.16 2:51 PM (49.236.xxx.96)

    저라면 40 돌려보내고
    여행 다녀와서 거하게 밥 사라고 할 듯
    돈은 카톡으로 보내면 되니까요

  • 39. ............
    '26.7.16 3:01 PM (218.147.xxx.4)

    그런거 되돌려 주는게 더 예의 없는거죠
    쿨하게 받고 담에 만날때 여행이야기 들으면서 밥사고 커피 사기
    뭘 소심하게 되돌려 줘요 그게 더 어이없고 기분상함
    다 줄만한 여력이 되니 주는거죠

  • 40. 택시비만 받고
    '26.7.16 3:19 PM (211.36.xxx.154)

    50은부담스럽고 40돌려주고 밥사라고 하겠어요

  • 41. 돈많은 친구면
    '26.7.16 3:27 PM (220.90.xxx.218)

    그냥 받으세요.
    얼마나 고마우면 그러겠어요.

    여행다녀오면 밥한끼 사주면 될것같아요

  • 42. ㅎㅎ
    '26.7.16 3:29 PM (49.236.xxx.96)

    아니죠
    사실 50은 과하다는 생각이 들으니
    원글님도 고민을 하신거잖아요
    그돈을 받고
    다음에 만났을 때 밥을 사라는 댓글들이 있는뎅ㅅ
    그러면 대체 누가 고마워야 하는 거죠???
    ㅎㅎ

  • 43. 헉 50씩????
    '26.7.16 3:29 PM (122.254.xxx.130)

    와 너무너무 부러워요ㆍ
    저같으면 10정도 보내줬을것같은데ㅠ
    넘 좋은친구네요ㆍ

  • 44. ㅇㅇ
    '26.7.16 3:53 PM (61.77.xxx.91)

    아니 50만원 받을 값어치 충분히 하셨는데요?? 공항까지 거리도 거리인데
    그 시간하며....~
    감사 표시 하시고 꼭 받으시고 누리세요!!

  • 45. 일단
    '26.7.16 3:54 PM (211.234.xxx.138)

    받고 요즘 고추가루나 황태 같은 건어물 비싸던데
    그런거 사주던지요

  • 46. 좋은관계네요
    '26.7.16 4:09 PM (223.38.xxx.32)

    나중에 일있을때 원글님도 통크게 쓰세요

  • 47. ..
    '26.7.16 4:15 PM (115.138.xxx.59)

    네 받아도 돼요.
    뭔 친구한테 밥을 사고 선물을 사주나요?
    이 상황에 50만원이 뭔 큰돈인가요?

    그냥 그 돈으로 식구들하고 고기먹으러가서 사진찍어보내고 네 덕분에 우리가족 고기파티한다 고맙다 하고 끝내세요.
    크다면 큰돈이지만..
    저는 귀찮아 안하고 바로 움직인 원글님 같은 친구가 있었음 좋겠네요. 원글님이 돈을 바라고 한것도 아니고, 친구는 심부름업체한테 집 비번을 가르쳐줄 수도 없고요..
    지금 친구는 이 상황이 얼마나 감사한 상황인가요!
    원글님이 선물을 사주네.. 호캉스를 50만원으로 간다던지 하는거 다 별로예요.
    친구는 원글님의 적극적 도움이 너무 고마운거고,
    원글님은 친구가 고마움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준게 고마운거죠.
    제가 친구라면 그돈 알차게 잘 썼다고 하는게 젤 좋아요.

    상황을 번거롭게 만들지말고 간단하게 준 돈 쓰세요.

  • 48. ..
    '26.7.16 4:16 PM (121.135.xxx.217)

    두분 우정이 부럽네요.
    50만원은 받으시고 여행 끝나고 근사한 곳에서 여행이야기 듣고 싶다 하면서 밥 사시면 되죠
    그나저나 완전 007 작전인데요?? 전화받고 여권챙겨서 눈썹 휘날리면서 공항까지 가신거잖아요
    원글님 리스펙!!

  • 49. 둘 다 멋짐22
    '26.7.16 4:24 PM (58.77.xxx.107)

    두 분 서로에게 너무 좋은 친구시네요.
    원글님 정말 그분 구한 것 맞고(아무리 친구라도 실제 그 정도로 해주는 찐친은 드물어요) 그 정성 알아주고 감격하며 답례하는 친구분도 정말 좋은 분. 님이 여권 갖다 준 마음과 마찬가지로 그 돈도 친구의 마음이 담긴 건데 되돌려주면 서운하죠.

