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들어 집안에 일이 생겨 마음은 너무 괴롭고
안온한 삶과는 거리가 멀었어요
그러다 빅5 어린이병원에 큰 금액으로
기부하신다는 어떤 댓글 보고
문득 나 자신의 삶만 제대로 똑바로 챙기며 사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힘든데...
난 참 좁구나...느꼈어요
집안에 벌어진 괴로운 일이 언젠가 해결될 일이어도 또 해결이 안되면 안되는데로
그걸로 더 불행해지며 살지는 말자 생각도 되더라구요
주식으로 소소하게 수익 난 것으로
맛있는 것도 사먹고
기부도 조금씩 하자
아파서 더구나 어린아이가 아파서 치료 받는데
도움된다면 좋겠다 싶어 기부 시작했어요.
안온한 내 삶을 간절히 바라며
다른 괴로운 일로 힘든 분들도
평안해지는 날이 어서 오기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