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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때 기억나요?

ㅇㅇ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26-05-16 18:59:13

저는 하나도 안 나요..

IP : 118.46.xxx.1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16 7:00 PM (121.160.xxx.157)

    조금 납니다

  • 2. 담임선생님
    '26.5.16 7:02 PM (219.255.xxx.120)

    성함 기억나고 짝이 더럽고 거지같은 애라고 속상해서 울었어요

  • 3. 3월 초에
    '26.5.16 7:02 PM (49.1.xxx.74)

    운동장에 쭉 서서 노래하고 율동하던 것 생각나고
    우리 반에 4살짜리 애기 할머니 등에 업혀 등교하던 것
    국어공책 한 칸에 한 글자씩 쓰는 건데
    그 친구는 한 페이지에 한 글자씩 그리던 것ㅎㅎ
    공 패스패스 하면서 순서대로 한바퀴 돌아가는 걸 빨리 끝내는 팀이 이기는 운동했던 것 등
    집에 오는 길에 아이들끼리 공기놀이 했던 것 생각나요.

  • 4. ...
    '26.5.16 7:03 PM (222.236.xxx.238)

    몇 장면이 기억에 남아있어요.

  • 5. ...
    '26.5.16 7:09 PM (211.234.xxx.70)

    전 선생님 이름도 기억나요 ㅋ

  • 6. ..
    '26.5.16 7:13 PM (175.119.xxx.68)

    입학식에 할머니랑 삼촌이 오셔서 같이 가 주셨어요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도 떠오르고요
    남자 반장도 이름 얼굴 생각나네요
    홍역인가 때문에 학교 며칠 못 간거 등등

    3학년초에 다른 학교로 전학가는 바람에 이학교 친구들과 인연은 그때가 다였죠

  • 7. ㅇㅇ
    '26.5.16 7:14 PM (211.215.xxx.44)

    전 기억나요 교실에서 쥐나오고..사립초였는데 낡은건물1층이라 지금은 없어진걸로 알아요

  • 8. 나요
    '26.5.16 7:16 PM (114.203.xxx.30)

    1970년생
    1학년 소풍때 나혼자 엄마가 못왔어요
    엄마가 못온다고 바나나를 하나 사주셨는데
    (너무 귀한…)
    다들 담임선생님께 먹거리를 주는데
    나혼자 어떻게 하나 하다
    그 바나나를 드렸어요
    그날 선생님은 바나나 몇 개를 받았는데
    내가 드린 바나나가 다른 아이들것과 뒤섞여서
    선생님은 내것인줄 기억도 못할것만같아서
    한참을 보고있었던…
    그렇게 바라본게 지금도 생생하게 남아있어요

  • 9. ...
    '26.5.16 7:17 PM (106.101.xxx.116)

    여러가지 기억나요

  • 10. ..
    '26.5.16 7:18 PM (121.137.xxx.171)

    당연하죠.담임선생님 이름부터 인상적인 순간들은 거의 기억합니다.

  • 11. 1968
    '26.5.16 7:19 PM (121.166.xxx.208)

    입학초기 열감기로 아파서 결석, 입이 말라 귀한 귤을 먹었던 기억. 학기초라 교실환경 위해 미대 나온 엄마가 교실뒤에 그림 그리던 일 기억 남

  • 12.
    '26.5.16 7:21 PM (121.200.xxx.6)

    입학식날 엄마아니고 아버지 손잡고 갔던 것도 기억나고
    담임이 음악선생님이셨는데
    학급 발표회에서 노래불러 칭찬받고
    책읽다 틀리면 얼른 뺏어읽기로
    한번도 안틀리고 끝까지 읽어내던 기억들
    몇가지 생각이 나요.

  • 13. 자우마님
    '26.5.16 7:23 PM (180.252.xxx.107)

    입학식때 구두신었는데 발가락이 얼거 같은 느낌... 운동장에 너무 어래 서있게 해서.

