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맘 조회수 : 566
작성일 : 2026-05-29 12:21:00

어제 친정아버지가 응급병동에 입원하신지 이틀이 되어서 자꾸 퇴원을 요구한다고 병원에서 말씀 하셔서

의사 만나뵙고 퇴원 가능여부를 묻고 집에가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이것저것 물어 보려고

퇴근후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친정아버지가 입원한 병원은 110키로 정도 되는 거리고

생각하지도 않고 있다가 아버지께서 너무 완강하셔서 부랴부랴 서둘러서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거의 40키로 남기고 몸이 덜덜 떨리고 손하고 다리가 몸이 오징어 구운것처럼 

점점 오그라 들고 도저히 이대로 운전하다가는 중간에 내가 차를 멈출수 있겠다 싶어

이정표를 보니 아직도 휴게소는 멀리 남아 있고 가장 오른쪽 차로로 이동하면서 보니

그래도 짧은 갓길이 있더라구요..

겨우겨우 차를 주차하니 몸이 점점 힘이 들고 숨 쉬기도 힘들고

옆에 달리는 차는 정말이지 내 차 백미러를 칠것처럼 달리는 겁니다.

밤에 달리니 나도 위험하고 다른 차들도 위험하고..

119에 전화해서 사정 이야기를 하니 5분정도 뒤에 다행히 경찰들이 오셔서

제 차를 국도로 빼서 주차 시켜 주고 또 5분뒤에 소방서 119가 오셔서

저를 응급으로 혈압, 맥박, 당뇨 체크한후 호흡 방법을 알려주고 가셨습니다.

아.. 정말이지 이들 공무원들때문에 제가 살았다 생각하니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차는 남편을 택시타고 와서 가져가라 할까 하다가 대리를 부르니

10만원 가까이 들었지만 어쨌든 무사히 내 차 타고 오니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정말 소방, 경찰공무원들 감사했네요..

그들이 없었으면 그 고속도로에서 차는 쌩쌩 달리지 혼자 갔으니 정말이지

너무 무서웠거든요.. 여하튼 안전운행 해야겠습니다.

IP : 211.114.xxx.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26.5.29 12:44 PM (147.6.xxx.21)

    경찰은 넘어가고 소방은 정말 칭찬받아 마땅하죠.

    수당도 더 올리고 소방 장비들 좋은 걸로 바꿔주면 좋겠습니다.

  • 2. 아휴
    '26.5.29 1:46 PM (61.73.xxx.75)

    큰 일 날뻔 하셨네요 다행입니다 맞아요 소방경찰공무원들 나라가 더 잘 대우해줘야 해요 인명사고 날 때마다 너무 맘아프고 불쌍해요

    근데 소방청장은 무전기 살 돈도 없다면서 혈세로 황제출장이나 다녀서 노조가 파면요구하고 있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4364 남편이 제가 부럽다네요^^; 50대 17:20:20 159
1814363 치과에서 끼부리는거 봤네요 ㅋ ... 17:20:11 167
1814362 "낙선,배신자 퇴출"  채상병 외면 ".. 2 나무 17:19:07 83
1814361 강아지 귀염증에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2 ... 17:17:13 36
1814360 옷 소비 기준을 찾았어요 4 .. 17:14:11 338
1814359 지금 오스트리아에요. 날씨 매우 더움 1 ..... 17:08:38 327
1814358 보험사 약관대출받아 삼닉스 매수 문의했다 혼났었는데 6 .. 17:08:07 394
1814357 주변 얘기 많이 하는 사람 1 A 17:07:57 222
1814356 새우버거 만들듯이 요 1 어떨까요 17:06:56 131
1814355 부산북구 시민들과 함께 5 ... 17:06:53 128
1814354 제미나이에 사주 넣어봤더니 저는 부동산 투자를 하라네요? 3 부동산 17:04:56 395
1814353 이번에도 출구조사 하나요? .. 17:04:44 60
1814352 연애시기를 놓치고 쭉 솔로로 사는사람 본적있으세요? 시기 17:03:06 147
1814351 말실수 ㅠ 1 에고 16:59:58 422
1814350 홀시어머니 건보료 9 건보료 16:59:47 547
1814349 정원오에대한 폭행전과 사실인가요? 12 정원오진실 16:59:03 330
1814348 이사하는데 조언 좀 배치도 16:58:34 107
1814347 위례 집 보러 갔다가 거지 취급 당함요…… 19 거지 16:56:40 1,212
1814346 하정우 “어머니 덕포시장에서 좌판하셨다, 이모가 돌봐주며 삼남매.. 2 ㅅㅅ 16:55:29 605
1814345 야채크래커 중국꺼네요 6 ㅇㅇ 16:55:01 352
1814344 비빔면 소스 집에서 만들수 있을까요? 8 ㅇㅇ 16:51:09 241
1814343 토론때 하정우한테 쳐발리던 13 16:41:39 753
1814342 난 배종옥 같은 엄마 다시 만나면(모자무싸) 6 123 16:41:11 861
1814341 진짜 민주당은 너무해요 15 .... 16:33:55 1,062
1814340 우황청심환 1 프렌치라벤더.. 16:31:02 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