    계획하신 대로 그 친구와 둘이서 같이 쓰셔도 되지만, 준 사람 기분 좋게 옷이나 액세서리처럼 님을 위해 쓰는 것도 추천해요. 먹어없애는 것 말고 돈 쓴 티나는 걸로요. 네 덕에 샀어 잘 쓸게..하며 밥 한 끼 사면 친구가 더 좋아할 것 같아요.

  • 50. ㅇㅇ
    '26.7.16 4:28 PM (49.166.xxx.130)

    작년에 가족 여행가는데
    딸이 여권을 안가지고 와서
    결국 다음 비행기로 왔는데
    당일 비행기표값 엄청 비싸구요.
    우리는 몇 시간 공항에서 기다렸어요.
    비행기표값도 그렇고 다른 것 감안하면
    50만원 값어치 이상입니다.

  • 51. 과일시러요
    '26.7.16 4:30 PM (122.101.xxx.164)

    원글님 최고시다 진짜!!!!
    저도 원글님같은 친구가 되고 싶네요

    친구분 여행 다녀오시면 같이 맛있는거 드시며 여행기로 재밌는 시간 보내세요

  • 52.
    '26.7.16 4:38 PM (124.50.xxx.130)

    50은 크긴 한데… 저같애도 10, 20을 주지는 않았을거 같어요
    저는 부자는 아니지만…^^
    기분 좋게 받으시고 친구 좋은데서 밥을 사주시던지 하세요

  • 53. ㅡㅡ
    '26.7.16 4:53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저 공항에서 택시타고
    택시아저씨게 사정 얘기하고
    아저씬 밟아주시고
    집압에 대기했다가 여권찾고
    다시 공항으로
    15만원드리니까
    완전좋아하셔서
    서로 좋았네요
    일산살때라 가능한 이야기
    친구분도 원글님도 서로 좋은분이네요

  • 54. 주써
    '26.7.16 5:43 PM (220.82.xxx.31)

    50000보낸다는게
    ㅇ 잘못 붙여서 500000보낸건 아니겠죠?

  • 55. ..
    '26.7.16 10:09 PM (42.24.xxx.123)

    얼마나 난감한 상황에 놀랐을지.
    너무 너무 고마웠을것 같아요.
    여행 갔다오면 식사 같이하시고, 이쁜 옷이라도 하나 사입으셔요.
    좋은 친구사이네요.

  • 56.
    '26.7.17 6:13 AM (117.111.xxx.8)

    제가 친구 입장이라면
    감사하다고 보내준돈 기쁘게 잘쓰면
    정말 내마음도 기쁠것같아요

    근데 정말 자꾸 괜찮다이러면
    피곤할것같아요

    원글님같은 친구를 둔 분이 부럽네요~

  • 57. Dfg
    '26.7.17 6:17 AM (223.38.xxx.77)

    모르시는 분들 많은 것 같아서…

    여러분
    여권 두고 가는 분이 이 친구 한 분만은 아니겠죠.
    그런 불편한 일을 그냥 두고 보는 우리나라가 아니겠죠, 뭔가 불편하면 바로바로 해결.
    (딴 나라도 뭐 이런 거 있겠지만 어쨌든 우리나라엔 반드시 있다는 것)

    인천공항에서 임시 여권 긴급 발급됩니다.
    돈, 신분증, 사진 (바로 찍으면 됨)
    가져가면 한두 시간 안에 나옵니다.
    그러니까 물론 비행기 탈 시간 빠듯한 분들은 발급 못 받으시겠지만
    보통은 몇 시간 여유 두고 가니까요.

    원글님같은 친구를 두지 못한 분(저 포함)
    비행기 취소하고 여권 가져와서 다음 거 타야 하나 동동 구르는 분

    알아두면 좋은 생활 정보입니다.
    임시 여권 발급받으면 됩니다!

