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점점 간편함만을 추구하는데 괜찮은건지;;

요리에 관해 조회수 : 2,624
작성일 : 2026-05-21 00:22:00

3인가족 딸하나 대학생 전업주부

식구들 아침 안 먹어서 안 챙기거나

바나나

주말엔 계란 토스트에 베이컨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딸은 집에서 못 먹을때가 더 많지만 남편은 집에서 거의 먹는편

 

불고기-양념된걸로 삼;

제육볶음-반찬가게에서 사오거나 저당양념으로 볶음

갈비찜-시판소스에 간장 마늘 배음료등 첨가

반찬류는 계란말이,찜,두부부침,콩나물,메추리알 조림정도는 내가 함

나물 반찬,김치는 엄마가 다 만들어 쥬심

미역국 같은 국은 직접 끓임

된장찌개는 내가 끓이면 맛이 없어

다담찌개 양념에 갖은 채소 두부 버섯 넣고 끓임

점점 더 꽤가 나서 안 하게 됨

 

반찬가게에서 조금씩 사먹는게 나은거 같아

골고루 조금씩 삼 매주 꼭 사지는 않음

(연근조림 이런건 삼)

돼지 얇은 목살,훈제 오리 같은거 구워서 쌈이랑 먹고

쇠고기도 가끔 구워 먹고 등등

 

직접 손맛으로 양념하는게 별로 없고

사는 반찬,재워진 불고기 아니면 시판 양념;;

컬리 이런데 완제품도 잘 나오니

뼈없는 감자탕,청국장 이런것도 사고;;

오아시스에서 한우 고기곰탕 같은것고 사고

 

전업주뷰가 너무 편히 사나요? 괜찮은건지

문득 너무 직접 안 하나 싶기도;;

차리고 설거지하고 일이 없는건 아니죠;;

너무 불량주부인가 문득 자책? 이 드네요

IP : 58.29.xxx.2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된장찌개말고
    '26.5.21 12:26 AM (58.29.xxx.200)

    순두부도 양념장 사다 끓이고
    김치찌개는 직접 끓임;;
    밥은 햇반없이 직접 해 먹음

    딸은 배달 음식 더 좋아함;;
    요청하는 메뉴는 직접 해줌
    파스타 두가지,볶음밥 두가지 등등 여러 가지 선택지 중에 고름
    떡국 등등(요건 시판 사골육수말고 고기볶아서 육수내어 직접 끓임)
    육수는 코인육수 사용(멸치는 없고 다시마정도 사용)
    미원 다시다 맛소금은 안 쓰고 참치액은 쓰네요

  • 2. ...
    '26.5.21 12:43 AM (119.69.xxx.167)

    뭐가 문제죠? ㅎㅎㅎ
    너무 잘하고 계시는데요

  • 3. 비슷
    '26.5.21 12:45 AM (180.69.xxx.145)

    저도 비슷합니다 집에서 거의 가족들이 밥을 안 먹다보니
    반찬해봤자 재미도 없어서 이제 안해요
    육수도 예전엔 멸치육수에 다시마에 황태머리 표고 직접 넣고 우렸었는데 동전육수 두개와 곰탕육수 이런것들로
    국이나 찌개 끓여요ㅠ
    갑자기 밥을 차릴땐 밑반찬이 없어서 토마토 샐러드나
    오이썰어쌈장 찍어먹기 달걀찜 그런식으로 간단한거 위주로 먹어요
    그래도 유일하게 하는건 고기양념 정도요
    그건 하도 하다보니 쉽고 어지간해선 맛있기에 그 정도요

  • 4. ..
    '26.5.21 1:36 AM (175.118.xxx.52)

