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
'26.7.10 5:58 PM
(182.215.xxx.73)
성인 ADHD 판정을받고도 약을 안주나요?
아니면 약을먹어도 저지경인가요
약없고 진단만 받았다면 매번 저 경우보다 더 못되게 굴면서 자기 병때문이라고 개선을 안하고 살수도 있겠네요
2. 제가
'26.7.10 5:59 PM
(118.235.xxx.1)
Adhd인데 안저래요.
3. ....
'26.7.10 6:00 PM
(1.232.xxx.112)
아이고... 마음이 힘드시겠네요.
그런 사람인 줄 알아도 섭섭함 속상함은 있지요.
성질을 버럭내는 사람 옆에 있는 게 쉽지는 않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가 올 때엔 내 자리 쪽으로 와서 우산을 같이 씌워줘야지." 보다는
----아까 내 쪽으로 와서 우산 씌워줬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아.
이렇게 바꾸어 보면 어떨는지요? 그래도 벌컥 화를 내려나요?
뭔가 책망하는 것처럼 들리니 화를 내나 싶어서요
4. ㅇㅇ
'26.7.10 6:00 PM
(211.36.xxx.202)
울남편도 비슷한데 그게adhd였어요?!
저는 분노조절장애에 미성숙 인격인줄 알았어요
제가 무슨 물건 못봤냐고 물어보면 본인은 알지도 못하는 건데 왜 상대방 탓하냐고 화내고, 집안일 좀 도우라고 하면 왜 니가 어지른거 남한테 시키냐고 화내는것도 같은 맥락일까요?
5. ....
'26.7.10 6:01 PM
(39.7.xxx.235)
저게 adhd라서 그러는 건가요? 의사쌤 계시면 저게 병의 증상인지 알려주세요. 제가 보기엔 그냥 와이프 무시하는 이기적인 성격같거든요.
6. Adhd
'26.7.10 6:03 PM
(118.235.xxx.202)
안저래요. 남편분 이기적인 성향과 마음에 안드는건 모두 그병이야 진단하신것 같은데요. 자녀분 있으면 자녀들도 저래요? Adhd 유전이니
자식들도 아빠랑 똑같을거잖아요.
7. 저 나이엔
'26.7.10 6:05 PM
(211.36.xxx.129)
이미 뇌가 고착화가 되어서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답니다.
유전적으로 손상된 전두엽이 노화가 되면서 딱딱하게 굳어져서
그냥 저렇게 살다 죽는 수 밖에 없다는군요.
그래서 사람은 안 변한다는 말이 있지요.
더구나 알코올이 최고 안 좋은데 술을 많이 마신 사람들은
더욱 뇌 상태가 안 좋은 거죠
도파민 같은 신경전달물질 체계에도 문제가 생기고요.
8. ADHD
'26.7.10 6:05 PM
(58.226.xxx.2)
그 행동이 ADHD 맞나요? 저희 아버지랑 소름끼치게 너무 똑같아요.
전 아버지가 지독하게 이기적이고 열등감에 찌들어서 그런줄 알았어요.
9. ...
'26.7.10 6:07 PM
(219.254.xxx.170)
저건 그냥 자기 가족 존중하지 못하고 그저 남의 시선과 평가만 신경 쓰는 못난 놈 같은데요...
제 남편도 그래요. 모지리...
10. 엥
'26.7.10 6:09 PM
(106.101.xxx.216)
의사가 그랬으니 adhd는 맞겠지만
저건 그거랑 상관없이 그냥 이기적이고 성격 고약한거잖아요.
adhd가 인성까지 나쁘단소린 금시초문이에요.
11. ..
'26.7.10 6:09 PM
(106.101.xxx.249)
-
삭제된댓글
Adhd문제인가요?? 울 남편도 비슷한 부분이 있는데 저는 서열 문제로 봤어요. 본인보다 서열 높은 사람한테는 안그러거든요. 그걸 알고는 내가 더 쎄게 나갔어요. 그래서 이제는 내가 낮은 목소리로 간단히 명령하면 잘들어요. 티키타카는 안돼지만요.
12. 그거
'26.7.10 6:1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ADHD라서 그런거 아닙니다.
검사 안받아 보셨죠?
13. ..
'26.7.10 6:10 PM
(117.110.xxx.137)
병원에서 의사가 판정했다는데 아니라는 분은 뭔가요?
14. ..
'26.7.10 6:10 PM
(117.110.xxx.137)
개인에 따라 특징이 다를뿐이지
자기랑다름 무조건 아니래
15. 음
'26.7.10 6:1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ADHD라서 그런게 아니고 이기적이고 못돼먹어서 그런거라고요..
16. 인간의
'26.7.10 6:12 PM
(211.36.xxx.129)
뇌는 수많은 뉴런과 복잡한 신경망으로 얽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뇌의 기능과 그로 인해 발현되는 성향은
단순히 몇 가지 유형으로 정의할 수 없을 만큼
다채로운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나는 그렇다", "나는 그렇지 않다"식의 단순한 이분법으로
분류할 수가 없어요.
광범위한 스펙트럼 형태로 존재하며,
그 거대한 스펙트럼 속에서
저마다 고유한 교집합의 영역을 형성하며 나타난답니다.
17. 그
'26.7.10 6:15 PM
(211.36.xxx.129)
이기적이고 미숙한 행동들은 사실 성격의 문제라기보다,
이성과 공감을 관장하는 전두엽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나타나는
뇌 과학적 기능 부전의 결과라는 말씀이지요.
우리가 흔히 '못됐다'고 느끼는 그 이기적인 성향은,
사실 뇌의 사령탑인 전두엽이 정상적으로 활성화되지 못해
사회적 신호와 타인의 감정을 읽어내지 못하는 상태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18. 네
'26.7.10 6:18 PM
(211.36.xxx.129)
너무 슬픈 얘기지만 아이들도 그렇답니다.
아이들도 판정받았어요.
19. 음..
'26.7.10 6:22 PM
(121.167.xxx.88)
제 남편과 비슷하네요ㅎ
그렇지만 제 남편은 adhd가 전혀 아니거든요
그렇기에 남편이 adhd라 본문글처럼 행동한거라는
원글님 의견엔 크게 동의는 못하겠어요
20. ㅇㅇ
'26.7.10 6:23 PM
(106.101.xxx.216)
그럼 아이들은 일찍약먹으면 고칠수 있는거죠?ㅠ
21. ....
'26.7.10 6:23 PM
(118.235.xxx.77)
Adhd인거랑은 좀 별개 같은데요
22. ㅣㅣ
'26.7.10 6:24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일단 위로드립니다.