  • 58. 근데요
    '26.7.17 6:25 AM (39.123.xxx.24)

    보통 친구라면 안갖다주세요?
    친구가 부탁하면 갖다줄것 같아요
    돈은 과하지만
    같이 고급지게 식사 한번

  • 59.
    '26.7.17 7:05 AM (182.212.xxx.109)

    돌아오면 밥 사고
    밥먹으면서
    무사귀환 축하선물이다ㅎㅎㅎ
    하면서 30만원 (친구 잘가는 백화점.마트 등)상품권 줌.

  • 60. ㅇㅇ
    '26.7.17 9:05 AM (118.235.xxx.241)

    아니 무슨 50만원 가지고 돌려주라고하고 따로 보답하라고 하나요?
    사정 들어보면 원글님이 친구분 여행 갈수있게 살려주셨는돼
    가족도 아니고 공항까지 여권 갖다주는 친구가 흔한가요?
    자발적으로 도와주신거고 친구도 충분히 사례할만 하구만
    그냥 흔쾌히 받고 우정 돈독해지면 됩니다
    나중에 원글님이 곤란해질때 친구도 기꺼이 도울거고
    원글님도 이번 사례 잊지 않을테니까요
    그냥 쿨하게 좀 삽시다

  • 61. ....
    '26.7.17 9:12 AM (211.186.xxx.26)

    윗윗님. 친구가 부탁하면 보통 안 갖다줄 거 냐고 하셨는데 친구가 부탁한 게 아니잖아요. 못 가게 되었다고 얘기하니 원글님이 무슨 소리냐? 내가 해줄게 하고 먼저 나서신거 친구는 그게 고마운 거구요.

    그 돈으로 식구들하고 고기먹으러가서 사진찍어보내고 네 덕분에 우리가족 고기파티한다 고맙다 하고 끝내세요. ㅡ222 이게 좋네요. 여기에나중에 여행 다녀와서 만ㄴ나게 되면 이번엔 내가 살게. 이정도로요

  • 62. 하호
    '26.7.17 9:24 AM (122.203.xxx.243)

    두분의 우정이 넘 보기 좋네요
    저는 여권 부탁할 친구가 있나 돌아보게 됩니다

  • 63.
    '26.7.17 9:39 AM (121.152.xxx.48)

    여행 못 갔으면 돈도 돈이지만 스트레스로
    엄청 괴로웠을걸요
    다른 일행에게도 민폐고요
    끔찍한 상황 이었으니 얼마나 고맙겠어요
    호캉스는 돈이 더 들거고요 비싼밥이나 한 번
    같이 드시죠

  • 64. 임시여권 경험자
    '26.7.17 9:47 AM (175.209.xxx.150)

    모든 경우 임시여권 내주지않아요
    특히 여행경우는 발급 안해줍니다
    저의 경우는 남편이 외국근무중인데
    나머지 가족이 만나러가려고 공항 갔는데
    아이만 여권을 놓고와서 혼자 한국에 남게되는 경우라
    발급뱓았어요
    임시여권으로 다 해결되지않아요

  • 65. 으앙
    '26.7.17 10:18 AM (115.92.xxx.218)

    서로 좋은 친구시다.
    두분 우정 오래오래가시길요. 멋져용!

  • 66. 111
    '26.7.17 10:28 AM (117.111.xxx.13)

    기분좋게 받고 즐겁고 좋은곳에 쓰세요

  • 67. 저라면
    '26.7.17 10:28 AM (1.233.xxx.177)

    받지 않을듯요
    친구 사이에..
    후에라도 그 돈이 불편함을 초래할수 있을듯요
    걍 찐친한테 도와줬다
    다녀와서 밥한그릇 먹으면 될듯요

  • 68. 부럽
    '26.7.17 10:28 AM (220.76.xxx.187)

    여행다녀오면 좋은데가서 식사하고오세요.
    인당 20만원대로 먹는 곳으로요… 부럽네요

  • 69.
    '26.7.17 10:43 AM (59.27.xxx.107)

    기꺼이 친구분 집과 공항을 들려 여권을 전해준 마음과 동일하게 고마운 마음을 돈을 선물하는 걸로 표현하는 친구인거죠.
    한 사람은 남의 일을 내 일처럼!!(사례를 떠나) 움직인 것이고 , 다른 사람의 엄청난 호의를 당장 고맙다고 표현할 줄 아는 사람 둘이 친구가 되어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마음을 주고~ 그랬다고 보여져요.

