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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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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남친이 사는 도시로 갑니다

하아 조회수 : 8,385
작성일 : 2026-05-30 08:24:05

40대 중반에 삼년 연애하다 양다리인걸 발견. 

그 때 대차게 끊어냈어야 했는데 흐린눈 하고 봐주고 만나다 

결국 적반하장으로 헤어짐. 

 

어쨌든, 완전히 헤어진지 6개월 정도 됐는데 일년전에 준비한 음악축제가 곧이라서 오늘 출국하거든요. 근데 그 도시가 전남친 사는 곳이에요. 일년전에 모두 예약하고 했던거라 가긴 가는데 진짜 아무렇지 않았는데 이삼일전부터 기분이 참 그렇네요. 한달에 한두번 찔러보기 연락이 계속 왔는데 절대 답 안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출국날이 되서 실감이 나니까 혹시라도 싱숭생숭한 마음에 흔드릴까 걱정이 됩니다. 

 

그때 볼 수 있게 언니, 선배님들의 현명한 답글이

절실 합니다. 

IP : 49.196.xxx.9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30 8:30 AM (59.10.xxx.5)

    양다리 남자 ….

  • 2. 고구마ㅜ
    '26.5.30 8:30 AM (58.236.xxx.72)

    축제는 상관없이 얼마든지 갈수있지만 .
    어떻게 그런 쓰쓰한테 흔들릴수가 ㅜ ㅜ 고구마다
    글을 읽는데 이혼숙려 보는거 같았어요 고구마

  • 3. . .
    '26.5.30 8:32 AM (49.164.xxx.82)

    뭐가 부족해서 그런 남자를

  • 4. 정신줄 타잇하게
    '26.5.30 8:36 AM (1.238.xxx.39)

    줄기차게 찔러보기한것 보니 어지간히 미친놈이네요.
    양다리 아니고 문어다리 아닌가요?
    그 캐릭터면 그럴듯
    출국도 전에 그 슈레기 생각에 착잡해 하시는거 보니 더 씁쓸
    전남친이 사는 도시라니오?
    일년전부터 기다린 음악 축제 열리는 도시죠.
    이번 여행내내 음주 금지요.

  • 5. kk 11
    '26.5.30 8:38 AM (223.38.xxx.199)

    정신차려요
    그런 맘이면 누굴 만나도 비슷한 남자 꼬여요

  • 6. ..
    '26.5.30 8:40 AM (112.151.xxx.75)

    뭐지 아침부터 정신빠진 글은??
    정신챙겨요

  • 7. ....
    '26.5.30 8:44 AM (218.51.xxx.95)

    심하게 말할게요.
    ㄱㅊ가 근질근질한가 봅니다.
    전 여친이 만만하니 찔러보는 중.
    님이 넘어오면 하룻밤 잘 놀고 바이바이할 ㄴㅗㅁ.

  • 8. ..
    '26.5.30 8:44 AM (182.209.xxx.200)

    그런 거랑 엮인걸 기분나빠해야지, 흔들릴까 걱정이라니요.
    보아하니, 저 마음 깊숙한 곳엔, 한번쯤 흔들어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있는 것 같아요.
    맘대로 하세요. 뭐 한번뿐인 인생.

  • 9. ㅇㅇ
    '26.5.30 8:45 AM (118.32.xxx.250)

    아예 안가는게. ,, 구지 갼다면 만난다에. 내5백원 겁니다

  • 10. ...
    '26.5.30 8:46 AM (211.227.xxx.118)

    미련 남은듯.

  • 11. 그남자
    '26.5.30 8:57 AM (39.119.xxx.4)

    낮에 나를 만나면 저녁엔 다른 여자 만날 놈
    거짓말은 기본이고요.
    한번만 바람 피는건 없어요.
    세상에 없는 사람 취급하고 반응 안하는게 복수에요.

  • 12. 쉬운노처녀
    '26.5.30 8:58 AM (176.100.xxx.140)

    에고 많이 부족하신 뷴이시군요
    배고프면 상한음식도 드실 분이네
    참 없어보여요 전남친 눈에는 더 없어보일거예요

  • 13. ...
    '26.5.30 9:02 AM (114.204.xxx.244)

    성격이 팔자예요.
    남자복 있는 여자들 공통점 단호함 기본장착입니다.
    누구나 미련은 있어요.
    아니다 싶으면 미련조차 떨구는거죠.

  • 14. 한심
    '26.5.30 9:03 AM (176.100.xxx.140)

    곧 쉰살되도록 결혼 안한 이유가 팔다남은 안팔린 배추들의 법적문제없는 무료 성노리개 되려고 그런건 아니잖아요

  • 15. ……
    '26.5.30 9:08 AM (118.235.xxx.225)

    축제랑 그 남자가 거기 사는것과는 아무 상관없음
    우연히 만날확률도 거의없고
    의미는 내가 부여하고 그 미련도 나만 갖는거죠
    끊거나 끌려가거나 둘중하나지 중간은 없어요

  • 16. 부모님
    '26.5.30 9:11 AM (211.235.xxx.131)

    생각하보세요
    얼마나 귀하게 키우셨겠어요
    그깟 양다리쉐이를~~
    오우 노노
    심하게 말해서 미안

  • 17. 그남자눈엔
    '26.5.30 9:18 AM (176.100.xxx.140)

    난 남자가 많이 고파
    다른남자들은 날 거들떠도 안보네
    그동안 꾸준히 찔러본건 너뿐이었어
    솔직히 시집못간건 괜찮은 남자들에게 대쉬를 못받아봤기 때문이야
    만난다면 그 남자에게 이런 메시지를 주는 거임
    읽씹 하면 남자가 영원히 님생각에 아쉬워할지도

  • 18. ..
    '26.5.30 9:19 AM (175.122.xxx.191)

    혹시 사랑이나, 귀한 대접받은 경험이 없는 건 아니죠?

