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중년인데요.
잘못산것도 아닌것 같은데 고립이 되기도하네요
학교때친구들은 결혼하고 사는모양이달라져서
모임에서 나왔고, 기혼이랑은 친구가 되도 육아시작하면
금방 소원해지더라구요
취미도 시작해도 의미있는 관계는 못만들었는데
사람이 이렇게 될수도있구나싶고
반대로 뭘어떻게 했어야 인간관계가 풍성한가싶어요
저랑 비슷한 분들은 어떠세요?
미혼 중년인데요.
잘못산것도 아닌것 같은데 고립이 되기도하네요
학교때친구들은 결혼하고 사는모양이달라져서
모임에서 나왔고, 기혼이랑은 친구가 되도 육아시작하면
금방 소원해지더라구요
취미도 시작해도 의미있는 관계는 못만들었는데
사람이 이렇게 될수도있구나싶고
반대로 뭘어떻게 했어야 인간관계가 풍성한가싶어요
저랑 비슷한 분들은 어떠세요?
님 잘못이 아니라 시대가 바뀌었어요.
생각하기나름이죠.
일단 혼자서 잘 놀고 잘 지낼 수 있는 사람이
인간관계도 잘 가꿀 수 있다고 하니까
혼자서 잘 지내보세요.
저는 사주가 외로운 팔자라더니 맞는거 같아요.
좁은 인간관계
근데 나이드니 사람 만나는거 피곤해서
더 안만나요.
님이 잘못 산것도 아니고 인간 관계는 살아 갈수록 풍성 해지지는 않아요
나이들면 에너지가 딸려서 있던 관계도 정리 하기 시작합니다
결국은 내 배우자 자식으로 종결 됩니다
님이 세상 이치를 읽지 못했을 뿐
마흔 넘으면서 하나둘씩 다 멀어지고 있어요.
미혼이다 보니 기혼들이랑 관심사가 안 맞고,
몇 십년 우정도 나이 드니 서로 안 맞는 게 늘어나고...
기혼들은 애 낳으면 애 중심으로 인간관계가 새로 생기는데
활동적이지 못한 미혼은 고립되기 쉬운 거 같아요.
님이 미혼 중년이기 때문이죠.
결혼을 했더나
젊었다면
그렇지 않았겠죠.
미혼중년은 아직은 소수 아웃사이더 쪽이니까요
그럼 저랑 비슷하신분들 우리는 뭘해야 즐거울까요?
자기가 좋아하는거 잘하면 행복하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사는게 의미있는거 같으면 봉사를 해도 좋겟구요.
저도 사주가 외로운 팔자라더니 맞는거 같아요 222
원래 인간 스스로가 의미를 자기 스스로 찾아야해요.
부부도 각자 취미 각자가 의미 두고 살아요. 더구나 기혼은 아이들이 있어 더 친구들 못만나요.
회사다니고 집안일 좀 하고 내 취미하기도 바빠서 고립된다고 느낄 시간 자체가 없을 뿐이예요.
어쩌다 시간 나면 좋아하는 책 드라마 볼 시간도 부족해서 그것만 봐도 고마운 정도로
살아요. 원래 인간은 그렇게 사는 거예요.
그냥 인간관계에 의미 두지 말고 살아야죠.
사람한테 의지하고 복닥복닥하게 살고 싶었으면 결혼을 했어야...
미혼이라는 건 사실 나 혼자도 잘 살 기질을 가진 사람이라는 거니
나 스스로를 믿고 나 스스로를 위해서 살아야죠.
내가 좋아하는 거 하고, 혼자서 재밌게요.
정 외로우면 잠깐씩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운동, 취미, 종교, 강의 등 찾아다니구요.
저 애가 둘이나있어도 고립이예요
애들친구엄마들 절친 하나는 이사갔고
하나는 제가 취업할때는 전업 제가 전업되니까 취업나갔고
하나는 남자애 여자애 성별다르니 딱히 만나지지도않고
다른그룹을 만들었더라구요
둘째는 친한친구엄마가없구요
진짜오늘 애들보내고 청소하고 혼자수영갔다가
혼자저녁하고 있어요
그냥 성격이고 성향인듯해요
모르셨네요. 인간관계의 풍성함 같은 개념을 말하려면 결혼했어야죠.
제 주변 싱글들은 아무도 그런 말을 하지 않아요. 그래서 싱글이죠.
자기 주관이 뚜렷하기 때문에 인간관계는 아주 오래 전부터
관심사나 가치관이 통하는 진짜 친구들뿐이라 단출해요.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혼자 죽는 것도 무서워하지 않죠.
남들 다 하는 거 하는 게 쉬워요. 아무나 혼자 살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결혼하세요. 돈 내려놓고 전처자식 내가 안 키운다면
있습니다. 인성과 취미 위주로 열심히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