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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들이 미친 모습 보이길래

ㅋㅋㅋ 조회수 : 18,642
작성일 : 2026-06-26 17:54:00

내가 더 미친 여자처럼 날뛰었더니

애가 무서워서 가라앉았네요.

 

미친 주식+ 미친 갱년기 + 더위 + 사춘기 폭주 공격

=> 미친 여자가 된 나(아는 욕이 랩처럼 튀어나감)

 

이상하게 속은 시원함

 

 

귀신 들린 엄마였다가

휴우 이제 퇴마 의식을 치르고 경건하게 커피 마십니다.

 

 

빅토리 

 

착한 엄마일 때 건드리지 말길 훗 

 

 

IP : 118.235.xxx.180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26 5:56 PM (219.254.xxx.170)

    ㅋㅋㅋㅋ
    축하드려요

  • 2. 그러지마세요
    '26.6.26 5:56 PM (175.202.xxx.200)

    사춘기도 그때 보내야돼요.

    누르고 있다가 나중에 하면 훨씬 심하게 영향이 커요

  • 3. 그게
    '26.6.26 5:58 PM (221.138.xxx.92)

    그것도 이번 한번이 끝입니다.
    우습게 봐요....감정처리도 못하는 어설픈 어른으로 봅니다.
    약점 잡히지 마세요.

  • 4. .,
    '26.6.26 6:00 PM (121.168.xxx.172)

    일단 축하...

    사춘기도 선이 있다는 걸 알려줄 필요가 있어요.
    무조건 사춘기라 받아주는 건 서로에게 안좋아요

  • 5. 맞습니다
    '26.6.26 6:02 PM (118.235.xxx.79)

    선을 지키지 않아서 세게 나갔고요.
    주위에 애한테 끌려다니며 한마디 못하는 집 애들이 오히려 막 나가더군요. 엄마를 만만하게 보고요.

    사춘기가 선 넘는 명분이 되어서는 안 되죠.

  • 6. 맞습니다
    '26.6.26 6:04 PM (118.235.xxx.79)

    방구석 여포인 양가 아버지들이 있어서
    아들이 그런 모습 비슷하게 보이면 가만 안둡니다.

  • 7. ...
    '26.6.26 6:05 PM (118.35.xxx.8)

    네가 이길수 없는 존재하는걸 보여줄 필요가 있어요
    위계가 있어야 가정이 바로 섭니다
    말 안해도 아시겠지만 늘 강압적인 분위기 연출하시라는게 아니라
    선 넘으면 확실하게 밟아줘야 다음엔 무례한짓 안합니다

  • 8. ..
    '26.6.26 6:08 PM (223.39.xxx.50)

    멋진 여사님이십니다.

  • 9. ...
    '26.6.26 6:09 PM (118.235.xxx.111)

    퇴마 의식 ㅋㅋㅋ

  • 10. 맞아요
    '26.6.26 6:11 PM (115.143.xxx.137)

    잘 하셨어요.
    사춘기여도 선 넘으면 안 되는 거 가르쳐야죠.

    존중하고 사랑하지만, 사춘기 핑계로 선을 넘으면 혼나야죠.

    저희 애도 사춘기로 정신이 나갔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한 번 엄청 혼내고 그 후로는 조심 하더라고요.

  • 11. ㅇㅁ
    '26.6.26 6:17 PM (211.235.xxx.242)

    네가 이길수 없는 존재하는걸 보여줄 필요가 있어요
    위계가 있어야 가정이 바로 섭니다
    말 안해도 아시겠지만 늘 강압적인 분위기 연출하시라는게 아니라
    선 넘으면 확실하게 밟아줘야 다음엔 무례한짓 안합니다

    이게맞는듯여 잘안되지마뉴

  • 12. ㅁㅁㅁㅁ
    '26.6.26 6:18 PM (211.235.xxx.124)

    푸하하하 완전 뿜었어요......

  • 13. ..
    '26.6.26 6:20 PM (106.101.xxx.100)

    주식, 갱년기, 더위는 엄마 개인적인 문제인데..그거까지 합해서 혼냈다는건 좀..

