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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근처에 사는데... 사람 환장하겠네요

머리아파요 조회수 : 3,098
작성일 : 2026-06-23 10:37:23

집건너편이 호수공원이고 거기에  광장이 있어요

근데 요즘 날이 좋으니 주말마다 사람 돌겠네요

주말에 창문 열어 놓고 좀 편하게 쉬고싶은데

노래소리가 끊이질 않아요

뭔 노래자랑을 매주 하는거 같아요

우리나란 노래에 환장한 민족인 듯..

지난주말 토욜날은 밤 9시반까지 했어요

제가 오죽하면 시간을 재봄

전문 가수도 아니고 아마추어 아줌마 아저씨들 노래소리를

밤까지 들어야 한다니~

집앞에 호수공원 생긴다고  좋아했었는데  ㅜㅜ

시청에  제발 밤에는 자제해달라 민원도 넣었는데

달라지는건 없네요 ㅜㅜ

IP : 119.69.xxx.2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23 10:39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선유도 공원조경이 참 좋아요
    기억의 정원을 특히 애정하는데
    맨날 노래공연..으이구

  • 2. ㅇㅇ
    '26.6.23 10:52 AM (118.40.xxx.140)

    호수공원 광장주변이 그런 애로점이 있군요
    관광지 동네가 살기가 힘들다더니

    집근처에 좋은 산책로가 있어서 주변에 항상 사람이 많아요
    이번 선거에 항상 선거 유세차가 상주해서 시끄러웠거든요
    몇년에 한번이니 참을만했는데
    매주말마다 그런다면 진짜 괴롭죠

  • 3. 전에
    '26.6.23 10:55 AM (220.117.xxx.100)

    살던 아파트가 집앞 공원이 쫙 내려다보이는, 그래서 겨울 빼고는 녹음이 펼쳐져 탁 트여서 와 대박이다 하면서 들어갔는데.. ㅠㅠ
    주말만 되면 공연에 모여서 뭔가를 매번 하는데 정말 시끄럽더군요
    지금 서울숲 옆에 사는데 서울숲의 비싼 아파트가 별로 부럽지 않아요
    평일에도 박람회나 뭔 이벤트 있으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주말엔 말할 것 없고… 가운데 광장에서 매번 음악회, 공연, 어린이들 이벤트가 주말마다 있어서 마이크로 쿵짝거리는데 그거 시끄러워 문 못 열겠다 싶어요
    서울숲에 걸어서 10분거리인 곳에 사는데 적당히 걸을 수 있고 몰려드는 인파들과 한발짝 떨어져 있는게 좋아요
    새벽에 사람 거의 없을 때 숲 거니는게 최고!
    한국은 왜 이리 땅만 있으면 건물 짓고 바닥에 자리 좀 있으면 일단 깔고 먹고 마시고 노래 부르고…
    서울에 많지도 않은 녹지나 공원은 그대로 두었으면 좋겠어요

  • 4. 공원 근처는
    '26.6.23 10:55 AM (218.39.xxx.130)

    여름에 소음으로 괴로워서 피해야 해요..

    내가 거닐 때는 좋지만 주민으로 매일 같은 소음을 들어야 할 땐...오마갓입니다.

  • 5. gd
    '26.6.23 10:57 AM (211.114.xxx.120)

    호수공원 앞 아파트 값 비싼거 이해불가예요.
    늦은 밤까지 노래부르고, 술먹는 관광객 시끄럽고, 빛 공해에 하루종일 물만 바라보는 뷰가 뭐가 좋다고 그 돈주고 사는지

  • 6. 3시간차로
    '26.6.23 11:02 AM (61.98.xxx.195)

    전망보러갔는데 음악소리크니 소음공해라 빨리가고싶당생각들더라구요 듣고싶으면 이어폰들으면되지 궂이

  • 7. ㄹㅇ
    '26.6.23 11:22 AM (211.114.xxx.120)

    호수나 공원 바로 앞 말고 한 발짝 떨어져있는 곳이 딱 좋아요. 그 곳을 누리되 공해는 입지 않는 적당히 떨어져있는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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