  • 14. 입학식날
    '26.5.16 7:26 PM (220.83.xxx.149)

    기억나고 몇장면 정도 기억나요.
    같은반 친구 한 명 기억나고 그외는 기억안남
    78년도 입학생

  • 15. ㄱㄴㄷ
    '26.5.16 7:27 PM (123.111.xxx.211)

    입학식 날 키 순으로 줄을 섰는데
    나보다 작은 애가 자기 1번 하기 싫다고 내 뒤로 가버리는 바람에 1학년 1반 1번이 되었어요 ㅋ

  • 16. 입학식날
    '26.5.16 7:33 PM (223.56.xxx.218)

    입었던 원피스가 생각나요
    곤색 치마에 윗부분은 체크무늬..

  • 17.
    '26.5.16 7:34 PM (175.223.xxx.170)

    바가지 머리하고 빨간쟈켓(그때는 마이라고 불렀죠 ㅋ)에 네이비색 치마 입고 흰 타이즈 신고 입학식한 기억이 나요
    왼쪽 가슴에는 수건 옷핀으로 달구요(도대체 왜?????)
    키가 커서(지금은 안큼)맨 뒤에 섰던 기억이 나요
    치마 입어서 추웠던 기억과 타이즈가 작아서 불편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요ㅋ

  • 18. ..
    '26.5.16 7:47 PM (119.197.xxx.208)

    엄마가 주황색 트렌치코트? 사주셔서 그거 입고 입학식 간 기억나요

  • 19. 쓸개코
    '26.5.16 8:00 PM (175.194.xxx.121)

    기억하죠. 가슴에 손수건 단거.
    모직자켓 팔에 걸고 오다 흘리고 잃어버려 엄마한테 혼난거 ㅎ
    선생님이 받아쓰기할때 빈칸에 사과그리라고 한번! 말씀하신 적 있는데
    제가 계속 사과그려서 앞자리에 앉은 남자아이 승현이가 놀려서 운거 ㅎㅎ
    그 승현이 제가 그림 그리면 검은 크레파스로 쫙쫙 그어버려서 엉엉 울고
    길에서 울 엄마가 그집 엄마 만나서 뭐라고 한거 ㅎ
    제 첫짝도 기억나요. 박승만.
    콧물을 그렇게 흘렸는데 이 아이때문에 자주 울면서 집에 갔어요.
    책상 선 긋고 연필로 손등 찌르고 말썽쟁이였거든요.
    아빠가 날잡고 양복 딱 입고 물어물어 집엘 찾아갔어요. 애가 하도 울고 오니까.
    근데 집에 가니 부모님은 일가시고 기저귀 찬 아가.. 올망졸망 학교도 들어가지 않은
    어린애들이 있는거예요. 맘이 그래가지고 그냥 왔어요.

  • 20. 기억
    '26.5.16 8:24 PM (114.202.xxx.181)

    50대 후반인데 엄마가 입학식을 위해 시골 장에 가서 빨간구두랑 빨간가방 사주셔서 신나서 입학식에 간 기억도 나고. 담임 선생님 얼굴이랑 성함도 기억하고 있고. 받아쓰기에 나온 꽃 단어가 어려워서 울면서 공책 앞뒤로 연습 했던것도 생각나요(담임샘이 쓰라고 시킴). 그리고 받아쓰기에 빨간 동그라미 그려주던것도 생각나네요..

  • 21. 기억나요
    '26.5.16 8:59 PM (58.238.xxx.62)

    반장 떨어지고 부반장 ㅠㅠ

  • 22.
    '26.5.16 9:07 PM (118.235.xxx.86)

    유치원때가 생각나요.( 6살에 유치원 갔으니 75년?)
    같은 달 생일인 애들 모아놓고 파티하는데 나만 엄마가 안 와서 울기 직전.. 다행히 조금 있다가 엄마가 큰 벽시계( 유치원에 걸라고)를 들고 짜잔 하고 나타나셔서 울려고 하다 바로 밝게 웃으며 떡케잌? 놓인 테이블 앞에서 엄마랑 사진찍었던 기억나요. 화사하게 화장하고 멋진 망또 두르고 왔던 엄마인데 작년말 넘 초라한 모습으로 가셔서 맘이 아프네요.

