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줬다는 사람이 없다… ‘김민석 CCTV’ 어떻게 입수했나

.. 조회수 : 943
작성일 : 2026-07-10 01:10:07

https://naver.me/FZoXhADq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친청계가 김민석 전 총리의 12·3 계엄 해제 표결 불참을 공격하자, 최근 친여 유튜버 김어준씨가 당시 국회 안팎을 뛰어다니는 김 전 총리의 모습이 담긴 보안카메라 영상을 공개했다.

간발의 차로 늦어서 표결에 참여하지 못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이후 정치권에선 김씨가 어떻게 이 영상을 구했는지를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보안카메라 영상은 국회 사무처만 보관하고 있는 것인데 그동안 개인정보 보호와 내란 관련 수사·재판 진행을 이유로 공개를 극히 일부로 제한해왔기 때문이다.

 

그동안 김 전 총리는 관련 공세에 “감기약을 먹고 잠들었고 깬 뒤에 바로 국회로 향했다”고 답해왔다.

이날 김씨는 김 전 총리를 옹호하며 “표결 시점에는 이미 국회의 담을 넘어 국회 안에 있었다”고 했고, 김 전 총리도 “제가 1초 늦었다”고 했다.

 

그런 뒤 김씨는 “저희가 그래서 그 얘기를 듣고 사실은 CCTV를 구했다”며 영상을 틀었다.

김 전 총리가 국회 담을 넘는 장면이었다. 김 전 총리는 “저거는 국회에서만 구할 수 있을텐데”라며 놀라는 듯했고, 김씨는 “네, 저희가 어렵게 구했다”고 했다.

이어진 영상에선 김 전 총리가 표결 직전 국회 본청 내부를 뛰어다니는 장면이 나왔다. 김씨는 “늦게 일어나서 아슬아슬하게 참석 못한 것”이라며 의혹을 제기한 이 최고위원에게 “깔끔하게 사과하시라”고 했다.

 

김 전 총리의 의혹은 어느 정도 해소되는 듯 했지만 보안카메라 영상의 입수 경로에 관심이 쏠렸다.

국회 사무처 관계자는 “보안카메라 영상에 나오는 당사자가 직접 요청할 경우에만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며 “제3자가 국회를 통해 영상을 받는 것은 개인정보보호법에 저촉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씨가 직접 입수한 건 아니라는 것이다.

실제 개인정보보호법 제4조, 제35조에 근거해 본인이 촬영된 보안카메라 영상에 대해 열람을 요구할 수 있다.

하지만 김씨 유튜브에 출연한 김 전 총리는 해당 영상을 처음 본다는 반응이었다.

 

특히 영상 출처는 국회 사무처가 확실하지만, 과연 누가 누구에게 영상을 줬고 김씨에게 흘러들어갔는지에 대해선 말이 엇갈렸다.

현 조정식 국회의장 측 관계자는 “전임 국회의장 시절 사무처에서 나간 걸로 알고 있다”고 했고, 우원식 전 국회의장 측 관계자는 “가능성이 전혀 없는 얘기”라고 했다. 다만 두 전현직 의장 측은 “이 영상은 보안카메라 영상에 나온 사람만이 받을 수 있다”고 확인했다. 국회 관계자는 “계엄 당시 국회 내외부 보안카메라 영상 분량은 어마어마하다”며 “이를 수사하는 기관과 언론에도 일부만 공개한 상황에서 특정 영상이 나간 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어 보인다.

 

IP : 211.36.xxx.1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6.7.10 1:14 AM (180.188.xxx.243)

    뭐지?
    김어준 응원하지만 짜고친거면 곤란.
    그리고 간발의 차???

  • 2. 신기하네요
    '26.7.10 1:15 AM (175.123.xxx.145)

    영상에 나온사람만 받을수 있다면?

  • 3. 그리고
    '26.7.10 1:24 AM (180.188.xxx.243)

    김민석이 박선원이랑 문자든 전화든 안했으면 아무 문제없음
    근데 이미 약먹기전 계엄아니더라도 이런저런걸로 윤가가
    담화할거란건 인지한 상황에 책임있는 자리 있으면서 약 먹고 잔다? 뭔가 전체적으로 자연스럽지 않음

  • 4. 김민석
    '26.7.10 1:26 AM (39.125.xxx.30)

    모호한 수법 모호한 답변
    투 올드

  • 5. 그래서
    '26.7.10 1:32 AM (118.235.xxx.223)

    국회 도착한 시각이 몇 시 몇 분이라는건가요? 표결 직전에야 들어왔다면 12시 반에 국회 왔나욥?
    정확하게 타임라인 이야기하면 되잖아요
    감기약 먹고 자고 있었는데 몇 시 몇 분에 일어났다는건가요?
    자택에서 국회까지 십 분밖에 안 걸리잖아요
    영어 발표문을 썼다고요??
    아니 일어났으면, 계엄군이 헬기타고 국회에 총 들고 와서 국회 유리창을 부수는 걸 봤었을 텐데, 계엄군에 전부 체포되면 영어 발표문이 다 무슨 소용입니까?
    개엄만을 해제 해야 영어 발표문을 발표할 기회가 생기는 거지, 계엄이 해져될지 말지 모르는데 영어발표문에는 뭐라고 쓴단 말입니까?
    다 체포될텐데 ᆢ 국회의사당 안에 동료 의원들이 계엄 해제하려 기다리고, 밖에서는 당직자들과 보좌관들이 총 든 계엄군을 맡서고 있는데 무슨 영어 발표문을 쓴단 말입니까?
    국회 와서 쓰면 되는거죠. 원어민 수준 영어할 줄 아는 사람들이 국회에 얼마나 많은데ᆢ