    왜 그런 짓을 겪으면서도 ㅜㅜ
    그 남자가 한 거는 행동도 아니고 < 짓이에요 짓

    나중에 홧병나겠어요

  • 19. ....
    '26.5.30 9:20 AM (211.201.xxx.247)

    아무리 남자에 굶주려 배가 고파도 더러운 쓰레기까지 주워 먹지 마요.

    격 떨어져요. 정 주워 먹고 싶다면 그러시던가...같이 쓰레기 되겠다는데 뭐...

  • 20. 현실
    '26.5.30 9:22 AM (176.100.xxx.140)

    지금도 옆에 어느 여자끼고 한번씩 찌르는 중

  • 21. ㅇㅇ
    '26.5.30 9:32 AM (211.234.xxx.228)

    그 남자는 여자 둘 다 잡고있었던 남자예요
    쓰레기는 잃어버린게 아니라 내가 버린 겁니다!

  • 22. ㄱㄱㄱ
    '26.5.30 9:43 AM (112.150.xxx.27)

    얼마나 하찮고 만만하게 봤으면
    양다리에 찔러보기까지...
    거기에 흔들리면 정말 바보되는거에요.
    자존심 뭉개는 연애.결혼이 최악입니다.
    그런놈이랑 끼리끼리 만난다는 소리듣고 싶으시면...

  • 23. ㅇㅇ
    '26.5.30 9:54 AM (118.235.xxx.201)

    쓰레기가 와서 빨리 품어달라는데
    차단 안 하고 왜 만나요
    양다리를 왜 흐린 눈을 하고 만나요 에러

  • 24. ……
    '26.5.30 9:57 AM (211.234.xxx.124)

    흠 글쎄요
    그 사람과의 밤이 좋았다면 뭐 둘 다 결혼 한 거 아닌데
    뭐 한 번 또 하는 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뭐 그깟 몸? 그게 뭐라고 싶어서 그런지
    단 이걸 기점으로 다시 길게 뭘 하는 건 별로

  • 25. ..
    '26.5.30 10:16 AM (49.171.xxx.41)

    미련을 낭만이라고 포장하고 싶은가 봅니다.
    정신 차려요. 어르신

  • 26. ....
    '26.5.30 10:16 AM (1.228.xxx.68)

    그깟 쓰레기같은 남자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고 나를 소중하게 대해주세요 생각하지 마시구요
    혹시나 마주쳐도 모른척하고 지나가시구요 원글님께 얼른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길....

  • 27. 정신 못차리지
    '26.5.30 11:00 AM (117.111.xxx.46)

    어떤 험한 꼴을 더 보려고

  • 28. ㅇㅇ
    '26.5.30 4:44 PM (211.36.xxx.144) - 삭제된댓글

    일년전 축제래도 헤어진 마당에
    끈끈한 뭔가가 있으니 가는걸 취소하지 않았지
    핑게김에 전남친 보러 가는거 아님 뭐하러 비행기타고 가요
    바람 핀넘인데 찔러서 넘어오면
    한번 자면 되고 땡큐죠

  • 29. ㅎㅎ
    '26.5.30 5:22 PM (133.200.xxx.97)

    쓰레기는 잃어버린게 아니라 내가 버린 겁니다!
    ㅡㅡㅡ
    뭐래 본문에 차였다는데 ㅋㅋㅋ
    이미 한번 버림받은 몸이심 ㅋㅋ

  • 30. ㅇㅇㅇ
    '26.5.30 8:21 PM (119.193.xxx.60)

    핸드폰차단하세여

  • 31. Fg
    '26.5.30 8:23 PM (118.235.xxx.28)

    청승맞은 성격이네요

  • 32. 애초에
    '26.5.30 8:28 PM (118.220.xxx.220)

    흐린 눈을 왜 했어요
    애정결핍인것 같은데(모진말 일부러 합니다)
    인생 종치고 싶지 않으면 생각도마세요
    그러다 서장훈한테 팩폭 당해야 정신차릴래요?

  • 33. ㅇㅇ
    '26.5.30 8:36 PM (1.236.xxx.93)

    양다리 남자 왜 다시 만나려나요?
    그남자는 하룻밤 자면 원글님에게 싫증 느낄껄요
    이여자 만나면 이여자 좋고
    저여자 만나면 저여자 좋고

    늙어 죽을때까지 여자가 수 없이 바뀌고
    성병 달고 사고… 혹시나 에이스 걸린 사람일수 있고
    더럽고 추잡한 사람…
    다시 생각난다고 연락하지마세요

    원글님 인생 골로 갑니다
    죽을수도 있습니다
    몸이 망가질수 있습니다
    파멸의 길로 가지마시고
    롤러코스터같은 인생 살지마시고

    그사람 만나지 말고
    괜찮은 사람 만나
    평온한 삶을 택하시길 빕니다

  • 34. 설레는 군
    '26.5.30 8:52 PM (203.142.xxx.241)

    속은 사람이 계속 속아요
    이분 전남친 도시가서 설레는 맘에 다시 만난다에 100원 걸게요
    전 남친은 보고 싶은게 아니라
    쉽고 만만한 여자로 봐서 다시 연락해 보는게예요

  • 35. 팔자대로
    '26.5.30 9:46 PM (153.176.xxx.223)

    본인은 길거리 무료 쿠폰 같은 취급 당해도 아무렇지도 않나봐요
    그렇다면 철저히 당하고 스스로 깨닫는 수 밖에 없어요
    미련은 남이 떨쳐주지 못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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