  • 23.
    '26.5.16 9:11 PM (58.122.xxx.55)

    1월생이라 7살에 들어갔는데 학교가 엄마랑 다니던 시장근처라 길을 알았어요
    그때 입학식은 애들이 천명이 가까운 정도였으니 엄청 많았죠
    그래서 엄마한테 혹시 나 잃어버려도 집에 갈수있으니 걱정말라고했는데 진짜 엄마랑 헤어져서 집에 혼자갔어요
    남자 담임선생님이셨고 좋았던걸로 기억해요
    2학년때 선생님은 채변봉투 안가져왔다고 뺨을 때렸죠

  • 24. 선생님
    '26.5.16 9:12 PM (106.101.xxx.125)

    하교할때 아이들 손등에 뽀뽀해주셨어요 선생님 ㅜㅜ
    보고싶어요
    남자애들 아이스케키한거 생각나요 아휴
    차라리 때리라고 사정했어요 ㅋㅋ
    오전반 오후반 생각나고
    2학기때 전학갔는데 임신한 선생님도 기억나네요

  • 25. 첫날
    '26.5.16 9:24 PM (106.101.xxx.63)

    담임선생님이 칠판에
    '옷'이라는 글자 쓰면서
    사람 처럼 생겼지요?
    이게 옷이라는 글자에요.
    이렇게 학교에서 선생님과 함께
    재미있게 글씨를 배울거에요.
    그랬어요.^^

    그리고 선생님 이름도 써주시고요.

  • 26. 생생
    '26.5.16 9:29 PM (211.250.xxx.210)

    저도 기억나요 탈렌트 박근형 딸이 저랑 같이 입학했는데 박근형 아저씨가 바바리 입고 운동장을 거닐던
    장면이 사진처럼 각인되어 있네요
    어린마음에도 멋있다고 느낌

  • 27. ㅜㅜ
    '26.5.16 9:29 PM (58.78.xxx.168)

    반 번호 선생님성함 기억해요. 2학년 올라갈 때 한 명 한 명 안아주시던거 생각나네요. 좋으셨던 분.

  • 28. 저도
    '26.5.16 9:58 P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기억 많이 나요. 연년생인 언니가 먼저 학교가는데 너무 부러워서 눈물이 펑펑났어요.
    언니가 학교갔다 오면 어깨 너머로 언니가 배운 거 따라 공부하고 한글이랑 기본 산수 독학으로 익혔어요.

    동네에서 애기때부터 친하던 남자친구랑 같은 반이 됐는데 짝은 다른 남자애로 정해 주셨어요. 선생님이 짝이랑 손잡고 걸으라고 해서 시키는 데로 했는데 동네 남친이 화가나서 저랑 남친을 밀쳐 넘어뜨렸어요. 남친 엄마가 저 무릎 깨진 거 보고 사연을 듣더니 미안하다고 생전 첨보는 엄청 큰 수박을 사다 주셔서 그 날밤 온 동네 사람들 주차장에 모기불 피우고 수박 파티 했던 기억 나요.

    그렇게 가고 싶었던 학교라 많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얼마나 학교가 좋고 선생님 친구들이 좋았던지 결국 학교에 남아서 직업도 교사, 50넘은 아직까지도 학교를 못 떠나고 있네요 ㅎㅎ

  • 29. 저도
    '26.5.16 10:00 PM (74.75.xxx.126)

    기억 많이 나요. 연년생인 언니가 먼저 학교가는데 너무 부러워서 눈물이 펑펑났어요.
    언니가 학교갔다 오면 어깨 너머로 언니가 배운 거 따라 공부하고 한글이랑 기본 산수 독학으로 익혔어요.

    동네에서 애기때부터 친하던 남자친구랑 같은 반이 됐는데 짝은 다른 남자애로 정해 주셨어요. 선생님이 짝이랑 손잡고 걸으라고 해서 시키는 데로 했는데 동네 남친이 화가나서 저랑 제 짝을 밀쳐 넘어뜨렸어요. 남친 엄마가 저 무릎 깨진 거 보고 사연을 듣더니 미안하다고 생전 첨보는 엄청 큰 수박을 사다 주셔서 그 날밤 온 동네 사람들 주차장에 모기불 피우고 수박 파티 했던 기억 나요.

    그렇게 가고 싶었던 학교라 많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얼마나 학교가 좋고 남** 선생님과 친구들이 좋았던지 결국 학교에 남아서 직업도 교사, 50넘은 아직까지도 학교를 못 떠나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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