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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래도 젊었을때

ㅗㅎㅎㄹ 조회수 : 3,262
작성일 : 2026-07-09 22:35:19

아줌마들 헬스장에서 만나 수다떨다보면

젊어서 다들 미인소리는 한번씩 다 들어봤다던데요

 

여기 상당수 분들도

젊어서 어려서 한번쯤 미인, 이쁘다 소리 들어보셨을듯..

 

 

IP : 61.101.xxx.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9 10:37 PM (119.71.xxx.80)

    과거는 다 포장되고 미화되요

  • 2. .....
    '26.7.9 10:38 PM (115.41.xxx.211) - 삭제된댓글

    맞아요 박색아중마들도 다들 본인이 중간은 간다고 생각하더만요 그냥저냥 평범만 해도 본인이 예쁜줄알고.... 동안병이랑 비슷한듯...ㅋㅋㅋ

  • 3. ㅇㅇ
    '26.7.9 10:38 PM (110.10.xxx.12)

    한번쯤이 아니라
    거의 매일 인사처럼 들어요
    현재 46

  • 4. 40대
    '26.7.9 10:39 PM (211.36.xxx.70) - 삭제된댓글

    그러고는 화장대 거울볼때마다
    콜드크림 꽤나 집어던졌을거임
    볼때마다 피어리스 아줌마 주단학아줌마한테
    외상으로 구입 몇번 바르다 또 던져
    거울이 먼 죄

  • 5. ....
    '26.7.9 10:41 PM (211.58.xxx.164)

    지금 우리가 20대 보면 예쁘다~ 소리 절로 나오잖아요

    우리도 그때 그런 소리 들었던거죠

  • 6. ..
    '26.7.9 10:47 PM (180.83.xxx.253)

    그래야 생존에 유리하잖아요. 사람들 스스로 자기를 과대평가 해요.

  • 7. 보면
    '26.7.9 10:51 PM (223.38.xxx.251)

    한 두번 듣고 미인이라 할 수 있을까요?
    이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여러 나이대에서 두루 두루
    남자 여자들에게 두루두루 여러번 자주자주
    들어야 이쁜거지요
    특히 또래여성들 많은 장소에서 여럿한테 그 중 이쁘다는 소리 들으면 이쁜것 같네요
    세상에 젊어 이쁘다는 소리 한번 안 들어본 사람 찾기 힘들겠네요
    화장발 머리발만 잘 써먹어도 얼핏얼핏 이쁜데

  • 8. 그래서
    '26.7.9 10:53 PM (223.38.xxx.251)

    한두번 들어서는 미인이라 할 수 없다

  • 9. 안 보이니까
    '26.7.9 11:21 PM (211.108.xxx.76)

    말해볼게요
    대학생 때부터 집에 쫓아오는 사람 많았었어요
    그래서 엄마가 버스정류장까지 마중 나와 있었고 기차타고 어디 다녀오는데 기차에서 부터 따라내려 동넵카지 따라 온 사람도 있었고 대학교때 백화점에서 알바하는데 남자 직원들이 구경? 오기도 했어요ㅋㅋ
    웨딩샵 사장님이 미인대회 나가보라고 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제가 유명 여배우들처럼 엄청 예뻤던 건 아니었는데 적당히 큰 키에 날씬하고 무엇보다 피부가 희고 엄청 깨끗했어요
    잡티라곤 하나도 없고요
    살면서 피부좋다는 소리는 정말 많이 듣고 살았네요
    그래서 눈에 띄었던 것 같아요
    아~ 옛날이여!ㅋㅋㅋ

  • 10. ...
    '26.7.9 11:25 PM (61.43.xxx.178)

    젊다고 다 이쁜건 아니지만
    나이들수록 젊을때 대비 못생겨지는건 팩트인거라
    지금은 평범해도 젊었을때 이뻤던 사람도 많을거에요
    어떤 40대 유튜브 아이엄마 평범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젊을때 영상보니 미인이었더라구요
    물론 젊어도 안이쁜사람은 안이쁘지만ㅎㅎ

  • 11. ooo
    '26.7.9 11:33 PM (182.228.xxx.177)

    어려서부터 인형소리 들었고 키 크고 날씬한데 비율이 좋았어요.
    단지 제 외모 때문인지 제 문제였는지 모호하지만
    평생 남자가 너무 많이 얽혀서 혼란스러운 2~30대를 보냈어요.

    50대 중반이 된 지금 살도 많이 찌고
    얼굴에 그 흔한 시술 한번 안 하고 자연인처럼 늙고 있어요.
    제 젊었을때 외모 아는 친구나 가족들은 살 빼고
    얼굴도 손 좀 보라고 아깝다고 한소리씩 해요.

    하지만 충분히 예뻐봤고 화려한 미모가 주어졌을때의
    제 행동과 선택들을 생각해보면 제 자신과 부모님께 미안해질만큼
    많은 후회로 가득한 시절이였어요.
    그래서 그냥 이젠 편하게 늙고 싶어서 아무것도 안해요.
    왠지 젊은 날의 제 자신에게 속죄하는 기분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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