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떻게 응대하세요? 남들도 다 아는 것을 대단한것 처럼 말하면요?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26-06-19 15:00:14

지금도 그 음악을 듣고 있으니

그생각이 나네요 

제가 어른이 되어서도 피아노를 오래 배웠어요. 
그러다가 이사를 가서 

동네 몇안되는 피아노 선생중에 가장 괜찮다는 선생한테 배우러 갔어요. 

저는 클래식 작품을 연주하고 싶었는데 
이 사람은 그냥 반주 정도만 가르치는 선생이었던듯해요. 

초기에 자꾸 어떤 음악 좋아하냐고 물으면

멘델스존이요 이라고 하면 
가수말이에요. 그랬거든요. 

 

가르쳐줄맘이 없고 내가 몇년전에 치던 연주곡보다 

더 쉬운걸 골라서 하라길래

그냥 한달하고 그만뒀지만요. 

저보고 바이올린  00 연주가의 ***를 유튜브에서 들어봤냐고 

너무 좋다고 하루를 호들갑이길래. 

저는 몇년전에 그거 바이올린 악보도 사놓기도 해서 

원래 좋아하던 곡이라서

 

아... 네... 

그러고 말았는데 

 

보통 사회성이 좋은 사람은 

뭐라고 대답을 하나요?

물론 저의 반응을 본 그 사람의 표정은 별로 안 좋아하긴 했어요. 

IP : 125.139.xxx.2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19 3:04 PM (219.255.xxx.153)

    신경 안써요

  • 2. 사실대로
    '26.6.19 3:05 PM (218.155.xxx.188)

    아 그 곡 좋죠. 저도 좋아하는 곡이에요.

    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나는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누구에게는 처음인 것들도 많으니까요.

  • 3. ..
    '26.6.19 3:12 PM (61.39.xxx.97)

    그게 참 거북하죠?
    저도 그렇거든요.
    그냥 모른척 다 받아주긴 하는데 속이 부대껴요.
    그게 내 탓일까, 아니면 상대방이 잘난듯이 말해서 그런걸까요.
    잘난척 중인데 그거 세상사람들 이미 아는데 너가 뒤늦게 알고 호들갑이네라고 팩폭해서 기분상하게 하고싶진 않잖아요.

  • 4. ㅎㅎ
    '26.6.19 3:13 PM (222.100.xxx.1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냥 아 네.. 해요. ㅋㅋ
    별것도 아닌걸로 아는척 하는걸 받아주기가 싫음 ㅋㅋㅋ

  • 5. ..
    '26.6.19 3:20 PM (36.255.xxx.149)

    저도 그럴때 짜증나는데
    글쿤요, 하는거말곤 방법이 없어요.
    그거 남들도 다 아는거에요,
    하고 직격하면 싸우자가 되니 그럴순 없잖아요 ㅜ

  • 6. 50대
    '26.6.19 3:2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젊을때는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나이들고부터는 인간은 원래 내가 아는 게 세상 전부다라고 생각하는 존재들이라는 맘으로 대해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 7. 저도
    '26.6.19 3:21 PM (115.143.xxx.137)

    아, 네에~ 하고 말아요.

    심지어 제가 한 말을 제 앞에서 자신의 지식처럼 늘어놓는 사람도 있어서 ㅋㅋㅋ. 그러려니 합니다.

  • 8.
    '26.6.19 3:29 PM (221.138.xxx.92)

    님이 그 사람을 싫어하는 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그렇게 신경쓰일리가 없을 것 같고요.

  • 9. 좀...
    '26.6.19 3:34 PM (119.193.xxx.99) - 삭제된댓글

    앞에서는 "네~"하고 말지만 상대가 싫어져서
    길게 대화하고픈 마음이 사라져요.

  • 10. ....
    '26.6.19 4:02 PM (106.101.xxx.106)

    글 내용으로만 봐서는
    님이 그 사람을 깔보는 느낌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961 목포에서 살기 좋은 곳 추천부탁드려.. 14:52:30 50
1822960 익젏이아닌 손실이 2천5백을 향해가는데 손절해야하나 4 .. 14:50:48 346
1822959 먼지가 별로 없으면 ........ 14:50:18 64
1822958 선글라스를 잃어버렸어요. 2 속상해 14:48:22 169
1822957 진짜 어쩌면 어느한집 안빠지고 다 이렇게 공부를 잘하는지... 3 as 14:47:20 420
1822956 주식 공포에 사라는데.. 7 ㅠㅠ 14:42:18 836
1822955 다른 종목 다 반토막에 삼전 유일 상승이었는데 5 ... 14:42:04 471
1822954 대구는 중국하고 너무 친한거 아닌가요? 4 대구너마저 14:40:21 131
1822953 하이닉스 하방탄력 지대로 받았네 5 하이닉스 14:40:11 769
1822952 하이닉스 230선 무너짐 7 ........ 14:38:43 818
1822951 초보도 편한 주식 어플 뭐가 좋은가요? 2 도전 14:36:56 145
1822950 주식 온통 파랑이어서 속상하신분들 모여봐요 4 .... 14:36:35 582
1822949 무화과는 언제 익나요? 3 14:34:00 182
1822948 욕 먹겠지만 아이가 미워요 10 포기하고싶다.. 14:30:35 722
1822947 배재고 저걸로 끝 아니죠? 18 .. 14:27:51 576
1822946 이런 사람 심리는 뭔가요 11 심리 14:22:52 496
1822945 망막박리에 댓글 달아주신 ...(점 세개님!) 망막박리 병원 간.. 5 언젠가는 14:19:04 742
1822944 참견좀 해주세요 3 옵션 14:16:08 228
1822943 고양이뉴스 - 강미정 저격 11 ㅇㅇ 14:15:44 916
1822942 프랑스 파리 겸손식당 리뷰(feat 대호 기자) 2 14:10:11 790
1822941 이거 학원 컴플레인 걸 상황인가요? 8 .. 14:05:30 675
1822940 대한 소프트볼 협회에서 2024년부터 금지 3 ..,, 14:00:29 696
1822939 AX* 보험 사고처리 짜증나네요 ㅇㅇ 14:00:11 238
1822938 이사시 흙침대 문의 3 남쪽나라 13:59:56 390
1822937 끝줄 소년-1회차보고 중단 7 어른으로살기.. 13:55:33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