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eddit.com/r/HongKong/comments/1un9fyb/japanese_people_on_x_are_sh...
버스 좌석의 창가쪽은 비워놓고 복도쪽에만 혼자 앉는 것을 말하는건데요..
말은 안하지만
"내가 여기 자리 두칸 다 차지할거야 너네들 앉지마~"
이런 의미인걸 모두가 다 알수 있죠.
한국에서는 이런경우가 없었나요?
https://www.reddit.com/r/HongKong/comments/1un9fyb/japanese_people_on_x_are_sh...
버스 좌석의 창가쪽은 비워놓고 복도쪽에만 혼자 앉는 것을 말하는건데요..
말은 안하지만
"내가 여기 자리 두칸 다 차지할거야 너네들 앉지마~"
이런 의미인걸 모두가 다 알수 있죠.
한국에서는 이런경우가 없었나요?
우리나라도 많죠
버스 좌석이 많이 비어 있을 때는
통로 쪽 부터 채워져요.
그 다음 사람들이 많이 타고 좌석이 필요하면
통로 쪽 사람이 창가로 옮겨 주거나 아니면
늦게 탄 사람들이 안쪽으로 들어가죠.
통로쪽이 좋아서 앉은거죠.
창가 자리에 앉겠다 눈빛 보내면 살짝 들어갈 수 있게 공간을 내주죠
외국인이 한국에서도 저러는 거 봤어요. 히잡쓴 인도네시아 여자가 지하철 끝자리에 앉아서 자기바로옆 두번째 칸 의자 위에 손 올리고 있었는데(자기옆에 아무도 앉지 말라는 듯이) 자리도 부족한데 다들 말 못하고 서있더라구요.
어떤 직장인? 3,40대 남자가 “죄송한데 손 좀 치워주실래요” 했는데 진짜 싫은티 내면서 느릿느릿 치우는데 그 남자가 바로 앉음. 사이다였어요. 그 때 인도네시아 혐한이 한창 이슈였을 때라 더 얄밉더라구요
다 차지하겠다는게 아니라 그냥 편하고 좋은 자리부터 채워 앉는거 아닌가요?
니네들 앉지마 라는 무언의 의미라구요???
그렇게 생각해 본적 한번도 없어요.
저는 요즘은 통로쪽에 앉아요. 내려야하는데 아저씨가 일어나주질 않아서 그 분의 다리와 저의 다리가 스쳐서 아주 기분 더러운 적이 있었거든요.
니들 앉지마 라는 의미면 어때요?
내가 앉으면 되지 않나요?
돈주고 산 자리도 아니고 내맘이죠.
속으로는 그렇더라도 사람 오면 양보해주면 됨
저는 2인석 창가쪽에 앉았는데 내릴 때 통로쪽에 앉은 사람이 제대로 안 비켜 줘서 정거장 지나칠까봐 조마조마 했던 기억이 ㅠㅠ
그 담부턴 창가쪽에 앉기가 주저되더라구요
근데...널널한데 내 맘이죠.
저도 그래서 창가쪽에 앉았는데
다른자리 많고많은데 굳이 내옆통로석에 앉은 덩치남자 생각나요.
즉...그때부터..
통로에 앉으면 이왕이면 따로 갑시다.
창가앉으면 내옆에 앉아주세요로 읽혀지구나로 여김.
아주 많죠.
출퇴근 버스타면 열에 칠팔명은 통로쪽 자리에 혼자 앉아요.
자리가 넉넉하게 비어있으면 괜찮은데
빽빽하게 차있어도 창가 자리로 안들어가고
통로쪽 자리에 버티고 앉는 사람 너무 많아요.
저 글을 쓴 일본인이 유난스럽게 예민한 거예요.
저는 매일 출퇴근 버스 타고 다니는데
5정거장 가면 내려요.
금방 내릴 건데 굳이 안쪽에 앉아서
서로 불편할 필요 없죠.
안쪽에 자리가 비었으면
익스큐즈 미 한마디 하고
알아서 앉으면 될 것을 뭘 저리 유난을 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