  • 14. 짜짜로닝
    '26.6.26 6:23 PM (182.218.xxx.142)

    윗분.. 합해서 혼낸 게 아니라 그만큼 인내심 바닥인데 애가 건드니까 참지않고 퇴마하셨다는 거겠죠 ㅎ

  • 15. ㅋㅋㅋ
    '26.6.26 6:34 PM (123.212.xxx.149)

    한번 정도는 괜찮아요 ㅋㅋㅋㅋ
    앞으론 언제그랬냐는듯 우아하게 대하세요.
    저는 남편한테 한번씩 그래요 ㅡ ㅡ

  • 16. 아들은
    '26.6.26 6:35 PM (110.12.xxx.49)

    특히 엄마가 윗사람 어른이라는걸 확실히 알려줘야합니다. 우쭈쭈 절대 안돼요.요새 잘못된 감정 읽어주기 육아가 금쪽이 대량생산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애들은 힘이든 지능이든 항상 우열을 가늠합니다. 엄마한테도 끊임없이 간볼겁니다.
    절대 밀리면 안돼요.원글님 평소에 폭력과 욕설이 난무하는 육아 하실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따끔하게 본때를 보여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다음에는 눈빛과 아우라로 제압하는 경지를 마스터하시기를 응원합니다

  • 17. ㅇㅇ
    '26.6.26 6:35 PM (125.213.xxx.26)

    이글 ㅊ.ㅊ합니다

  • 18.
    '26.6.26 6:41 PM (118.235.xxx.59)

    남자애들에겐 약육강식 세계가 있으니 때론 나의 강함도 보여줘야한다 생각해요

    근데 이게 여자애들도 은근 적용되는거 같아요

  • 19. 잘하셨어요
    '26.6.26 6:52 PM (118.223.xxx.68)

    어디 엄마한테~

  • 20. 애에 따라
    '26.6.26 6:55 PM (123.213.xxx.11)

    애에 따라 먹히면 다행인데 오히려 그런 걸 빌미삼아 엄마도 재정신 아니니 나도 내맘대로 하겠다 엄마 그러는 꼴 못보겠다 하고 집 나가는 애들도 있어요. 애 봐가면서 해야죠. 뭐든 통하면 다행 아니면 더 악효과나요

  • 21. ...
    '26.6.26 6:55 PM (182.226.xxx.232)

    어렸을때 순했었나요? 사춘기땐 어렸을때 기질이 그대로 나오는지? 예측할 수 없는지 궁금해요

  • 22. ...
    '26.6.26 7:09 PM (58.224.xxx.1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 ㅇㅇ
    '26.6.26 7:16 PM (118.235.xxx.79)

    어렸을 때 순했고 지금도 나가면 모범생인데
    가끔 귀신 씌인 것처럼 눈이 돌아요.
    그래서 퇴마 의식입니다.
    보통은 하지 마라고 말하는 정도인데 오늘은 제 기준에 가족에게 예의없게 구는 선을 넘어버려서 세게 나갔네요.
    양가 아버지들 영향으로 나가서 착하게 굴고 가족에게 함부로 하는 것을 제가 너무 싫어하고 평소에 주의 주거든요.

    오늘 날이 좋아(?) 평소보다 거칠게 제압했네요.
    퇴마 의식을 거쳤더니 애가 착한 눈으로 돌아왔네요.
    밥 먹고 웃으며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니 꿈이었나 싶네요.

  • 24. 맞아요
    '26.6.26 7:31 PM (218.54.xxx.75)

    그럴 땐 한번 보여줘야 돼요.
    사춘기가 뭐 당연하게 대접 받아야하는 증상인줄 아는데
    인성이 그때 보이기 시작하는거에요.
    다 반항하고 못되게 날뛰지 않아요. 그런 애들이 있는거죠.
    미성년 자녀는 부모가 당연히 혼낼거 혼내고
    예의 지키는거 가르치고 부모 권위도 꼭 지켜야 합니다.

  • 25. ㅇㅇㅇ
    '26.6.26 7:31 PM (175.199.xxx.97)

    ㄱㅋㅋㅋ 너무 재밌게 쓰셔서
    한참 웃었네요
    우리아들도 퇴마의식후
    육고기로 정화 시키니
    눈빛이 제정신으로 돌아오더군요

  • 26. 메소드
    '26.6.26 7:40 PM (122.45.xxx.211)

    제가 그랬어요.
    어느 날 아침 미친년처럼 세상 떠나갈 듯 소리질렀더니 맨날 지각하던 사춘기 아들 튀어나가던데요!
    그 미친 짓 땜시 동네에 미친년으로 소문났습니다! 그때 하나도 후회하지 않았어요. 아주 후련했어요. 앙금도 남지 않았구요. 오히려 참았으면 병 되었을거 같아요

  • 27. 으흐흐
    '26.6.26 7:41 PM (118.235.xxx.122)

    너무 잘하셨네요!!
    남초회사 다니며 얻은 교훈: 저들은 서열에 엎드린다.

