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언니딸인 제 조카가 100만원을 저에게 보냈어요
이모한테 주고 싶어서 보내는 용돈이래요
얘가 어릴적 제가 줬던 사랑을 그대로 기억하며 가끔 그때 이야기를 꺼내는데
이모가 나한테 뭐해줬었고 또 어떤 얘기들을 해줬었고 뭘 사줬었는지 30대가 되었는데도 잊지않고 가끔 어릴때 얘기들을 꺼내면 제가 ㅇㅇ야 이모니까 당연히 해준거니까 너무 고마워하지 않아도 된다 라고 답하죠
그러면 조카는 아니야 이모 나는 이모가 나한테 잘해줬던것 평생 잊지못할것같아
얼굴도 예쁘고 정도 많고 착한 아이에요
처음에는 보내준 돈을 거절했다가 보내준 조카도 완강해서 그 마음 받기로 했어요
기분 좋은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