제 조카도 ADHD판정 받아서 무슨 상황인 줄은 알겠어요. 타인의 마음을 잘 이해 못 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조카 아이는 제가 바기를 귀여워하는 걸 알아요. 그래서 제가 힘들까봐 제 짐도 먼저 들어주고 저에게 귀여운 선물도 해 주고 그래요. 평소에 가족들 모두 이 아이에게 신경 많이 쓰고 말이나 행동으로 사랑 많이 주고 교과서처럼 하나하나 가르치니 이제 사회성도 좋아진 것 같아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ADHD라고 해 모두 원글님 남편 같지는 않다는 거고요.
원글님 남편은 부부사이가 안 좋은 게 증상 발현에 더 기름을 붓는 것 같습니다.
근본 문제가 전두엽은 아니라고 보여요.
23. 아..
'26.7.10 6:25 PM
(118.235.xxx.252)
저런 성격은 그냥 이기심의 극치, 가족에 대한 배려없음으로
알았는데 병이였군요.
그냥 상대에 대해 아무 바램 소망을 갖지 마세요.
아무 지적도 하지 마시고요.
남편과 다닐 때 님 필요한 거 다 챙겨다니시고 저 인간은 그냥 남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편해요.
전 우리집 남의 편에게 아무 바램이 없거든요.
더불어 뭘 바꾸려 지적도 안 해요.
그러니 울화도 속상함도 분노도 없네요. 덜 싸우게 되고요.
아픈 병자라 여기고 님 생각만 하며 사세요.
24. ...
'26.7.10 6:26 PM
(112.144.xxx.137)
adhd는 공감능력과는 그닥 관계 없어요.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체계적으로 해내지 못하는게 문제인거죠.
50년 adhd 인 사람입니다.
25. ㅣㅣ
'26.7.10 6:27 PM
(114.203.xxx.133)
일단 위로드립니다.
제 조카도 ADHD판정 받고 약물 치료도 해서 이게 무슨 상황인 줄은 알겠어요. 아무래도 타인의 마음을 잘 이해 못 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조카 아이는 제가 자기를 귀여워하는 걸 알아요. 용돈도 자주 주고 실제로 좋아하는 음식도 해서 갖다 주고 늘 칭찬해 줍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아이는 중년에 접어든 이모인 제가 힘들까봐 제 짐도 먼저 들어주고 저에게 무슨 날 되면 귀여운 선물도 해 주고 그래요. 평소에 가족들 모두 이 아이에게 신경 많이 쓰고 말이나 행동으로 사랑 많이 주고 교과서처럼 하나하나 가르치니 이제 사회성도 좋아진 것 같아요. 충동 조절을 잘 못해서 아직도 많이 교정 받아야 할 일이 많지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ADHD라고 해 모두 원글님 남편 같지는 않다는 거고요.
원글님 남편은 부부사이가 안 좋은 게 증상 발현에 더 기름을 붓는 것 같습니다.
근본 문제가 전두엽은 아니라고 보여요.
26. 결혼생활
'26.7.10 6:28 PM
(58.182.xxx.59)
살아온 30년
사랑 애정 고갈
서로 남보다 못하는 존재
27. 참
'26.7.10 6:28 PM
(106.101.xxx.216)
저희남편 연애9년하는동안 참 잘참고 잘해주더니
결혼하고 저렇게 바뀌던데요ㅠ
adhd가 40에 갑자기 생길리는 없고 그냥 성격이 못된거..
물론 원글님 남편분 adhd도 맞겠지만 그거 하루아침에 고치는 약이 있어 고쳐도 저런 성격은 고대로일듯
28. …
'26.7.10 6:31 PM
(211.36.xxx.118)
제 주위에 있는 ADHD남자 두 명 딱 저렇고
여자 ADHD는 배려도 많이 하고
오히려 멀쩡해보이는데 정리정돈 안되고
관심있는 일 아니면 집중 못함.
같은 ADHD라도 다르게 발현되는 것 같습니다.
29. ㄴㄴ
'26.7.10 6:33 PM
(211.36.xxx.129)
오은영 쌤이 언급했듯, ADHD와 공감 능력 저하는 매우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집니다. 결코 무관한 별개의 문제가 아니에요.
ADHD는 단순히 산만한 행동의 문제를 넘어 생각, 행동, 판단, 감정 등
인간의 이성을 관장하는 전두엽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발생하는
신경정신 장애입니다.
타인의 마음에 동조하고 배려하는 공감 기능 역시
전두엽의 통제를 받기 때문에,
전두엽 기능이 손상된 ADHD 환자에게서
이기적이거나 미숙한 공감 양상이 나타나는 것은
과학적으로 당연한 겁니다.
30. ADHD
'26.7.10 6:35 PM
(213.233.xxx.230)
제 남편 ADHD인데 배려 잘 해요. 매너는 어렸을때부터 보고 배운게 큰 거 같아요
31. ..
'26.7.10 6:36 PM
(118.235.xxx.36)
우리집에도 똑같은 증상 갖고있는사람 있어요. 그나마 가족에 대한 책임 안지을라고 따로 딸어져 살다보니 20년째 주밀부부입니다.
32. 일반적
'26.7.10 6:37 PM
(110.13.xxx.214)
ADHD 라고 다 저러지는 않을꺼예요 남편분 성격이 그런거예요
우리아이는 약 먹는데 공감능력은 엄청나요 배려하는 마음도 크고요 해야할 일을 미루고 잃어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지.. 이게 스펙트럼이 업청 큰거 같아요
남편분은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없고 성품이 그러신거 같아요
33. ...
'26.7.10 6:37 PM
(49.1.xxx.164)
의사가 맞다고하고 스펙트럼이 넓다는데 우리 남편은 안그래요 우리 자식은 안그래요 지인은 안그래요 고로 원글님 남편은 아니다는 댓글은 뭔가요 그런 댓들 단 분들이 adhd 같아요
34. 원글님
'26.7.10 6:37 PM
(112.144.xxx.137)
정신과 의사 답변 퍼왔어요.
ADHD 는 인지기능과 관련된 부분의 장애라서 기쁨이나 슬픔 등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질환은 아닙니다.
ADHD 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부주의함으로 인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거나 상황을 볼때 감정선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또한, 충동성이 높은 타입의 ADHD 의 경우, 사람들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 판단하거나 자신의 이야기를 해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35. 힘드시겠어요
'26.7.10 6:40 PM
(121.136.xxx.30)
글만 봐도 고단함이 느껴집니다 점세개님 말대로 남녀는 성격적으로 드러나는 양상이 좀 다른듯해요 평상시 울나라 남자들 성향에다가 저런 공감력 안좋은 adhd까지 있으면 참
36. 소오름
'26.7.10 6:40 PM
(211.234.xxx.202)
우리집에 어떤 남자랑 너무나 비슷해요 이게 adhd 일수도 있겠군요.