    엄마가 화내면 무시무시하고
    너보다 위라는 서열정리 확실히 하셔야죠.

    저도 가끔씩 악귀 씌입니다ㅋㅋㅋ

  • 28. kk 11
    '26.6.26 7:54 PM (1.236.xxx.121)

    이기셨네요 ㅎㅎ

  • 29.
    '26.6.26 8:00 PM (1.229.xxx.233)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주세요.
    여기는 고딩딸 한번 맞장 떠야할 듯 싶어요.ㅠ

  • 30. 잘하셨어요
    '26.6.26 8:09 PM (39.7.xxx.4)

    경건한 커피 즐기실 자격 있으심

    브라보

  • 31. 제압해야 됩니다.
    '26.6.26 8:10 PM (116.34.xxx.139)

    초딩 때 물리적 힘이나 화내는 것으로 제압해도, 점점 아니게 됩니다.
    아들이 점점 크니까요.

    아빠가 더 크게 반응해야 합니다.
    "네 엄마는 나. = 아빠의 아내이다. 네가 함부로 해도 되는 사람이 아니다.
    너, 한번만 더 그러면 너 죽는다. "

    그래야 확 정리돼요.


    이런 역할을 남편이 안 하거나,
    아들과 함께 앉아서 아내 험담을 같이 한다면, 그건 끝입니다.

    자녀들이 부모를 존중하는 것은, 서로 상대 배우자를 자녀가 존중하도록 어릴때 시켜야 가능해 집니다.

  • 32. ㅇㅇ
    '26.6.26 8:11 PM (118.235.xxx.69)

    운동 나가려고 계단에 서니

    또 어떤 집에서 퇴마의식 중이네요.
    우리집에서 나간 귀신이 거기로 갔나봐요.
    마음으로 같이 팥을 뿌려줍니다.
    '워~워~귀신은 물러가라'

  • 33. ㅋㅋ
    '26.6.26 8:15 PM (118.235.xxx.69)

    방법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호호 귀신들린 것처럼 하면 됩니다.
    영화 써니 참고하세요 ㅋ

    https://youtube.com/shorts/6c4IPhNQSwA?si=D7yiDGDB24__oUwy

  • 34. 엄마
    '26.6.26 9:18 PM (117.111.xxx.139)

    믿고 그런건데
    아들의 호루몬 과다로 광기를 엄마가 아님 누가 받아줘요.
    불쌍

  • 35. 리슨
    '26.6.26 9:49 PM (58.143.xxx.102)


    그렇게 키우니까
    자식에게 처맞고 존속살인 칼 맞아 죽는거에요.

  • 36. ㅇㅇ
    '26.6.26 10:08 PM (112.154.xxx.18)

    농담 비슷하게 쓴 글에 살벌한 댓글 남기는 분은 뭡니까. 에휴..

  • 37. ...
    '26.6.26 10:21 PM (61.43.xxx.178)

    사춘기든 뭐든 선넘는걸 왜 받아줍니까
    사춘기 할아버지가 와도 아닌건 아니라고
    선 그어주는게 부모의 역할이에요
    적당히를 모르면 자기 위에 어른이고 뭐고
    안하무인 인간이 양산되는거에요

  • 38. 암요
    '26.6.26 10:36 PM (218.49.xxx.172) - 삭제된댓글

    푸닥거리는 한 마리 들짐승을 인간으로 만드는 과정의 정수라고 봐야죠.
    성별 불문으로 신경안정물질 철분 부족 시기라 고기 전술 섞어 쓰면 꽤나 효과적!

  • 39. 브라보!!!!
    '26.6.26 10:53 PM (218.39.xxx.130)

    이래야 엄마지.. 훈육 OK..
    가족에게 함부로 하는 것들은 그냥 확~~ 잡아야 으른이지요..

    님. 쫌 . 멋져~~

  • 40. ooo
    '26.6.27 12:01 AM (182.228.xxx.177)

    82에 추천 기능이 없는게 안타까울뿐이예요.
    이 글 추천!!!!!

