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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31기 순자는 오래도록 회자될 인물이죠?

.. 조회수 : 4,457
작성일 : 2026-05-29 10:57:50

그저그런 평범녀가 인기남을 쟁취하는 과정

거기서 오는 질투와 갈등을 인내하고 

다른 경쟁자들이 괴물이 되어가는 중에도

본인은 품위를 잃지 않았음. 

 

순둥하고 귀엽지만 썩 이쁘다곤 할 수 없는 평범녀가 얼마나 멋지고 이뻐보일 수 있는지 보여준 회차 같아서 이번 나솔은 볼만했던것 같아요..

 

 

IP : 118.235.xxx.17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es
    '26.5.29 10:59 AM (39.124.xxx.150)

    맞아요. 남의 말 옮기지도 않고 본인도 힘든 데 티도 안 내고 대단하더라구요. 여성스럽고.

  • 2. 세상에
    '26.5.29 11:02 AM (59.1.xxx.109)

    찌들지않은 소녀같아서 좋았어요
    책 디자인이면 책도 많이 읽었으려나

  • 3. ....
    '26.5.29 11:03 AM (211.218.xxx.194)

    바닷가에서 경수 쪼이는거 보면...
    강단 있는 듯.

  • 4. 000
    '26.5.29 11:05 AM (49.173.xxx.147)

    내면도 당당하고 아주 상식적인
    여성이더라구요
    사랑은 누구나 쟁취하려는 상황이니
    흠이될순 없죠.

  • 5. ...
    '26.5.29 11:06 AM (108.39.xxx.160)

    그저그런 평범녀가 아니고
    센스있고 당차고 귀염상 호감상 여자던데요
    빛났어요

  • 6. ..
    '26.5.29 11:06 AM (118.235.xxx.179)

    순자는 똑똑한 사람 같았어요
    주도권을 갖기 전까지는 한없이 맞춰주다가 주도권이 넘어왔다고 느끼면서부터는 압박을 해 나가는게 보이는데
    경수같이 얼핏 물컹해 보이는 남자에겐 순자같은 짝이 있으면 더 없이 좋을듯..
    순자는 굉장히 전략적이고 영리한 사람같았어요

  • 7. 그래서
    '26.5.29 11:10 AM (115.22.xxx.169)

    사람은 책을 읽어야한다는..
    최애책도 철학입문서던데요.
    뭐 품위를 잃지않는것까지 갈것도 없고
    카메라앞에서 이런말 행동 했다가는 욕을 폭탄으로 먹겠다 쯤은 쉽게 예상할수있죠.

  • 8. 정말
    '26.5.29 11:11 AM (122.36.xxx.5)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 여자들의 기싸움과 뒷담을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겪으면서도, 밖으로 내색을 안했다는점.(영자는 제외. 영자는 어느정도 그 3인방 분위기를 알고 있었구요. 그런데 영자도 저정도인줄은 몰랐던것 같아요.)
    품위라는 말 맞는것 같아요. 라방때도 그렇구요.

  • 9. ……
    '26.5.29 11:12 AM (118.235.xxx.196)

    라방에서 자신이 겪은 불합리한 상황에 대해 조목조목 이야기하나는 모습이 호감이었어요
    시청자공분을 사는 상황이었는데 그렇게 해소해주니 카타르시스마져 느껴졌네요
    보통 그냥 대충 울먹이며 다 용서한다 이러고말곤해서 고구마먹이고 마는데
    준비한 글도 진정성있었고 똑똑하더군요

  • 10. ...
    '26.5.29 11:22 AM (221.147.xxx.127)

    경수한테 준 편지의 글씨가 참 귀엽고
    내용도 담백하고 매력 있더라구요
    명랑하고 소녀 같고 낭만주의자지만
    자기 일을 좋아하고 자부심 가지고 잘하고
    좋아하는데 눈치보지 않고 잘해줄 줄 알고
    만만히 당하지만 있지 않고 하나하나 자기의견을 말해서
    보는 사람 고구마 먹이지 않는 상식적인 사람이었어요
    경수도 인기에 익숙하고 그걸 즐기는 면이 있었지만
    사람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고 끝까지 선을 지키더라구요
    오랜만에 나솔에서 본 보기좋은 커플이었어요