서너마디 대화도 오갈수가 없고 식사속도 그냥 미친 사람 같고 가족 말고 남 배려는 뒤지게 잘하고 어쩜 이렇게 비슷하죠? 난 그저 분조장이 심하다 생각했어요. 실제로 분노조절 안 되고요 어쨌든 필시 무슨 문제가 있긴 싶다 생각은 했었는데... 이게 약으로 조절되고 사람이 바뀔수 있는지... 아니 약 먹이자고 그전에 진단 받아 보자고 병원 데려가는게 문제고 안 될 듯 싶네요.
37. 원글님
'26.7.10 6:40 PM
(112.144.xxx.137)
그리고 adhd는 전두엽 조절기능이 일반인에 비해 약한것이지 '손상'된것도 아니에요.
38. 저는
'26.7.10 6:44 PM
(115.41.xxx.18)
많이 공감합니다.
맥락적인 이해 못하고
어쩐지 여러면에서 일반적이지가 않아요.
곁에서 오래 지켜본 사람 만이 느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어요.
옆에 사람은 시들어가죠.
본인이 남과 소통 어려운 것을
남 탓을하고, 억울해하고
스스로 소외되어 가더군요.
제 남편과 아들을 보면
모르는 사림은 좀 엉뚱하다 정도인데
곁에서 일상을 보내는 사람은
참 힘들죠.
진단명이 무엇이던
뇌와 정서적인 부분에
문제가 분명 있다고 느껴졌어요.
한마디로 일반적이지가 않다..
상호작용이 무난하지가 않고
예상밖의 반응이나올때가 많죠.
원글님 어려운점 저는 알 것 같아요.
39. 저기 위에
'26.7.10 6:45 PM
(211.36.xxx.129)
"우리 아버지와 똑같다"고 공감하시는 분의 아버님,
밖에서는 호인이시죠?
금쪽이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ADHD 성향을 가진 이들은 외부 환경이 자신의 의도대로 흘러갈 때는
매우 유쾌하고 엉뚱한 유머로 사람들을 즐겁게 만드는
매력적인 존재로 비칩니다.
그러나 통제력이 약해지는 가정 안에서
누군가 자신의 뜻대로 맞춰주지 않으면 이내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심지어 극단적인 폭력성까지 보이며
외부에서의 모습과 180도 다른 양상을 나타냅니다.
제 남편 역시 밖에서는 평판이 좋은 호인이에요.
이 때문에 남편과 아이들이 정식으로 ADHD 판정을 받기 전까지,
주변에서는 오히려 저에게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며
모든 비난의 화살을 저에게 돌렸습니다.
가장 가까운 이를 고립시키고 외면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돌이켜 보면 ADHD는 참 잔인하고 슬픈 장애입니다.
40. 맞아요
'26.7.10 6:48 PM
(211.234.xxx.172)
일반적이지가 않다 상호작용 티키타카 라는 건 아예 생각도 못하고 진짜 황당한 반응이 나온다 딱 이네요. 다행히도 아이는 너무나도 이쁘고 착해요. 남들은 고딩 아이 때문에 힘들다는데 저는 아이는 하나도 안 힘들어요 오히려 우린 친구같고 티키타카 잘되고 죽이 척척 맞고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데. 오히려 소통 이란 것이 하 나 도 안되는 남편 덕에 제가 안정제를 먹으며 살고 있네요.
41. ....
'26.7.10 6:50 PM
(125.177.xxx.20)
그럼 가족중 남편, 아이들이 모두 adhd인가요?
원글님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42. 전두엽이
'26.7.10 6:50 PM
(211.36.xxx.129)
손상되었다고 의사가 진단을 내렸다는데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은 왜 그러시는 걸까요?
진단을 내린 의사 중에 오은영 쌤도 계셨다면 믿으실래요?
43. 시어머니도
'26.7.10 6:52 PM
(211.36.xxx.129)
심한 ADHD 양상을 보이고
시형제들도 그렇습니다
갑자기 손님이 오셔서 나중에 리플 달겠습니다.
그럼 잠시만..
44. 외부에선
'26.7.10 6:54 PM
(211.234.xxx.250)
호인 이것도 맞아요 늘 내가 정신병자 이상한 여자 에요
집에서는 분노조절 안 되고 극단적인 폭력성 어쩜... 본인 성질 나면 다 때려부시고 죽이네 살리네 막 미친 사람 처럼 문 열고 아파트 복도에서 소리 지르고 동네서 누가 알까 챙피하고. 겉으로 봐선 사회화가 꽤나 잘된 사회생활 잘하는 성실한 가장 사람 좋아보이는 사람 이죠
근데 가장 가까운? 부인 속만 썪어나요 누가 알까요 이런 사람인 줄을. 무엇보다 잔잔한 대화 두세마디만 오갈수 있어도 좋겠다 생각하는 이런 내가 참...
45. 자식들도
'26.7.10 6:59 PM
(118.235.xxx.40)
그럴텐데 결혼시키면 안될듯
adhd가 여러유형이면 내남편 경험하고 모든 adhd를 안다는듯 물어봐라 하는것도 말 안되는거네요?
46. …
'26.7.10 6:59 PM
(121.153.xxx.109)
Adhd는 맞겠지만 지금 말씀하신 일상은 그냥 배려심 없고 욱하고 자존감 낮고 자존심만 강한 성질 더러운 사람이요.
Adhd는 이삿날도 못 잡고 여행 계획도 못 세우고
뭐든 충동적으로 결정하고 돈 관리 못해서 술술 나가고
시간관리 안돼서 항상 늦고 평범한 사람들처럼 회사나 학교 다니기 힘들어요.
Adhd는 어쨌든 주변 사람이 힘들고 유전병이라 애들도 영향이
가더라고요
47. 전두엽
'26.7.10 7:00 PM
(118.235.xxx.235)
손상이 아니라 전두엽이 덜 발달된거죠 . 손상이랑 덜발달은 완전히 다른 말인데요
48. 주의력
'26.7.10 7:02 PM
(118.235.xxx.66)
결핍이 밖에서 호인일수 있나요? 일을 할때 집중 못하고 실수하고
계속 끼어들고 하는데 호인 소리를 듣는다고요?
49. 그런데
'26.7.10 7:25 PM
(118.235.xxx.61)
저런 걸 연애 때는 몰랐나요 adhd 증상 중에 만약 저런 게 있았다면 그걸 연애중이라고 속일 수는 없었을 텐데요
솔직히 본인이 선택했고 자식들도 그거 그대로 물려 받는거라 본인 책임이죠
그런데 보통은 adhd라고 저러지 않아요 저건 adhd라서가 아니라 그냥 저런 이기적인 사람인 거에요
50. ㅇㅇㅇ
'26.7.10 7:28 PM
(116.42.xxx.177)
-
삭제된댓글
지금 보면서 너무 놀랐어요. 시아버지 성격과 똑같아요. 집안에서 시아버지만 일을 안저지르면 집안이 평안할 정도에요. 이제 자식들 다 잘살고 아버님도 그냥 살면 되는데 다단계를 하며 사고를 치고 계세요. Adhd는 생각도 못했네요.아버님은 성격이 별로고 하니 가술직이었는데 그같은것도 오래 못하셨어요. 친구등에게만 잘해서 호인소리듣고요.
