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밥을 하면 윗밥은 아빠, 오빠, 이렇게 먼저 퍼주고
밑에밥을 엄마랑 나랑 먹었어요.
밥에서도 차별이...
점심밥 저으면서 생각 났어요.
요즘은 섞어서 다행이다...
어릴때 밥을 하면 윗밥은 아빠, 오빠, 이렇게 먼저 퍼주고
밑에밥을 엄마랑 나랑 먹었어요.
밥에서도 차별이...
점심밥 저으면서 생각 났어요.
요즘은 섞어서 다행이다...
아래쪽 밥이 더 고소하고 맛있죠.
당분이 아래로 내려가서 당 걱정은 되지만요...
아랫밥이 더 고소하고 맛있다구요? 많이드세요.
떡밥되서 맛없는데 특이하시네…
설마 맛없는밥을 남자들 줬겠어요?
이런 주제 나올 때마다 그럼 밥은 어떤 순서로 퍼야 차별이 없는걸까, 생각해요. 딸 2하고 살 때는 남편, 애들,내꺼 순서가 자연스러웠어요.
이제 사위가 생기니 남편 , 사위, 딸, 내밥 순서로
혹은 남편, 딸, 사위 ,내밥
지금은 3살 손주가 있어요.
손주밥을 가장 먼저 퍼요. 식어야 먹을 수 있으니..
밥푸는 순서는 어떻게 하는 게 차별 없는걸까요
제가 엉뚱한 말을 했나봐요.
요즘은 밥을 저어주세요,라는 말까지 하는 밥통이 있으니
밥 되자마자 아래위로 섞으니 아랫밥 윗밥이 없겠군요.
그럼 내키는대로 퍼도 되겠네요
헉.. 갓한 밥 아랫쪽이 왜 떡밥이죠?
누룽지가 가장 당분이 많아 고소하고 맛았던거 아니에요?
군대 짬밥도 아니고...
밥을 얼마나 많이 하면 층마다 차이가 있나요?
예전 TV프로그램에서 동남아 며느리가 제일 윗 면 밥을 푼다고 화내는 시어머니가 나왔더랬어요. 그 나라에서는 제일 먼저 푸는 윗 층 밥이 제일 맛있다고 먼저 퍼서 드린 건데 쌀 품종 마다 맛있는 층이 다르다는 걸, 그래서 문화가 달라진다는 걸 알았네요. 지금도 그런가요? 저는 밥 다되면 뚜껑열고 수분 확 날리면서 섞어두는데요. 아, 제 쿠쿠밥솥은 밥을 잘 저어주세요라고 말합니다.
전기밥솥에 밥 해도 아랫쪽은 좀 질고 윗밥은 꼬들..
그래서 밥 되자마자 위아래 섞어주는데요..
섞으면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눈데 굳이...
섞으면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눈데 굳이...
저 어릴 때에도 밥 섞어서 펐는데...
엄마가 그렇게 퍼라고 알려주셨어요.
밥 섞은 후 가장인 아빠 밥만 제일 먼저 퍼고
나머지는 순서 없이 똑같이 펐어요.
윗밥이 맛있다 아랫밥이 맛있다는 중요한게 아니죠.
엄마가 생각하는 가장 맛있고 좋은 밥은 남자들 주고
남은 부분이 여자들 몫이라는 점이
차별 받은 기분이 드는 거죠.
윗밥이 맛있다 아랫밥이 맛있다는 중요한게 아니죠.
엄마가 생각하는 가장 맛있고 좋은 부분은 남자들 주고
남은 부분이 여자들 몫이라는 점이
차별 받은 기분이 드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