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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고사 부활 아고라 청원방

naru 조회수 : 5,765
작성일 : 2011-09-26 08:56:12

요즘 대학 입시 제도 어떻게 생각하세요 ?

아이들과 부모들을 너무 힘들게 하는 복잡하고 돈 많이 드는 입시 제도 ,,,

 

개천에서 용나는 기회가 있는 학력고사제도 부활을 청원하는 방이 오픈 되었

네요 ,

 

따온 내용 입니다.

=============================================================

 

지난번 학력고사부활 글 올렸었는데,
많은분들 지지해주셔서,
금방 아고라 청원에 게시했습니다.
해봤자 되겠냐고 생각하지 마시고, 서명해주세요
티끌모아 태산이고, 우리나라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대부분이 원한다면
결국은 그 쪽으로 가게 되는게 당연하겠죠.
주위분들한테도 많이 많이 말씀 전파해주세요.
우리 애들, 물론 공부는 해야겠지만,
공부하더라도,  제발 숨좀 쉬게 해주자구요!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12594
입니다


 
IP : 116.120.xxx.7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9.26 9:12 AM (211.114.xxx.82)

    한표 보탭니다..

  • 2. aa
    '11.9.26 9:13 AM (122.32.xxx.93)

    수험생 엄마인데, 제 주변에서 모두 이렇게 말합니다. 시험으로 대학 가자고....

  • 3. 나,87학번^^
    '11.9.26 9:14 AM (125.142.xxx.204)

    안그래도 요사이 동네엄마들 모였다하면 학력고사부활해야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단, 문제유형은 우리때처럼,단순 암기지식위주가아닌,지금 수능형의 사고추론방향성을 가져야는 한다고 봅

    니다.

    서명하러갑니다.. 쒱=3=3=3 ^^

  • 4. 먼저..
    '11.9.26 9:34 AM (211.114.xxx.82)

    짠돌이 남편과 살면 한가지 좋은 점은 ..

    남편이 싼거리를 하기 위해 시장을 직접 봐 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

    그만큼 아내가 할 일이 줄어드니..ㅋㅋ

  • 5. ^^
    '11.9.26 9:36 AM (59.86.xxx.118)

    이슈가 되어야 하지요. 고등 부모님이 아니라도 모두들 관심 가져주세요.
    나서신 분 어느분이신지 정말 감사드리구요.
    우리 모두의 문제에요.
    지금같아서는 아이 부모 모두 너무 괴롭습니다.
    그리고 요즘의 입시제도 분명 있는 자들이 유리한 면 너무 많고요.
    얼마나 복잡하면 일선 선생님들도 제대로 알 지 못해서 아이들이
    적절한 조언도 얻기 힘들다네요.

  • 6. ^^
    '11.9.26 9:44 AM (59.86.xxx.118)

    제발 방송국에서도 관심같고 토론대회 같은것도 열렸음 좋겠습니다.
    수시 때면 대목맞은 대학들 돈들어오는 소리... 학부모들 한숨쉬는 소리...
    힘없는 학부모들만 봉인거지요.
    그렇지 않아도 우리세대 아이들 교육시키느라 노후대책 정말 대책 없이 사는
    사람 많고 그리 힘들게 들어가도 또 나와도 미래 안보이는 현실입니다.

  • 7. ***
    '11.9.26 9:55 AM (203.249.xxx.25)

    학력고사로 바뀐다고 해도 조금 입시가 단순화되니 조금 편한 면은 있을 수 있으나 진정한 인재를 뽑을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어차피 서열매겨 대학가는 거면 아이들은 또다른 경쟁에 내몰릴 수 밖에 없고 고생하는 건 마찬가지일것같아요.
    전 청원이라면 서명할 것 같아요.^.^
    대학평준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서울대학부폐지하고 국공립대학네트워크..또는 국가공통학사학위 수여.

  • 8. ...
    '11.9.26 9:56 AM (122.36.xxx.134)

    꼭 다양한 대입전형을 하고 싶다면 정시비율만이라도 60% 정도로 유지해줬음 좋겠어요.

  • 9. ...
    '11.9.26 10:01 AM (211.208.xxx.43)

    수시원서비 100만원이 말이 되나요?
    대학만 배불리는 수시제도. 없어져야 합니다.

  • 10. ^^
    '11.9.26 10:02 AM (218.146.xxx.80)

    서명하고 왔어요.

  • 11. 햇볕쬐자.
    '11.9.26 10:10 AM (121.155.xxx.137)

    서명하고 왔어요...학력고사 꼭 부활되었으면 좋겠네요.

  • 12. 감사
    '11.9.26 10:17 AM (115.41.xxx.10)

    이런 일 벌여주신 분께 감사!

  • 13. 저도 한표
    '11.9.26 10:22 AM (112.221.xxx.58)

    저 학력 고사세대인데, 요새 수시는 뭐가 뭔지 모르겠고, 수시원서비도 거의 100만원 가까이 들고 이건 정말 돈없으면 아무것도 안되는 그런 세상이 되었어요. 다시 학력고사봤으면 좋겠어요. 저도 한표 행사합니다.

  • 14.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
    '11.9.26 10:44 AM (222.112.xxx.170)

    제가 칠 때는 선지원 후시험이었죠.
    한 학교의 한 과에만 지원하고 단 하루에 모든 게 결판나는.
    낭떠러지 앞에 서있는 듯한 그 기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지금 방식이 아이들에게는 부담이 덜하다는 점에서는 장점도 있지 않은가요?

  • 89학번
    '11.9.26 3:50 PM (125.186.xxx.127)

    선지원 후시험 학력고사 세대...
    눈치작전이 장난이 아니엇었죠.

  • 15. 한 표
    '11.9.26 3:03 PM (61.79.xxx.52)

    저도 한 표 보탭니다~
    솔직히 말들 하더군요.
    요즘 방식 있는 자들이 이러저러한 구멍으로 자기 아이들 넣게 만든 방식이라구요.
    학력고사 내신으로 학교 정하고 시험으로 합격하는..이 방법이 좋아요.
    요즘 방식 머리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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