51. 헉
'26.7.10 7:35 PM
(14.4.xxx.150)
adhd가 분노조절장애도 있나요?
고등 딸이 집중을 못하고 작은거에 버럭 화내고 참을성이 너무 없고그래요
고지능 조용한 adhd같아서 그동안 긴가민가만했어요
사춘기라 성격 안좋아진거와 맞물려 더 증폭되나싶고요
이번.방학때 검사해본건데 긴장되네요
성격 불같고 참지 못하는것도 해당된다니 놀라워요
52. 헉
'26.7.10 7:36 PM
(14.4.xxx.150)
약 먹으면 치료가 되나요?
아님 평생 관리 개념으로 먹어야하나요?
53. 흠
'26.7.10 7:41 PM
(211.36.xxx.223)
제 남편도 비슷하고 청소년기를 자퇴등 힘들게 보냈더군요. 시어머님 성향이 그렇습니다. 대화로 풀어내는게 불가능한 원초적 어려움이 있어요. 아이도 그런 성향을 보여 일찌감치 병원에 데려갔으나 약물 복용을 권하진 않더군요. 집중력에 어려움을 보이던데 크면서 조금씩 나아지긴 하지만 안타깝습니다.
부부관계는.. 결국 주말 부부로 지냅니다. 함께 사는동안 정말 힘들더군요. 공감력 떨어지고 분노장애. 본인이 실수하거나 잘못한것에 대해 조금도 싫은 소리를 못듣는것도 똑같아요. 순수한 것도. 머리는 좋아 명문대 출신입니다만 사회성이 떨어지니 사회적 성취가 크지 않아요. 따로 지내니 전 이제야 숨 좀 쉴것같아요.
54. ..
'26.7.10 7:48 PM
(39.112.xxx.119)
28세 우리 아들 adhd인데
저런 행동 하지 않아요
남편분은 adhd에 타고난 성향 같습니다.
55. 그냥
'26.7.10 8:02 PM
(49.1.xxx.141)
나이드누남자특징 이에요.
원글님은 자신이ㅜ또곧ㄱ하니까 남편을 뜻대로 하려고하는느낌이에요.
말투부터 다르게해애합니다 깉이 무식해지세요. 남편과 똑깉이 말과 행동하는걸 해보세요.
강약약강 인간이라 그런겁니다.
똥고집 존심쎄고 부인 니가 감히 나를 좌지우지가르치려해? 이거에요.
원글님은 말투를 바꾸세요. 자신이 달라져야 주위가 달라집니다. 이걸 모르면 그냥 살아야죠.
56. 안타깝
'26.7.10 8:09 PM
(115.143.xxx.137)
남편분은 adhd에 타고난 성향 같습니다.222
adhd가 밖에서 호인 소리를 듣지 못하죠.
안과 밖을 구분해서 행동할 정도면 adhd가 아닌 것입니다.
57. 음
'26.7.10 8:11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ADHD를 혐오 하시는건가요.
ADHD인 남편을 혐오하시는 건가요.
남편을 혐오하시는건가요..
58. 이런
'26.7.10 8:13 PM
(121.161.xxx.51)
어쩌다 저런 물건에 걸리셨나요? 결혼전에 조금이라도
걸리는거 없었나요?
59. 음
'26.7.10 8:41 PM
(175.192.xxx.86)
남편분은 부족한 사회성으로 지금 살아가는게 많이 힘드실거에요. 생존을 위해 초인적으로 노력해서 아직도 사회활동을 하며 본인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거고 그 방안중 하나가 타인에게 호의적인 거에요. 그런 자신에게 아내의 지적질은 극도로 예민하고 피폐한 자신에게 칼을 꽂는 행위로밖에 느껴지지 못할수있어요.
아내와 가족은 뭔가를 얻어내는 관계가 아니기때문에 잘보일이유도 맞춰줄여유도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할수도 있어요.
가족에게 쓸 에너지가 없다고 봐야할거에요. 가족에게서 도파민을 얻을수있다면 또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쉽지않겠죠?
애초에 불안도도 높을텐데 그나마 도움을 줄수있는건 불안도를 낮춰주는 정신과약이 아닐까싶어요.
약을 복용하면 화내는 횟수도 줄고 운전할때도 좀더 유해질수 있을거에요. 정신과약을 먹고 유해진 자신의 긍정적인 면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다 약을 안먹었을때 버럭 화내는 자신을 경험하고 그걸 고쳐나갈지 그냥 살지를 본인이 결정해나가며 변화하도록 돕고 가능한 긍정적인 경험을 많이 쌓도록 돕는것이 약물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이상은 비슷한 남편을 이해하기위해 연구하고 연구하는, 자식의ad는 어떻게든 긍정적인 결과로 이끌기위해 노력하고있는 1인의 시선이었습니다.
60. ㄴ
'26.7.10 9:02 PM
(119.56.xxx.123)
-
삭제된댓글
윗님남편의 경우 병원을 거부하지않으니 부럽네요. 저희 남편은 필요성은 인정하나 번번히 문턱을 넘지못한채 나이들어 이젠 고착화되었죠. 장애라고 여기고 옆에서 힘들었지만 한편으론 안타까운 마음으로 견뎌냈으나 실은 본인의 삶이 더 불행한거죠. 저 역시 아들의 육아와 교육에 혼신의 힘을 쏟습니다. 같은 불행이 대물림되지않도록 말입니다.
61. ㄴ
'26.7.10 9:03 PM
(119.56.xxx.123)
윗님남편의 경우 병원을 거부하지않으니 부럽네요. 저희 남편은 필요성은 인정하나 번번히 문턱을 넘지못한채 나이들어 이젠 고착화되었죠. 불안도가 넘 심해서 변화를 끔찍히도 두려워하죠. 장애라고 여기고 옆에서 힘들었지만 한편으론 안타까운 마음으로 견뎌냈으나 실은 본인의 삶이 더 불행한거죠. 저 역시 아들의 육아와 교육에 혼신의 힘을 쏟습니다. 같은 불행이 대물림되지않도록 말입니다.
62. ᆢ
'26.7.10 9:16 PM
(183.107.xxx.49)
Adhd 저도 원글님이 설명하는 그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주의력결핍행동장애. Adhd가 ad형? 은 단순히 산만하기만 한데 hd형은 원글님이 설명하는 남편분 같은 형태에요.
