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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모를 모셨어요

30년전 조회수 : 3,706
작성일 : 2026-07-16 00:37:39

이모는 돈이 아주많고

자식도 잘키운 사람입니다

아들 넷이 모두 sky 며느리들도 잘봤어요

 

이모가 개인적으로 변을 당하셔서? 

몇달을 제가 모셨어요

30년 전 제가 결혼전 얘기입니다

저와 함께 지냈고 그날부터 외가친척들ㆍ 이종사촌

오빠들이 제거처를 매일

들낙날락ㆍ 며느리들은 안왔구요

그렇게 사시다가 나가시게 됐고 집도 저와함께 다니면서

구해서 나가셨어요

함께 지내는동안에도

오빠들에게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못들었고 

같이 지내는동안 오빠들ㆍ이모부와 싸웠고

몸싸움ㆍ폭언 폭력이 매일오갔고

소송과정도 모두 제집에서 지켜 봤어요

이사나가는 날 10만원봉투 테이블에 탁 올려놓고

가셨어요

 

그후 외갓집 식구들에게 ㅡ니가 이모를 쫓아내서

이모가 더 큰 참변?을 당했다

이런식의 알수없는 얘기가 제 귀에 들렸지만

전 곧 결혼해서 멀리 가게되었습니다

 

30년 지난후 오늘

친정엄마에게 ㅡ은혜도 모르는 ㄴ소리를

들었어요

이종사촌오빠의 자녀가 결혼하는데

동생들은 바빠서 못가니 제게 가보라는 부탁을

거절했거든요 

ㅡ내가 이모께 무슨은혜를 받았냐? 물으니

니 이모가 내게(친정엄마) 너무 잘해줬다!! 라네요 ㅠ

 

전 30년동안 이모 돌아가셨을때 오빠들 1번봤고

새언니ㆍ조카들은 한번도 못봤어요 

서로 너무 먼거리에 살기도 했구요

결혼전 이모와 살때 아무문제 없었지만

나가시고 생긴 사고를 모두 제 탓하고부턴

외가에 거부감이 생겼고

오빠들에 대해서도 큰 실망했습니다

오늘 엄마에게

ㅡ은혜는 은혜입은사람이 갚아라!!!고 말하고 난뒤부터

스트레스가 넘 커서 잠도 안오네요

 

이모댁이 부자고 다들 엘리트들이니

잘 난 집안들이 하는 예식도 구경해보라는 말도 했고ᆢ

 

미운오리 새끼였던 제가

지금은 잘 살고 아이들도 좋은직업가졌다며

자꾸 제게 저런부탁을 합니다 ㅠ

 

긴글 횡설수설 죄송합니다 ㅜ

외가와 엄마가 너무 싫습니다

 

 

 

 

 

 

 

 

IP : 175.123.xxx.14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7.16 12:40 AM (118.235.xxx.198)

    다른 사연은 모르지만 어머니 나르시시스트일걸요..
    저도 엄마가 대학생인 저보고 2시간 거리 사는 이모네 좀 가보라는 둥..; 저 자취할 때 이모 돌보게 하고 싶어했어요. 왜냐 자기가 언니한테 잘 보이고 싶으니까.... 그러면서 이모한테는 제 욕이랑 치부를 얼마나 말해뒀는지... 제 이모는 저에게 잘해주시긴 했지만 이제 다 옛날 일이예오

  • 2. 맞아요
    '26.7.16 12:52 AM (175.123.xxx.145)

    엄만 늘 이모에게 잘보이고 싶어했고
    조카ㅡ오빠들을 엄청 자랑스러워하셔요
    지금 유명해진 오빠도 있거든요

    어느날 이모가 짐을 싸들고 연락도 없이 밤중에
    제게 찾아 오셨던게 시작이었고
    다음날 회사다녀오니 집안에 제 물건을 모두 치우고
    이모 짐들로 채워놓으셨고
    제 가구도 내다 버리셨어요 ㅠ

    그런데 오늘 은혜도 모르는ㄴ 소릴듣고 잠못자고 있습니다

  • 3. 지방사람
    '26.7.16 12:59 AM (211.235.xxx.173)

    오늘도 뼈저리게 느낀거
    누구라도 잘해 줄 필요없음을
    또한번 느꼈습니다.
    나중 들려오는 말
    누가 해달라했나,
    알면서도 또 챙기고 있는
    등신같은 저입니다.

  • 4. 2번은
    '26.7.16 1:46 AM (211.208.xxx.87)

    안 당했으니 장하네요. 저딴 엄마에게도 휘둘리지 않고 잘 떨쳐냈어요.

    님 똑순이입니다.

