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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사과가 비싸다고 하시는데요.

시어머니 조회수 : 4,676
작성일 : 2026-06-22 20:04:43

시댁에 일이 있어 갔는데 요즘 사과가 비싸다고 너무 비싸다고 하시더라구요.

사려고 갔는데  몇개에 만원이 넘더라 하시더라구요.

요즘 사과가 유난히 너무 비싼거 같아요.

했더니 갑짜기  저번에 내가 사다준 사과가 너무 맛있더라는 말을 하시네요. 사다준 사과가 너무 맛있다라구요 

항상 이런식이예요. 

대놓고 사달라는 이야기는 못하고 돌려서 말을 하죠.

너무 자주 하시죠  무한반복입니다.

내가 사준거 뭐뭐  너무 맛있더라 맛있더라.

니가 사다준거 너무 맛있다라고요 

무한반복  같은 말만 반복하십니다.

웃긴건  동서네들 한테는 아무 말 안해요.

친정들이 잘 사니 불편한가?

아무튼 앞으로는 한귀로 듣고 흘려 보내려구요.

맞벌이라 힘들어 죽겠는데 장남이라고 딱히 뭐 받은것도 없는데

유난히 과일 엄청 좋아하시면서  우리보다 돈도 많으면서 과일 값이 비싸다고 하시면서 바라시네요.

우리는 안 비싼가요?

저는 비싸서 사 먹지도 않아요. 

택배나 사다주면 연락처도 있고 박스 안에 명함도 있는데 그건  안 보고 싶은지  안 보고 맛있다 맛있다.

그렇구나 사과가 비싸다고 이야기 하시는구나 하고 넘기려구요.

 

IP : 1.247.xxx.8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22 8:08 PM (183.98.xxx.127)

    요즘 사과 철이 아닌데 비싸죠! 이러고 마세요.
    어이가 없네요. 돈 맡겨놨나.

  • 2. ..
    '26.6.22 8:12 PM (125.240.xxx.146)

    돈도 많으시면서 왜 사달라는 뉘앙스를 말하시는지.
    사드리면 계속 말하실거고 계속 사드릴 수 밖에 없으니
    처음부터 엮이지 마세요.

    그러게요~이상기후라서 사과 생산량이 떨어졌데요 하세요.
    환경청인가 어디서 본 글이였는데
    사과는 호냉성 과일인데(서늘한 데서 자라나는 과일) 지구 이상기후로 우리나라 사과 많이 나는 지역의 기온이 올라가서 사과 재배와 생산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답니다. 2050년 정도 되면 사과 생산량이 지금보다 팍 줄고 한국 사과 먹기도 엄청 힘들거라고 하네요.

    지금도 비싸지만 오늘이 가장 쌀데라고 생각하고 많이 드시라고 하세요.

  • 3. ...
    '26.6.22 8:12 PM (125.130.xxx.2)

    울 시어머나도 저런 화법써요..사람 떠보는..
    뭘 모르는 사람처럼 저는 대꾸도 안해요..
    몇 번 그러더니..이젠 빈 말도..떠보는말..안해요..누울자리보고 발 뻗어요..

  • 4. ...
    '26.6.22 8:15 PM (220.75.xxx.108)

    저는 그냥 그렇구나 해요.
    사과가 비싸다 하면 그렇군요 사과가 비싸군요.
    저번에 사다준 거 맛있었다 하면 그렇군요 그게 맛있었군요.
    걍 뭐라 하건 이런 식으로 반응하니 기대도 안 하던데요.

  • 5. kk 11
    '26.6.22 8:17 PM (1.236.xxx.121)

    다 신경쓰면 피곤
    알아서 사드시겠죠 돈없어 못사먹는거 아니잖아요

  • 6. kk 11
    '26.6.22 8:18 PM (1.236.xxx.121)

    돈도 많다면서 맛있는거 사서 자식도 좀 주지

  • 7. 자유
    '26.6.22 8:19 PM (61.39.xxx.141)

    (1)어머니. 사과값이 비싸서 못먹은지 3달 됐어요
    저도. 먹고싶어요. 어머님 사시면 저도 좀. 주세요
    (2) 돈 주시면 사다 드릴께요
    뻔뻔해지기, 못들은척하기 ,

  • 8. 아들에게
    '26.6.22 8:24 PM (118.235.xxx.232)

    말하면 될텐데 노인들 진짜 요령없어요. 너 올때 사과좀 사다오
    며느리 올때는 빈손으로 오고 하면 될텐데 사위앞에선 안저러잖아요
    딸이 요령것 사줘서

  • 9. ...
    '26.6.22 8:34 PM (124.60.xxx.9)

    맞아요.
    너무비싸요.
    저도 저번에 애들 먹이려고 사려다 비싸서 못샀어요.

  • 10.
    '26.6.22 8:36 P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

    비싸요 비싸서 저도 못 사 먹어요 그러고 땡. 하면 되요

  • 11. ...
    '26.6.22 8:53 PM (211.234.xxx.53)

    아 정말요? 맛있게 드셨다하시니 뿌듯하네요
    거기로 주문해드릴게요 입금 ㅇㅇㅇ원 해주시면 되세요
    저희애도 참 맛있게 잘먹었는데 요즘 비싸서 못사먹고있었어요
    택배오면 손주들 먹을거 몇알만 좀 나눠주세요^^

    나는 절대 못하는 얘기 시나리오 한번 써봤습니다;;;

  • 12. 음..
    '26.6.22 8:57 PM (1.252.xxx.25)

    저희 시어머니는 안그러셨는데.. ㅠㅠ
    뭔가 사다드리면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하면서 꼭 얼마 챙겨주려고 하셨는데..
    뭐 사달라고 부탁하셨을땐 얼마냐고 물어보시고, 답 안하면 더 넉넉히 챙겨주셨는데..

    이젠 챙겨드릴수도 없게 됐네요..
    관계가 나쁘지 않다면 주문해드려도 괜찮지 않을까요.

  • 13. 이거
    '26.6.22 10:20 PM (117.111.xxx.77)

    맞아요.
    너무비싸요.
    저도 저번에 애들 먹이려고 사려다 비싸서 못샀어요.

  • 14. 그냥
    '26.6.22 11:36 PM (172.56.xxx.17)

    저는 대꾸도 안하거나
    퉁명스럽게 대답해요.
    당연히 비싸죠 그럼! 요즘 안비싼게 있어요?
    하도 당하다보니 말이 곱게 안나가요.

  • 15. 레몬
    '26.6.23 1:09 AM (141.0.xxx.169)

    음님 좋은 시어머니 두셨던거 참 좋은 일이구요
    대신 그래서 타인의 일에 공감이 안되면 쓰루하셔요...

  • 16. ㅇㅇㅇㅇㅇ
    '26.6.23 9:58 AM (63.140.xxx.115) - 삭제된댓글

    어머 맞아요
    요즘사과 너무 비싸서
    저도 못먹고 있어요 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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