  • 11. 예뻐요
    '26.5.29 11:24 AM (124.216.xxx.113)

    얼굴이 이쁘다고 콕 집어말하기보다. 강단도 있고 참을성도 있고...
    근데 상철이 디게 좋게 봤는데 맹한가?
    옥순 정희 좋아하는거보니 여자보는 눈도 없고...
    적어도 자기를 향한 눈치라도 있어야..모임 활성화하는게 두여자들이 현재 싱글이라 가능성있어서?

  • 12. ..
    '26.5.29 11:29 AM (118.235.xxx.179)

    전 순자가 착한여자 컴플렉스 없어서 좋았어요
    처음엔 너무 조강지처 컨셉 잡은거 아냐? 너무 남자에게 바짝 엎드린거 아냐? 했는데 주도권 쥐고 부턴 경수 웃는 얼굴로 잡도리 하는데 경수가 좀 힘들어보였지만 경수도 좋다니까.. 딱 경수가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의 잡도리 선을 아는것 같고
    라방에서도 순자 본인의 품이 넉넉하고 상식 밖의 인갸이 아님을 어필하되 옥순, 영숙의 카톡 메시지까지 깐건 너무 통쾌.. 영숙, 옥순이 엄마 아프다, 지인은 건들지 말아달라 질질 울고 짜고해도 일말의 동정심도 안들게 순자가 참교육 시킨것 간만에 사이다였음

  • 13. ..
    '26.5.29 11:36 AM (211.44.xxx.155) - 삭제된댓글

    자존감높고 똑똑해요
    수수해보이는데 패션감각도 좋더라구요
    꾸미니까 이쁘고..

  • 14. ..
    '26.5.29 11:37 AM (203.229.xxx.102)

    순자님이 작업한 책 표지들 근사하더라고요.
    말을 아끼고 아끼다가, 꼭 필요한 시점(라방)에 우아한 쌍년이 된 점도 칭찬해요. 앞으로 잘 되시길.. 작은 응원의 마음 보탭니다.

  • 15. ..
    '26.5.29 11:38 AM (211.44.xxx.155)

    자존감 높고 똑똑해요
    수수해보이는데 패션감각도 좋더라구요
    꾸미니까 이쁘고..

  • 16. ...
    '26.5.29 11:54 AM (182.226.xxx.232)

    평범하다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매력있어요 그러니 경수를 쟁취했겠죠 ㅋㅋ
    경수는 생각보다 순한 성격같아요 둘이 오래오래 잘 만나길 바랍니당

  • 17.
    '26.5.29 11:57 AM (211.114.xxx.132)

    인스타 보면 글도 정말 잘 써요.
    학창시절 시집도 낸 걸로 어디선가 봤는데
    역시 내공이 깊은 듯합니다.

    경수랑도 티티카카가 잘 되고
    둘이 대화하는 거 보면 넘 잘 어울리더라구요.

  • 18. 좋은책
    '26.5.29 12:04 PM (61.98.xxx.195)

    좋은글 많이소개해주면 좋겠어요 두분이콩냥콩냥 재미있게 만들어가는 그림이 보기 좋아요

  • 19. ㅇㅇ
    '26.5.29 12:04 PM (106.101.xxx.78)

    근데 경수가 그정도로 잘생겼나요?
    아무리봐도 둥굴둥굴 아저씨상인데..

  • 20. Oo
    '26.5.29 12:07 PM (118.235.xxx.163)

    순자 정말 인상깊었죠.
    외모가 수수해서 패션이 가려졌지만 옷도 잘 입었어요.
    아님 제 취향일지도..
    순자가 라방에서 추천한 철학책 읽어보려구요.
    아가씨가 참 똑띠라 경수 잘 잡고 연애할 듯요.