    국회로부터 10분 거리에 사는 사람이 국회 그렇게 늦게 왔다는 게 이상해서 의문를 제기하면, 명쾌하게 타임라인을
    몇 시 몇 분에 계엄 사실을 알게 됐고 몇 시 몇 분에 출발해서 몇 시 몇 분에 왔고 뭘 했고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되지, 항상 뭔가 불분명하고 불명확하게 말하니까, 논란의 여지가 있는 거 아닙니까?

  • 6. ...
    '26.7.10 1:33 AM (118.235.xxx.165)

    뉴이재명이 저 영상 가지고 자기들이 먼저 뭔 공작질을 또 하고 싶었던 거 아니면 뭐가 문제? 저거 보자마자 국회 cctv라는 거 알더만 자기 오해 풀어주는데 왜 반응이 기분 나쁜 사람처럼 그러는지? 뭐라도 걸린 거 아니면 왜? ㅋㅋ

  • 7. ..
    '26.7.10 1:38 AM (182.220.xxx.5)

    또 지들끼리만 해명됐나보네요.

  • 8. ..
    '26.7.10 1:50 A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그동안 왜 영상확인 해보라는 말은 전혀 없었는지 좀 이상.

  • 9. ...
    '26.7.10 2:26 AM (106.101.xxx.190)

    딴지에 비판글 썻다고 정지주던데

    김어준 맛이갔어요. 명비어천가 부르던데 누가 비명이라고 핫소리를 하는거에요?

    유시민선생 나온부분도 편집 어마무시하게 해서 유시민선생 불편해했다고 하던데

    언제부터인가 뉴이재명쪽애 절선거로 봄

  • 10. ㅇㅇ
    '26.7.10 2:26 AM (98.32.xxx.166)

    김민석 자꾸 장난치지?

  • 11. ...
    '26.7.10 2:31 AM (106.101.xxx.190)

    어제도 나토에 조달합의 했다고 아주 침이 마르게 칭찬하던데
    근데

    웬걸 제성훈교수나

    매불쇼에 나온 김준형의원은 중러도 있으니 조심하게 접근해야한다고 경고하던대

    아주 이재명 딱갈이로 할려는 모양

  • 12. ....
    '26.7.10 2:35 AM (218.148.xxx.6)

    보안카메라 영상에 나오는 당사자가 직접 요청할 경우에만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


    누군지 답 나온거 아닌가요?

  • 13. ...
    '26.7.10 2:42 AM (106.101.xxx.190)

    김어준이 뉴이재명쪽으로 줄섰는데

    앞으로 어찌될지 흥미진진 ㅎㅎㅎ

    자기는 중립인척 하면서 명비어천가 부르겠지만

  • 14. ...
    '26.7.10 3:01 AM (175.194.xxx.151)

    나참 이인간들 여기에 또아리 틀려하네

    딴지가서 놀던가 새로 둥지 파던가해라

  • 15.
    '26.7.10 3:02 AM (211.36.xxx.129) - 삭제된댓글

    김어준 씨의 어제 발언은 사건의 본질을 비껴간 일방적인 결론이었어요.
    논점은 그가 '국회에 출석했느냐, 하지 않았느냐'라는 결과가 아니에요.
    충분히 정시에 도착해 표결에 참여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고의적으로 시간을 끌며 미적거렸고,
    이후 여론이 악화되자 뒤늦게 나타나 석연찮은 변명을 늘어놓은
    '과정과 태도'가 핵심이에요.
    이런 위선적인 행태와 책임 회피성 행동에 대해 대중이 분노하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에 오긴 왔으니 더 이상 이 문제를 삼지 말라"며
    비판의 기준을 자의적으로 재단하고 논란을 덮으려 한 발언은
    본질을 왜곡하고 대중의 분노를 폄훼하는 처사였어요.

  • 16. ....
    '26.7.10 3:07 AM (175.194.xxx.151)

    Cctv에 시간도 나오더만 얘들눈ㄴ 대체 어디에 달린거임??

  • 17.
    '26.7.10 3:07 AM (211.36.xxx.129)

    김어준의 어제 발언은 사건의 본질을 비껴간 일방적인 결론이었어요.
    논점은 그가 '국회에 출석했느냐, 하지 않았느냐'라는 결과가 아니에요.
    충분히 정시에 도착해 표결에 참여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고의적으로 시간을 끌며 미적거렸고,
    이후 여론이 악화되자 뒤늦게 나타나 석연찮은 변명을 늘어놓은
    '과정과 태도'가 핵심이에요.
    이런 위선적인 행태와 책임 회피성 행동에 대해 대중이 분노하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에 오긴 왔으니 더 이상 이 문제를 삼지 말라"며
    비판의 기준을 자의적으로 재단하고 논란을 덮으려 한 발언은
    본질을 왜곡하고 대중의 분노를 폄훼하는 처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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