    이모 불쌍할 때 도운 건 착한 일이죠.

    미친 것들 씨부리는 말, 귀에 담을 거 없어요. 중심 단단하고 바른 사람!

  • 5. ㅇㅇ
    '26.7.16 1:52 AM (118.40.xxx.140)

    은혜를 모르는건 이모네 식구들이죠
    원글님은 착하게 사셔서 지금 잘사시는거구요

  • 6. ㅇㅇ
    '26.7.16 2:00 AM (39.125.xxx.199)

    이젠 당하지 말아야지요.
    그런엄마 필요없네요. 내자식 고생을 당연시하는 사람이 엄마인가요

  • 7. kk 11
    '26.7.16 3:44 AM (1.236.xxx.121)

    웃기네요
    이래서 잘할 필요 없어요
    어쩌다 님 형제도 아니고 조카에게 의탁한건지
    몰라도 참
    10 민원 봉투라니 이모부터 염치가 없는듯 ㅂ

  • 8. ,,,
    '26.7.16 4:06 AM (70.106.xxx.210)

    친정 엄마가 불구인가요? 왜 본인이 참석 안하고 저러는지 노망처럼 느껴질 정도.

  • 9. ---
    '26.7.16 4:19 AM (125.185.xxx.27)

    아 요즘 글못쓰는 사람이 왜일케 많죠?

    돈이 그렇게 많은 이모는 왜 님 집에 살았을까요? 이모집에 님이 산것도 아니고.
    님집에서 나가서 변을 당했다고요?/ 첫글은 변을 당해서 님이 모시고 산줄 ㅠㅠ

    돈이 그렇게 많은데 님집에서 나오기전 집도 한채 없었어요?
    자식들은 뭐하고요?
    무슨 소송을 했다는건지도 안나오고 ㅠㅠㅠㅠㅠㅠㅠ

  • 10. ..
    '26.7.16 5:43 AM (117.111.xxx.36)

    돈만 많은 이모에
    고물 얻어 먹으려는 엄마
    자식을 귀한줄 모르는 엄마
    현재 잘사는 원글이
    둘다 버리세요

  • 11. 우와
    '26.7.16 6:21 AM (118.235.xxx.234)

    저도 이 글 이해하고 댓글 다시는 분들 계셔서 놀랐어요
    물론 이해하려면야 대충 이해는 가지만 내용 파악이 힘들어요
    돈 많은 이모인데 왜 조카집에?
    무슨 변을 당해서 조카집에 왔고 조카집에서 나가서는 무슨 변을 당했는데 그걸 조카 탓으로?
    이모 있는 동안 이종사촌 오빠들 며느리들 안왔다면서 몸싸움을 봤다고?
    무슨 소송이고 결과는 어떻게 났는데 여전히 이모는 추앙 받는지?
    다 궁금하네요

  • 12. 오매오매
    '26.7.16 6:35 AM (1.235.xxx.138)

    돈도 많고 자식도 잘키운사람이,,,어쩜 그리 염치가 없대요?
    돈많음 그걸로 얼마든지 대접받는데 왜 미혼 조카한테 얹혀...이상하네요.

  • 13. ..
    '26.7.16 6:36 A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아마 이혼소송이었겠죠.
    윈글집에서 나간 후 무슨이유든 사망했을거고요.
    무슨 돈 많은 이모가 조카집으로 들어가 조카짐들을 가져디버리는지 이해안되고..
    이모돌아가실때 사촌오빠들만 봤다면 장례식에 며느리,손줃들은 참석을 안했다는 건가요?

    그리고 모셨다기보다는 이모가 조카집에 짐싸들고 와 같이 몣달산거네요.
    돈많다며 그 부분이 제일 이해안가녀요.
    10만원은 진짜 어이도 없고요

  • 14. .,.
    '26.7.16 6:38 AM (210.178.xxx.60)

    아마 이혼소송이었겠죠.
    윈글 집에서 나간 후 무슨이유든 사망 했을거고요.
    무슨 돈 많은 이모가 조카집으로 들어가 조카짐들을 가져디버리는지 이해안되고..
    이모돌아가실때 사촌오빠들만 봤다면 장례식에 며느리,손주들은 참석을 안했다는 건가요?

    그리고 모셨다기보다는 이모가 조카집에 짐싸들고 와 같이 몣달산거네요.
    돈많다며 그 부분이 제일 이해안가녀요.
    10만원은 진짜 어이도 없고요

  • 15. ...
    '26.7.16 7:15 AM (58.29.xxx.191)

    십만원은 이모가 탁 놓고갔다는건가요?
    배경 설명이 없어서 저도 글이 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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