전두엽이 잘 발달돼지 않으면 그게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자기애성 인격장애 등등 반사회적 성향이 돼는것 같더군요. 전두엽이 덜 발달돼 있어 공감능력 떨어지는 정도가 심할수록 반사회성은 커지고 환경까지 안좋으면 범법자 될 확률 높아지는.
근데 대부분은 거기까진 가지 않으나 극도로 이기적이며 자기밖에 모르고 남의 말은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고 자기하고 싶을데로 하고 살기에 주변인들이 특히 가족들이 고통을 받죠.
Kbs1 명의서 adhd에 대해 다뤘을때 보니 교도소 제소자 상당수가 adhd라고 했어요. 전두엽 미발달은 반사회성을 띕니다.
촉법이 왜 촉법인가요? 아직 그 나이대까진 전두엽이 충분히 성숙돼지 않아 반사회성 즉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뇌상태라 봐주는거잖아요. 전두엽이 뇌중에 젤 늦게 발달하는곳이고 동물과 인간이 다른게 이 전두엽 때운이죠.
뇌가 덜 발달된 인간인거죠.
평생 그럴텐데 ㅠㅠ
63. 토닥토닥
'26.7.10 9:29 PM
(14.37.xxx.187)
원글님. 댓글 읽다 더 스트레스 오겠어요. 의사판정이라는데 아니라는 분, 나는 안그래 하는 분. 하아.
원글님 그저 건강하시길.
가정에도 평화가 오길.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64. 이건
'26.7.10 10:19 PM
(185.196.xxx.86)
ADHD 보다도 인성이 나쁜거에요.
인성은 약으로 못 고쳐요.
ADHD도 인성 좋은 사람 있어요.
자기가 저러면 실수였다고 미안해하죠.
65. ㅣㅣㅣㅣ
'26.7.10 10:21 PM
(118.219.xxx.136)
adhd도 여러 유형이 있는것 같아요
66. 111
'26.7.10 10:24 PM
(122.45.xxx.145)
어쩜 내남편과 같아요
67. ...
'26.7.10 10:30 PM
(115.143.xxx.196)
아는 분하고 비슷해요 교회 다니며 신앙을 가져보는게 어떤가요
교회가 원래 상처 받은자 마음 상한자들 다니는 곳이에요 건물이나 조직이 아니라 내가 주의 몸된 교회이다 라고 하죠 이런저런 엉터리 삯군 목사들 얘기는 빼고요 내가 우선 살고 봐야죠
68. 그게
'26.7.10 10:55 PM
(70.106.xxx.95)
연애땐 안그랬을거 아니에요.
설마 연애때도 저랬음 결혼 했겠어요?
과잉행동 문제가 아니죠
그냥 타고난 성격이 그렇고 연애땐 잘 숨겨서 결혼까지 하고
이젠 본성격 나온거 .
시어머니 유전에 님 남편까지 여태 번식에 계속 성공했단 얘긴데 - 대를 이어 저런데도 여태 도태되지 않은점-
Adhd 유전자에 장점도 있긴 하겠죠. 돈을 잘 벌던지 외모가 좋던지
여태 삼십년을 이혼안하고 사시는 이유가 있을거 아니에요
애들은 미리부터 약 주면서 전두엽이 말랑할때 행동교육을 하는수밖에요
앞으론 약이 더 좋아지겠죠
69. 이제야
'26.7.10 11:34 PM
(211.36.xxx.129)
손님들이 가시고 댓글을 보았는데
외부에선님과 :님이 정확하게 이해하고 계시네요.
불과 십수 년 전만 해도 ADHD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처참했습니다.
지능의 문제라거나, 정신질환 혹은 부모의 양육 방식 실패로 치부되기
일쑤였죠. 하지만 그 잘못된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 계란으로 바위 치는
심정으로 목소리를 낸 수많은 이들의 노력이 있었고,
저 또한 그 변화의 흐름에 힘을 보탰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ADHD가 지능의 결함이나 양육의 부재가 아닌,
선천적·유전적 요인이 크다는 과학적 사실이 대중적 상식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여전히 제 글에 달린 수많은 댓글 속에는
무지와 편견에서 비롯된 답답한 말들이 넘쳐나서
일일이 설명할 엄두가 나질 않네요.
그러나 우리가 이미 한 차례 거대한 인식의 변화를 이끌어냈듯,
앞으로도 더 발전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인식되어질 거라 믿습니다.
70. ㅇㅇ
'26.7.10 11:37 PM
(118.235.xxx.243)
댓글 쓰는 분들중에도 ADHD 있네요 ㄷㄷㄷ
의사가 진단했고 가족들도 똑같은 진단을 받았다고해도
바득바득 자기 경험만 말하고 아니라고 자기 할말만
앵무새처럼 하네요 참나
원글 남편이랑 다를게 뭔지
71. ..
'26.7.10 11:53 PM
(61.254.xxx.115)
얼마나 만나고 사귀셨나요 사귈때 전혀 눈치 못채셨나요?
72. 잘못된
'26.7.11 12:01 AM
(211.36.xxx.129)
인식 중 하나가 ADHD는 사회성이 없다는 건데
사회성이 뛰어난 ADHD도 있습니다.
제 남편이 바로 그런 케이스입니다.
조금 전 방문한 손님들도 남편을 굉장히 좋아할 만큼
사회적 매력도 뛰어나요.
자신의 의도를 건드리지 않는 타인과는 재미있게 잘 지냅니다.
ADHD라고 하면 학업 성취도가 낮을 거라 생각하시지만,
실제로는 대단히 뛰어난 학업 능력을 발휘하는 '고지능 ADHD'도
존재합니다. 제 남편이 천재적인 학업 역량을 바탕으로
명문대를 졸업했으며, 현재도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와 이직 기회를
보장받는 직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놀랍죠?
현대 과학의 눈부신 발전 속에서도 인간의 뇌는 여전히 미지의 영역이에요.
복잡하게 얽힌 신경망의 특성상 ADHD,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자폐 스펙트럼 등 질환의 명칭과 진단 기준은 다를지라도 발현되는 증상과 행동 양상에는 '교집합'이 있어요.
댓글들 중에 "그건 ADHD가 아니다"라며 섣불리 선을 긋는데,
: 님이 이 신경학적 교집합과 스펙트럼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계시네요.
바로 그거예요.
73. ..
'26.7.11 12:02 AM
(106.101.xxx.209)
-
삭제된댓글
혹시 남편이 전문직일까요?? 본문내용이 친구남편이랑 똑같은데 의사거든요.