    저도 비슷해요.
    밑반찬은 가끔씩만 하고 일품요리 위주로 해요.
    밀키트도 부대찌개 같은 걸로 사두고요.
    국은 집에서 한가지씩 정도는 제가 끓이고
    저도 윗 댓글님처럼 고기는 시판이 맛이 없어서
    고기 양념은 제가 해서
    ㅡ고기랑 쌈 마늘 국
    ㅡ떡만둣국 김치
    ㅡ청국장 계란찜
    ㅡ파스타 닭봉구이
    이렇게 간단히만 차려요.김치는 저도 친정집에서 공수
    햇반은 안먹고 집에서 잡곡밥 맛있게요~
    샐러드는 대충 풀 뜯어서
    올리브오일 토마토 넣고 자주 먹고
    아침도 거의 토스트 우유 블루베리로 끝
    밑반찬은 그래도 갑자기 만들고 싶어질 때 만들어서
    가끔 한식차림 조금은 화려하게 차려먹고
    평소엔 저도 간단히 먹자 주의라 음식에
    에너지 많이 안쓰려고 노력해요.
    엄마가 신경써줘서 해주는거니 하나하나 다 맛있을거에요. ^^
    걱정하지 마세요

  • 5. ...
    '26.5.21 6:18 AM (61.43.xxx.11) - 삭제된댓글

    그러면서 힘들다 소리만 안 하면 되죠

  • 6. ㅇㅇㅇ
    '26.5.21 10:12 AM (117.110.xxx.20)

    그런식으로 10년 넘게 살다가, 요즘은 끼니때 음식배달로 대체 중. 부엌 청소 안해도 되고, 장보고 식재료 다듬어 정리하는것도 없고, 좋네요.

    샐러드 채소와 과일만 직접 사서 씻고 다듬어 놓고 먹어요. 나머지는 다 손 떼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459 자식일에 어느정도 신경쓰세요 글쎄 23:08:36 56
1823458 소변에서 갑자기 23:07:13 101
1823457 김치전 맛있게 하는법 알려주세요 1 23:05:59 95
1823456 우리나라 김밥이 외국인들 한테는 훔쳐먹을 정도로 2 외국 23:05:47 178
1823455 외환보유액 반년만에 4계단 추락 13위 7 걱정 22:52:02 338
1823454 건강찜질카페 라는곳 아세요? 장마 22:49:28 146
1823453 주말드라마 김창완 납치? 왜 그런건가요 2 드라마 22:46:53 457
1823452 엄마가 삐진거 같아요 ㅇㅇ 22:44:52 419
1823451 혹시 마마*김치 사드시는분 계신가요? 1 예전에 22:28:16 215
1823450 바질잎이 까매지는 현상 3 바질 22:27:43 345
1823449 무당들 귀신얘기 프로 1 별류 22:24:51 828
1823448 신비복숭아 올려주신 분 감사해요 10 ㅇㅇ 22:19:45 1,462
1823447 아이가 말썽 피울때마다 숨이 막히는 증상 9 ㅁㅁㅁ 22:15:45 1,065
1823446 내일 출근 싫은 분들 모여봐요 3 ㅊㄱ 22:14:40 603
1823445 서울서 젤 맛있는 소갈비집 어딘가요! 6 .... 22:12:49 875
1823444 귀걸이 세척 백화점가면 해주나요? 2 ..... 22:11:01 342
1823443 우리 아이들 큰일입니다. 조롱과 혐오 위험 수위 10대 문화 9 ㄹㄹ 22:10:10 983
1823442 목걸이 귀걸이 세트로 하는거 촌스럽나요? 5 .. 22:07:58 824
1823441 와... 진짜 환율 때문에 윤어게인 해야함? 39 비교 22:06:27 1,644
1823440 언론에 절대 나오지 않는 유가족들의 절규 16 ... 22:04:50 1,034
1823439 공유는 환자복을 입었는데… 그리고 이동욱 22:04:38 1,007
1823438 뭔 드라마가 ㅠㅠ 9 22:02:18 2,085
1823437 서울 남성 양복 맞춤점 3 ** 22:00:11 198
1823436 열무얼갈이 김치 살려주세요 4 ... 21:54:36 396
1823435 동네할머니들이 공원의 꽃을 원래 이렇게 훔쳐가나요? 12 꽃 도둑 21:42:55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