  • 41.
    '26.6.27 12:02 AM (218.49.xxx.99)

    선 넘으면
    참지않는다는
    한도를 정했네요
    건들면 감당안된다는것을
    보여준거네요
    잘하셨어요
    아드님도 뜨끔했을겁니다

  • 42. 뭔소린지
    '26.6.27 12:48 AM (218.51.xxx.191)

    아들의 호르몬지랄을 엄마가 받아주죠?
    아들을 그따위로 키우니
    나가서 데이트폭력 저지르는 놈들이
    생겨나는겁니다

  • 43. 크크
    '26.6.27 1:00 AM (49.166.xxx.22)

    제 교육방식과 같아서 반갑고 통괘?합니다 ㅎㅎ
    어떤 분은 사춘기때는 특히나 자식을 손님처럼 대해야 한다고
    버릇없게 굴어도 넘어간다는데..참 자식 망치는 길이죠.
    손님처럼 대한다는 건, 한 인격체로 대한다. 이런뜻인데
    잘 못알아듣는 분들이 있어서 참...
    그래서 저 말 만들어 낸사람 정말 혐오해요.

  • 44.
    '26.6.27 8:55 AM (39.117.xxx.59) - 삭제된댓글

    잘하셨다고 박수쳐드립니다
    댓글에 사춘기 광기를 엄마가 받아줘야하다니 그거 뭐 말도안되는 소리인가
    그렇게 키우니 20대 되도 애들이 싸가지가 없죠
    그럼 예전 우리 부모님들은 사춘기 자녀 받아줘서 자녀가 바르게 자랐나요? 그때는 사춘기 광광 날뛰는거 상상도 못한 시절인데
    선 넘으면 무서움을 보여줘야해요
    저도 중학생 딸 도 를 지나치면 엄하게 야단칩니다.

  • 45. ㅎㅎㅎㅎ
    '26.6.27 10:07 AM (115.41.xxx.13)

    경건하게 커피 ㅋㅋㅋㅋㅋ

  • 46. ..
    '26.6.27 10:25 AM (1.241.xxx.217)

    잘하셨네요.
    저도 아무리 사춘기라도 무례한건 못보겠더라구요.올초에는 둘째놈 뒤통수를 후려갈겼습니다.
    키가 180인데 맞고있더군요. 애착관계가 잘되어있으면 부모관계도 수월하게 넘어가긴 하는것 같아요.

  • 47. zzz
    '26.6.27 11:44 AM (142.181.xxx.127)

    너무 웃겨요 퇴마의식이라니 ㅋㅋㅋㅋㅋ

  • 48. 중2
    '26.6.27 12:05 PM (106.101.xxx.177)

    저도 사춘기는있어야한다 주의인데
    저희애는 원래도 삐닥한애여서 그런지 중2인데도 똑같네요 ㅋㅋ
    예나지금이나 삐닥

  • 49. 오~~
    '26.6.27 1:20 PM (203.244.xxx.27)

    효과도 있으셔서 더 좋으네요
    이 방법 좀 일찍 알았더라면
    저도 저희 큰애 사춘기 때 한번 써 먹었을텐데 크~~~~~
    이제 알게 되어 안타까워요

  • 50. ...
    '26.6.27 2:24 PM (1.227.xxx.206)

    퇴마한 거 축하드립니다ㅎㅎ

    요즘 애들 너무 오구오구 키워서 금쪽이가 되는데
    선 넘지 않게 잘 가르쳐야죠

    사춘기라고 그 ㅈㄹ을 다 받아줘야 한다는
    부모님들 나중에 앗뜨거 하지 말고 기준 좀 정하고 훈육하세요

  • 51. 저도
    '26.6.27 2:48 PM (118.220.xxx.220)

    버르장머리 없는 꼴은 못보는 엄마라 푸닥거리 여러번 했지만 다시 나옵니다
    결국 시간 지나고 사춘기 지나야 인간되더라는

  • 52. ..
    '26.6.27 3:10 PM (223.38.xxx.48)

    잘하셨어요. 저도 10여년전에 그랬는데
    아이랑 사이 아주 좋아요.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뻣는다고
    원글님도 평소 좋은 엄마라 만만하게 보다가
    지금 아이가 속으로 씨껍할겁니다.
    아주 잘 하셨어요. 참다참다 쎄게 나가는 것도
    필요해요. 저는 오은영 방식 다 맞다고 생각 안해요.
    엄마도 열받게 하면 광인이 될 수 있단 걸 보여줘야 해요.

  • 53. ㅇㅇ
    '26.6.27 6:28 PM (49.175.xxx.61)

    그때는 저도 젊을때라,,,거실 끝에서 애한테 달려가서 이단옆차기로 쓰려뜨렸어요. 소파앞에 서있어서요. 그러고 나니 애가 좀 진정되더라구요. 지금 30도 넘었는데 그때 얘기 물어보면 엄마가 정말로 눈이 뒤집혀서 달려오는데 무서웠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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