74. 연애할
'26.7.11 12:06 AM
(211.36.xxx.129)
당시에는 ADHD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했던 시절이었기에,
남편의 행동 중에는 언뜻 이해하기 어렵거나 특이하게 여겨지는 부분들이 분명 있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학업 성적이 뛰어났고 명문대를 졸업했기에,
뇌의 신경학적 요인으로 인한 증상일 것이라고는
감히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1년 좀 안 되게 연애하고 결혼했어요.
75. 영향은있을듯하나
'26.7.11 12:09 AM
(14.6.xxx.176)
-
삭제된댓글
의사가 그랬으니 adhd는 맞겠지만
저건 그거랑 상관없이 그냥 이기적이고 성격 고약한거잖아요.
adhd가 인성까지 나쁘단소린 금시초문이에요.22
76. 아
'26.7.11 12:10 AM
(211.36.xxx.129)
-
삭제된댓글
답답합니다.
설명하기 너무 지치네요.
77. 영향은있을듯하나
'26.7.11 12:12 AM
(14.6.xxx.176)
의사가 그랬으니 adhd는 맞겠지만
저건 그거랑 상관없이 그냥 이기적이고 성격 고약한거잖아요.
adhd가 인성까지 나쁘단소린 금시초문이에요.
남편분은 부족한 사회성으로 지금 살아가는게 많이 힘드실거에요.
생존을 위해 초인적으로 노력해서 아직도 사회활동을 하며
본인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거고 그 방안중 하나가
타인에게 호의적인 거에요. 그런 자신에게 아내의 지적질은
극도로 예민하고 피폐한 자신에게 칼을 꽂는 행위로밖에
느껴지지 못할수있어요.22
78. ADHD 아니고요
'26.7.11 12:24 AM
(112.149.xxx.158)
지능 문제에요.
왜 ADHD 핑계를 대세요.
79. 아
'26.7.11 12:25 AM
(211.36.xxx.129)
대화를 이어가기가 참 지치네요.
바로 위에 사회성이 훌륭하다고 적어두었는데도,
여전히 사회성이 부족해서 힘들 것이라는 고정관념으로
해석하시니 안타깝습니다.
남편에게 사회성 부족이란 단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늘 반장과 전교 회장을 지냈고,
사회에서도 언제나 리더의 자리에 서는 사람입니다.
진짜 핵심 포인트를 놓치고 계신데,
문제는 관계 맺기 능력이 아니라
상황이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의 감정 및 행동 조절에 있어요.
대인관계는 잘하지만, 특정 자극이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통제력을 잃는 것이 ADHD의 발현 형태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칭찬이나 리더십 이면에 존재하는
이 정교한 조절 기능의 메커니즘을 이해하셔야
대화가 통할 것 같습니다.
80. 저는
'26.7.11 12:25 AM
(73.119.xxx.74)
딸로 고통 받고 있어요.
밖에서는 사람들 눈치 보면서 집에서는 자기 맘대로 안되면 감정 폭발과 물건 부쉬는 행동이 엄청 납니다.
이제 자해까지 더해져서 입원 4번째에요. 아직 퇴원 후 프로그램이 정해지지 않아서
병원에서 퇴원을 안시키고 있는데 한국에선 초등학생은 입원이 안된다고 했는데 원래 미국에서 타어난 아이고
미국으로 올 8월에 들어 가려던걸 작년 11월에 집 정리도 못하고 우선 들어 갔어요.
학교에서 IEP도 받았고 학교, DCF(아동 가족부),병원, 보험회사 다 같이 서포트 해주고 있어서
한국보단 훨씬 숨통이 트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수 틀리면 위허 행동을 하니 가족 모두가 힘이 들어요.
81. 두번째댓글
'26.7.11 12:25 AM
(14.6.xxx.176)
원글님. 저와 제 엄마가 adhd예요.
저희 엄마는 adhd가 제어 없이 인간이 되면 저렇겠구나,의 표본이고
저는 심리학 석사입니다.
엄청 힘들었고 힘들고, 제 인생의 거의 전부는 엄마를 이해하느라
나머지는 저를 컨트롤하느라 허비(?)하고 있어요.
원글님 말씀, 심정 다 이해하는데 분명 오해, 억측도 있어요.
폰이라 길게 못 쓰는데, 원글님 남편도 엄청 힘들게 버티고 있어요.
Adhd에 대한 스스로의 인식이 있어야 겨우 자제할 수 있는데
Adhd는 자극에 민감하고 반응이 빠르고 격해서
그게 어려울 때가 많고,
게다가 충동성도 강해서 이 모든 것들이 합해지면
기름에 불 붓듯 말릴 수 없을 때가 많아요.
아무튼 Adhd와 인성은 별개고요,
Adhd의 특성들이 극단적으로 가면
치매인가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이해 못 받는 행동들을 하게 돼요.
즉 Adhd에 잠식되어 인생 전반이 Adhd의 영향권에 놓여요.
남편분은 긴장이 높고 충동이 강한 편 같네요.
약이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남편을 이해해 주세요.
82. ADHD 아니고요
'26.7.11 12:27 AM
(112.149.xxx.158)
사회성 문제가 없어 보이는건 자기가 만든 페르소니에요.
특정 부분에서 놀랍도록 상식과 배려가 없는 건 그 부분의
지능이 평균 이하라는 겁니다
우리 다 알잖아요
서울대 나오신 분들 다 정상이던가요
83. 저는
'26.7.11 12:29 AM
(73.119.xxx.74)
딸 때문에 힘들 때
언니랑 형부가 제 양육 문제로 애가 그렇다고 저한테 직접
말해서 너무 상처가 됐어요.
원글님도 누누히 말하지만 스펙트럼 입니다.엄청나게 다양한
특징들이 있어요.
본인들이 아니라고 진단 받은분까지 속 터지게 하지 마세요.
84. ADHD 아니고요
'26.7.11 12:32 AM
(112.149.xxx.158)
고지능, 고기능 ADHD 는 본인이 제일 힘들어요
예민한 건 물론이고 주변이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여 줄 능력이 안되니 당연하겠죠?
주변인이 더 힘들다는 건 착각이세요
ADHD를 능가하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으실 거 겉으니 약 드시게 하셔요
특히 숙면에 신경 써주시고요 본인도 그분도.
85. Adhd 맞겠죠
'26.7.11 12:39 AM
(91.19.xxx.129)
근데 그것보다 인성에 문제가 있다는거죠.
밖에선 호인 집에선 폭군 강약약강
선택적 분조절장애 다 똑같아요.
인성이 나빠서 그런거에요.
86. ..
'26.7.11 12:51 AM
(106.101.xxx.231)
남편이 버럭할때 원글님도 대차게 들이박으세요. 단 남편보다 강도가 더 쎄야 해요. 이 구역의 미친×는 나니까 건들이지 마라는 느낌 아시죠?? 칼을 보면 무섭긴 하지만 쓰려면 길들일줄도 알아야죠.