  • 70. 분홍
    '26.7.17 10:52 AM (112.161.xxx.216)

    두분 우정이 영원히 이어지기를 바래요
    멋지세요

  • 71. wii
    '26.7.17 11:03 A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받는 것도 괜찮아 보여요. 만약 돌려주면 그 친구는 돌려 받은 돈 이상의 비싼 선물 사가야 될 것 같다는 부담 가지고 여행을 해야 하는데, 여행 중에 가격과 취향에 맞는 선물 찾는게 또 일거리 될 듯요.

  • 72. ...
    '26.7.17 11:11 AM (58.127.xxx.147)

    큰 돈으로 여겨지긴하는데 받으세요. 내가 생각하는 적정 금액만받고 거슬러주는거도 이상하거든요. 정말 고마웠나보네요

  • 73. 친구
    '26.7.17 11:59 AM (125.134.xxx.56)

    50만원도 큰 돈이지만, 그 얘기듣고 친구 집으로 가서 여권 가지고 공항~~ 이거 보통일 아니잖아요. 진짜 고마웠을 것 같아요. 저 같아도 진짜 과하다할만큼 마음 표현했을 것 같아요.
    돌아오면 비싼밥 한번 사면 충분할 것 같아요 ~

  • 74. 어머
    '26.7.17 12:18 PM (222.113.xxx.251)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원글님 넘 이뻐요
    친구분도 예쁘구요
    여행 다녀오면 둘이 가까운 당일치기 힐링여행이라도 하세요
    그때 원글님이 밥사면 되죵

  • 75. 오오
    '26.7.17 12:32 PM (222.100.xxx.51)

    호캉스 굿아이디어에요 1박2일로 좋은데 예약하고 맛난거 먹고 하면 딱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480 위기의 주부들 정주행하는데 남편들중에 1 위기의 주부.. 17:44:42 28
1826479 교정 전 영구치를 4개나 발치하래요 10 나는누구 17:37:36 294
1826478 (조승래 페북) 피선거권 예외 김용 찬성, 송영길 반대 5 ㅅㅅ 17:35:19 199
1826477 주말에 단일레버리지 상폐 또는 극강의 통제 발표를 하면 1 .... 17:32:26 328
1826476 다이소 실리콘 냄비집게 좋나요 다이소 17:32:10 66
1826475 삼전 추매 절호의 찬스 12 ... 17:31:09 715
1826474 부부가 떨어져 지내면 결국 헤어질 가능성이 큰가요? 13 .. 17:30:47 548
1826473 반도체 특히 삼전닉스는 강남부동산이나 다름없습니다 1 코스닥개미 17:27:07 406
1826472 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중지 시켜라 4 17:19:45 390
1826471 남친 만날 때마다 3 핑핑 17:17:50 573
1826470 진짜 미장 큰일난거 같은데요 시작부터 9 아무래도 17:11:41 1,847
1826469 대통령이 유투브로1번 2번 너무 싫어요 14 소시민 17:08:19 835
1826468 96년생 남자 연봉 세전4000 7 궁금 17:04:18 748
1826467 저 사실 지금 뛰쳐 나가고 싶거든요 9 넘답답한데 16:58:23 1,906
1826466 남편이 드럽게 생색내요 3 무묭씨 16:57:49 890
1826465 코스닥 제발 신경 써주면 좋겠습니다 8 진짜비상 16:56:20 684
1826464 50대부부.. 편한의자 뭐 쓰세요? 5 티비볼때 16:56:13 500
1826463 친구 아들 결혼식이 곧~ 2 친구야~ 16:54:49 819
1826462 요즘 이말이 맞아요 11 ... 16:50:21 1,105
1826461 빅테크의 지갑은 정말 말라가는가 7 My Pro.. 16:47:32 865
1826460 모태솔로 수지사랑단 ㅎㅎ(스포유) 넷플 16:46:45 379
1826459 한국서 대통령 연임은 힘든거 아니에요? 24 연임 16:44:12 961
1826458 모임에서 이런 경우 계산 4 모임 16:37:41 875
1826457 제헌절이 여럿 살렸네요 4 ㅡㅡ 16:36:07 2,624
1826456 사주이야기) 여고때 친구무리에서 이탈한적이 있어요 2 .. 16:30:33 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