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분인데 얼마나 엄청난 분인지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특히 요즘 환율 문제로 걱정들이 많으실텐데 신현송 같은 분이 한국은행 총재이신데 넘 걱정은 마시라는 의미로.
아버지 직장관계로 초등학교부터 런던에서 살았고
영국 옥스포드에서 학위 받으시고
옥스포드와 런던정경대 등에서 교수로 지내셨음.
옥스포드 교수시절 지금 캐나다 총리인 마크 카니의 학위 지도교수였다고 함.
마크 카니로 말하자면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를 역임한 후
세계 최초 최고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 (Bank of England) 총재까지 역임했던 전설적인 인물임.
여기에 결국 캐나다 수상이라는 최고권력자가 된 전설에 전설을 더한 인물임.
이런 사람의 스승이 우리나라 한국은행 총재님 되신, 신현송. ㅎㅎ
제자님보다 뒤늦게 중앙은행 총재가 되셨네용? ㅋㅋ
여기까지는 아직 신현송 경력의 시작도 안한 것.
높아진 명성에 결국 영국을 떠나 전통에 빛나는 그 유명한 프린스턴 경제학과 교수로 영전함.
폴 크루그만을 비롯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들이 드글드글한 바로 그 프린스턴 경제학과 임.
이렇게 옥스포드와 런던정경대와 프린스턴이라는 최고 수준 대학의 교수를 역임하면서 최소한 3개의 놀라운 논문으로 경제학계의 커다란 족적을 남김.
어떤 유명한 미국의 경제학자는 신현송 때문에 경제학자들이 국제금융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비로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극찬을 함. 사실 그 공로로 마땅히 노벨경제학상이 수여되었어야 했다고 한탄까지 했음.
그도 그럴것이 2008년 금융위기를 도래를 학문적으로 명확하게 밝혔다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임.
은행의 역할에 대해서도 기존 경제학계의 상식을 뒤집는 놀라운 업적을 남겼음.
보통은 은행을 중심으로 한 금융은 실제 산업의 그림자 또는 보조적인 역할을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음.
놀라운 신산업, 예를들면 지금같은 AI 신산업이 등장해서, 100억불이라는 새로운 투자가 필요할 경우,
실물경제의 각 기업들의 자산이 먼저 조성이 되어야 새로운 산업이 시작될 수 있는 것이고
그러한 새로운 산업을 시작하기 위한 총자산 100억불 이라는 것은 산업의 필요에 의해 고정된 것이고
여기에 기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자본에 더해서
상업은행이나 투자은행으로부터 차입이나 채권 발행을 통해 타인자본이 더해져서 100불을 조성하는데
금융의 역할은 산업자본의 구성비율만 결정하는 수동적인 역할일 뿐이라는 것이 통상적인 경제학자들의 생각.
그런데 신현송은 공저자인 Tobias Adrian와 만든 Adrian-Shin 모델이라는 새로운 모형을 통해
그게 아니라 금융이 적극적 역할을 하게 되어 총투자자산의 규모가 100억불을 뛰어넘을 정도로 증폭시킬 수 있다는 완전히 새로운 주장을 하게 되었고 이게 더 정확한 것이라는 증거가 많아져서 금융의 역할을 재정립하였습니다.
아드리안-신 모형에 따르면 자산이 먼저 결정되고, 금융에서 지원하는 자본이 유동적이라는 통념은 틀렸고
오히려 자본이 먼저 결정되면, 그에 따라 증폭된 형태로 자산이 유동적으로 결정되어 경제를 움직인다는 획기적인 주장을 한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금융통화정책의 중요성이 엄청나다는 게 됩니다. 단순히 혁신 기업가의 등장이 경제발전의 근거가 아니라 금융이 오히려 경제발전의 주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말이 되는거죠.
이렇게 세상의 통념을 바꾸고 2008년 금융위기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놀라운 논문만 써도 그 업적을 경배해야 할 터인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ㅎㅎ
중앙은행들의 중앙은행이라고 하는 국제결제은행(BIS)에서 경제보좌관, 수석경제학자, 통화경제국장 직을 무려 12년에 걸쳐서 하는데 물론 BIS의 헤드는 사무총장이지만 BIS 이사회가 다루고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는 먼저 신현송이 총괄하는 조사보고서를 중심이 되므로 국제결제은행의 내밀한 내용을 10년이상 다루었다는 점에서 국제금융계의 명실상부한 원탑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이번에 한국은행 총재로 부임하면서 친정인 국제결제은행을 떠났지만 BIS 이사로 선임되었으므로 이제 더이상 한국경제는 국제금융의 변방국이 아니라 핵심적인 나라가 되었다고 봐도 됩니다. 외부적으로는 국제결제은행 이사회의 결의안 알 수 있을 뿐 (바젤 I, II, III 같은거) 그 내부에서 어떤 논의가 이뤄지는지 전혀 알려지지 않는데 그 심장부에 우리 한국은행 총재님이 계신 것이고 그분은 그냥 낙하산으로 이사 선임된게 아니라 그 이전에 10년이상 국제결제은행 숟가락 갯수까지 파악하고 계신 최고의 경제학자라는 사실이 중요. ㅎㅎ
신현송은 초등학교부터 해외에서 체류하였으므로 영어가 더 편하지만 한국어 발음과 소통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고 옥스포드 졸업후 군대에도 입대해서 만기병장 제대를 한 사람이며 생애 대부분을 해외에서 활동하였지만 국적도 그래도 한국인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짜 이재명 정부의 5년이 지나면 한국은 어마어마한 나라가 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일잘하는 대통령의 발목을 사사건건 잡고 늘어지는 정청래는 바로 때려잡아야 하구요.
참고로 신현송은 보수적이고 매파적인 성향을 갖고 있으므로 조만간 한국은행은 금리인상을 할 것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수차례 인상의 필요성을 말했었구요. 원달러 환율 문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국제금융을 손금보듯 보고 있는 국제금융계의 원탑이 우리나라 한국은행 총재로 열일을 하고 계신데 별 걱정 다하시네요. 며칠전 원달러 환율 문제 점차 안정화될거라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그냥 여러분들 본업과 투자에만 신경쓰시면 됩니다. 초일류 천재급 인재들이 지금 열일하고 있으니 나라 경제는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