87. 저는님의
'26.7.11 12:51 AM
(211.36.xxx.129)
-
삭제된댓글
따님 케이스처럼
상황이 본인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 감정 조절이 안 되는 게
핵심이에요.
이 긴 글들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이상입니다.
88. 저는님의
'26.7.11 12:58 AM
(211.36.xxx.129)
따님 케이스처럼
상황이 본인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 감정 조절이 안 되는 게
핵심이에요.
89. ...
'26.7.11 12:59 AM
(119.18.xxx.84)
부부가 서로 맞춰가면서 살아냐죠 저는 글 읽으면서 남편도 숨막히고 힘들겠다 싶었는데 원글님은 본인만 연민하시네요
비슷한 상황이라 여기 뎃글 단 누구보다 원글님 입장 심정 잘 이해할 사람이 댓글 남기고 갑니다
90. ..
'26.7.11 1:08 AM
(211.36.xxx.99)
-
삭제된댓글
상황이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의 감정 및 행동 조절에 문제가 있다?
그럼 사회생활 할때도 그런 상황을 만나면 똑같이 버럭해야죠
밖에선 카멜레온처럼 매력있는 신사처럼 굴다가
오로지 만만한 집구석, 만만한 가족한테만 저렇게 구는게 인성의 문제가 아니라 adhd 라구요?
91. ..
'26.7.11 1:11 AM
(211.36.xxx.99)
상황이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의 감정 및 행동 조절에 문제가 있다?
그럼 사회생활 할때도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 똑같이 버럭해야죠
밖에선 카멜레온처럼 매력있는 신사처럼 굴다가
오로지 만만한 집구석, 만만한 가족한테만 저런 모습을 드러내는게 인성의 문제가 아니라 adhd 라구요?
92. ..
'26.7.11 1:16 A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읽고 솔직히 좀 화 나네요.
제 딸이 성인 ADHD인데 저렇지 않아요.
그냥 남편 분 성격이 못된 건데
본인이 남편한테 갖는 불만을 ADHD환자는
이렇다라고 퉁쳐서 그릇 된 선입견을 입히려고 하네요.
제 딸은 성격장애 전혀 없고 공격성은 더더욱 없고
해야 할 일을 미루는 경향이 있고
물건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잦아
그게 제일 엄마로서 힘들었고요.
잠도 굉장히 많아서 고딩 때 고생했고요.
반면에 본인이 좋아하는 게 생기면 엄청 몰입하고요
오히려 이런 경향들이 ADHD환자들의 흔한 증상입니다.
성인 되고 혹시나 하고 검사 받아 약 먹기 시작했고요.
무슨 ADHD환자를 분노조절 장애 폭군으로 단정을 짓고
있는데 그건 님 남편 분 성질이 못된 거고요.
93. ..
'26.7.11 1:17 AM
(118.235.xxx.32)
ADHD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기는 분들이야 말로 증세가 심각하네요.
곁에서 겪어보면 반응이 예상되요.
이제 극한 상황은 부인이 아플때 생깁니다.
항암치료를 받고 왔는데도 밥 차려달라고 짜증내고, 몸에서 냄새난다고 신경질낸다거나
94. ㅇㅇ
'26.7.11 1:17 AM
(118.220.xxx.220)
다른 사람 배려해주는거 보면 ADHD라서 그런게 아니라 선택적 분조장 아닌가요
그락션 누르는것도 그렇구요
자기보다 강한사람 한테는 깨갱할걸요
담부턴 그냥 배달시키세요
95. ..
'26.7.11 1:20 AM
(223.38.xxx.21)
원글님 글 읽고 솔직히 좀 화 나네요.
제 딸이 성인 ADHD인데 저렇지 않아요.
그냥 남편 분 성격이 못된 건데
본인이 남편한테 갖는 불만을 ADHD환자는
이렇다라고 퉁쳐서 그릇 된 선입견을 입히려고 하네요.
제 딸은 성격장애 전혀 없고 공격성은 더더욱 없고
해야 할 일을 미루는 경향이 있고
물건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잦아
그게 제일 엄마로서 힘들었고요.
잠도 굉장히 많아서 고딩 때 고생했고요.
반면에 본인이 좋아하는 게 생기면 엄청 몰입하고요
오히려 이런 경향들이 ADHD환자들의 흔한 증상입니다.
성인 되고 혹시나 하고 검사 받아 약 먹기 시작했고요.
무슨 ADHD환자를 분노조절 장애 폭군으로 단정을 짓고
있는데 그건 님 남편 분 성질이 못된 거고요.
원글님 정 힘드시면 남편분 델고 정신건강의학과 가서
남편 성질 더러워 힘들다고 상담 받고 약 먹이세요.
96. ..
'26.7.11 1:33 AM
(119.18.xxx.84)
밖에선 감정통제 왠만큼되고 사회생활 멀쩡히 할 정도면 adhd 성향이 있더라도 그게 전부는 아니죠 30년이나 사셨다며 오로지 남편만 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원글님도 남편 감정 배려 안하잖어요 원글님 쓴 글 내용만 보면
순수 남편 입장으로 이입해 써보면
남편 입장에선 아내 생각해 나가서 외식해줘 폭우에 운전하고 주차하기 힘든데 옆에서 기분나쁜 얼굴로 내내 묵언수행하다 잔소리하고 울먹이는 얼굴로 밥먹고
원글님 생각엔 차분히 얘기했겠지만 말투 자체가 압박형의문형이거나 가르치는 말투라 너무 기분 나쁠거 같은데요
차에 우산 있지?
비가 올 때엔 내 자리 쪽으로 와서 우산을 같이 씌워줘야지
남편 비오는데 주차하느라 힘든데 원글님이 비맞고 트렁크 뛰어가서 우산 가져와 씌워주면 안돼요?
원글님도 안한거 남편이 안한건데 왜 당연한거처럼 얘기해요?
묵언수행 힘들면 남편이 제대로 대꾸 못해도 옆에서 혼자 즐거운 얼굴로 수다떨면 안돼요?
원글님 쓴 표현보면 고통을 억누르며, 참담해서 이런 극한 표현 많은데 원글님이 그런 감정 상태로 표정에 드러날텐데 그 앞에서 즐거울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원글님 공격하려는게 아니라 이혼할거 아니면 자기연민 그만하시고 지금이라도 서로 좀 나아질 길 있을지 스스로도 돌아보시라고 댓글 남겨요
97. 난독증
'26.7.11 1:34 AM
(221.146.xxx.182)
원글님의 설명에도 굳이 adhd 와 인성이 별개라고 주장하시는 분들 왜 그렇게 본인들의 정의가 옳다고 주장하시는지…ADHD와 인성은 별개가 아닙니다.