  • 21. ..
    '26.5.29 12:28 PM (118.235.xxx.179)

    경수 잘생겼죠
    그 사람이 나솔 최대 인기남이라사 경수가 그 정도야? 싶은거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만나면 누구나 호감 가질만한 사람 같아요
    키코고 피부 좋고 옷태 나고 무엇보다 그 분위기요. 조각미남에게서 풍기지 않는 은은한 미모가 있어요
    약간 우유부단해서 순자 힘들게 한건 있지만 경수란 사람 자체가 좀 모진말 못하고 순한 사람같더라구요

  • 22. malvern
    '26.5.29 12:36 PM (118.235.xxx.63)

    순자 응원해요~ 품위가 무엇인지 보여준 통쾌한 품위였어요!
    그런데, 순자님이 추천한 철학책이 무슨 책인가요??

  • 23. ..
    '26.5.29 12:39 PM (118.235.xxx.179)

    소피의 세계요. 철학 입문서로 유명했던 책인데
    철학에 대해 철학사를 나열하는게 아닌 철학적 사고를 한다는것에 대한 물음에 대한 책이요. 저도 대학때 봤었는데 그 땐 너무 유행처럼 보던 책이라 좋은줄도 몰랐어요. 영화도 있어요

  • 24. malvern
    '26.5.29 12:54 PM (118.235.xxx.252)

    책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시작했다가 어려워서, 재미없어서 중단했었는데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 25. ㅡㅡ
    '26.5.29 12:55 P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

    내면이 단단한 사람 같아요.
    경수랑 잘 어울려요.
    오래오래 행복하길 응원해요.

  • 26. 그렇게까지
    '26.5.29 1:42 PM (110.12.xxx.49)

    칭송할 인물로는 안보여요.
    옥순 영숙에 가려져 그렇지 지난기수처럼 착한기수에 끼어있어봐요.바로 빌런 등극

  • 27. ..
    '26.5.29 2:00 PM (118.235.xxx.179)

    칭송?까진 아니죠
    저도 순자의 모습중 안좋은 모습들 있고 특히 집에서 바리바리 양념 싸온건 영 아니다싶었어요..
    착한여자, 참한여자, 요리 잘하는 여자 이거 다 내꺼. 하는 느낌도 있었고.. 근데 그건 경쟁, 서바이벌 상황이니까 뭐 그럴수 있죠..
    사람이 순자같은 상황에 놓여 있었을때 여러명이 대놓고 무시하고 투명인간 취급할때 힘든 상황에 예기치 않게 놓여졌을때 그 상황 속에서 어떻게 자신을 지키고 가해자들에게 묵직하게 한방 먹이는지 보여준 좋은 회차였다고 생각해요

  • 28.
    '26.5.29 2:15 PM (220.118.xxx.53)

    여러가지 사건에 가려져서 옷으로 시선이 안가서 그렇지
    잠깐씩 옷쪽으로 내려다 보면(순자는 주로 얼굴로 시선이 가더라구요) 스타일이 좋아요. 티안나게 신경쓴 옷들이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ㅎ

  • 29.
    '26.5.29 2:20 PM (122.36.xxx.130)

    순자보니 올케생각이나서
    대학교1학년 시골출신 남동생이 상경해서 유명대학다닐때동향모임에서 만났다는데 무려5살연하 그시절5살은 진짜 용납못할나이차
    근데 군대갔을때도 기다리고 졸업하자마자잡아가더라구요
    어찌 찜쪄먹었는지
    딱생긴것도완전똑딺
    시누이7명을찜쪄먹고
    결혼하고안보고삼

  • 30. 순자
    '26.5.29 2:41 PM (211.206.xxx.191)

    좋아요.
    연애 프로에서 그정도야 이해할만 하죠.
    거기 특수한 상황이라면서요.
    경수랑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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