인성은 크게 4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고 합니다.
1. 유전적 요인 2. 사회문화적 환경, 3. 개인적 배경(분모의 양육방식, 교육환경, 경제적 조건)4. 개인적 경험( 우정,배신, 등교길에 일진에 걸려 돈을 뜯기거나
폭행 당하는 등)
인성형성의 한 요인으로 유전적 요인이 다른 요인들 보다 더 강하게 발현될 수 있는 것이고 그런 식으로 인성형성이 되는거죠. 유전적요인을 다른 요인들이 억제하거나 더 조장하는 지에 따라 다르게 형성되죠. 그래서 ADHD 환자중에 어떤 사람은 사회성은 발달하지만
자신의 충동장애를 억제할 필요가 없는 가족에게는 자신의 욕구대로 행동하는 모순이 일어나는데 그 사람이 일부러 못되게 구는 것이 아니라 그런 모순 행동이 너무무나 자연스러운거라 고쳐라 반성해라는 요구가 씨도 안먹히는겁니다. 마치 1+1=2 인데 왜 3이라고 하느냐하며 이해못하겠다 합니다. 그게 고착되어 어떤 약물이나 상담으로 해결이 안되는거죠. 싸이코 드라마라고 해서 역지사지 거울효과도 시도는 해보는 듯 한데 케바케이랍니다.
예전에 어느 미국의사가 자신 친척 중에 유명한 싸이코 패스가 있다는 걸 알게되어 그의 뇌 촬영사진을 보고 혹시나 해서 자신의 뇌사진과 비교해보고 엄청난 쇼크를 받았다 합니다. 두 사진이 너무나 비슷했고 자신의 싸이코 패스 지수가 엄청 높았다고요. 그런데 그가 왜 사이코 패스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보니, 엄청나게 따뜻하고 행복한 가족환경, 합리적인 부모의 양육태도, 학구열, 좋은 친구와 동료들 덕에 정상인으로 살 수 있었다고 하죠.
그래서 ADHD 기준으로 볼때 누구는 그 유전요인을 갖고 있어도 정도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발현되어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ADHD 환자 유형이 나타나는거죠.
98. 와
'26.7.11 1:38 AM
(122.36.xxx.5)
우리집 남편이랑 똑같아요.
이기제이고.공감능력없고.충동적이고. 분노조절안돼고.
밖에서는 멀쩡해서 되게 가정적인.남편일것이다. 라는 추측이 제일 화나요.
고통받는건 가족들인데.
전 포기했어요. 일반적인 부부관계는 안될거고 그게 참 슬프네요.
나도 한번뿐인 인생인데 남편이 저모양이라.
진짜 외롭고 쓸쓸해요.
99. 여기도 adhd
'26.7.11 1:53 AM
(106.101.xxx.13)
인 분들이 있는거 같아요.
원글님 남편이 진단받은게 여러군데서 받은거같고,오은영쌤도 있다는데
자기가 아는 adhd는 저렇지가 않다고,자기말만 하잖아요.
30년동안 저런식의 에피소드속에서 살아온 원글님이 여전히!고운말이 오갈수가 있을까요?
어떻게보면,사람들이 참 잔인하네요.
환자?니까 이해해주고,더 배려하라는 말은.
30년동안 저런식으로 살면,
사람이 지칩니다.
거기다가 애들까지 저런식이면,기댈곳이 없고
스스로 더 강해져야한다고
스스로를 다그치고 다짐한다손쳐도,
세월에 지치고 사람에 지쳐서
방전이 되어요.
100. ...
'26.7.11 2:35 AM
(173.63.xxx.3)
가장 가까운 이를 고립시키고 외면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돌이켜 보면 ADHD는 참 잔인하고 슬픈 장애입니다. 원글님, 위로 드립니다. 가족중에 그런 사람이 있어서 원글님 마음이 어떠실지 알아요.
101. ㅇㅇ
'26.7.11 2:35 AM
(182.218.xxx.142)
그냥 님을 개무시하는 거잖아요.
꼭 이상한 남자 못떠나고 붙잡고 살면서 자기가 대단한 성인(saint)이나 희생양인양
이 남자가 나르시시스트네 아스퍼거네 adhd네
그러면서 꼭 본인은 hsp(초민감성향), 희생양 이라더라고요 ㅋ
그냥 무시당하는데도 답없어서 참고 살면서..
남편이 adhd인 건 중요하지 않아요 기든 아니든
왜 그런놈이랑 외식을 하고 굳이 그러고 살면서
자기연민에 빠지냐구요.
그 '나는 정상인데 남편이 이상해'라는 태도 때문에
공감을 못받는 거예요.
102. ㅇㅇ
'26.7.11 2:36 AM
(58.123.xxx.22)
지볶행에서 식기 소리내 밥먹고
어수선했던 출연자가 생각나네요.
103. ㅡㅡㅡ
'26.7.11 3:42 AM
(172.58.xxx.179)
그니까 adhd 중에도 더 괴팍한 사람도 있고 착한 사람도 있을텐데
글만 보면 모든 adhd 는 다 이렇게 배려없고 이기적이다 라는
전제가 깔려있으니 그래요 . 성격 나쁜게 마치 adhd 의
기본 전제처럼요.
주변에 adhd 생각보다 흔하고 대부분 성격은 오히려 덜렁거리는게 문제죠. 약도 많이 나왔어요.
Adhd 를 동반한 조울증이나 성격장애 분노조절장애 라고 한다면
차라리 이해가 가네요.
서양은 열명중에 네명은 adhd 란 말도 있구요
배우자가 문제가 있어도 이혼을 안하는 이유는 그래도 결혼을 유지하는게 나에게 이득이기때문이에요
자식을 위해서 못한다고 하는것또한 나에게 이득이기때문이죠. 내맘이 편하니까.
그니까 기왕 사시는거 이혼 안하려면 그냥 미리미리 피할건 피하고
남편 성질 어떤지 아니까 걍 넘어갈거 넘어가는수밖에요
보니까 고학력에 지능은 좋고 능력도 되는 남자잖아요
그러니 여태 종족번식에 성공한거구요.
Adhd 없어도 돈못벌고 학력도 안좋았다면 만났을까요.?
아예 예선에서 탈락했겠죠. 님이 안만났을거에요.
아무리 남편 성질 더러워도 돈보고 사는 여자들이 대부분이고
잘난 남자들은 대부분 성질 더럽고 바람펴도 부인이 뭐라못하고
지맘대로 하고 살아요. 그래도 아무지장없으니.
그냥 그 부분은 포기하세요. 이건 adhd 라서고 아니고도 아니고
그냥 인간의 본성이에요 .
104. ㅇㅇ
'26.7.11 3:43 AM
(61.80.xxx.232)
저런성격들 있어요 소통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