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똑같은 인테리어

.... 조회수 : 1,748
작성일 : 2026-05-16 14:48:37

인테리어업자들 다 똑같이 하는거

모든집들 하얗게 하고 몰딩 없애고

넓은 타일로 욕실 만들고

천정 동그런조명 상업공간처럼 뻥뻥뚫고

실링팬달고 강남 똑같은 성형미인들처럼

어찌그리 똑같은지

하....

저렴하게 하려해도 자재가 다 똑같네요

IP : 106.101.xxx.3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6.5.16 2:53 PM (211.234.xxx.140) - 삭제된댓글

    지금 저희 집 인테리어 시작해요. 제가 느꼈던 거 그대로 쓰셨네요.
    근데 이 인테리어가 강남 성형미인이라기보다는
    요새 아파트들에 구조적 한계점 때문에 그렇더라고요.
    그때는 다 타워형에 따닥따닥 아파트다 보니까 아 내부가 어둡거든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밝고 넓게 보이게 하고 하는 게 포인트예요.
    애시당초 햇볕도 다들 포기했고요. 전부다 하얀색 샤랄라 커튼으로 똑같이 붙여놓구요.
    아마 요새 아파트들이 동간이 넓고 예전처럼 일자형의 남향 아파트면 이런 인테리어가 유행은 못 했을 거예요.
    어둡고 좁은 공간을 최대한 밝고 넓게 보일려는 몸부림이죠 뭐.

  • 2. ㅎㅎㅎ
    '26.5.16 2:56 PM (211.234.xxx.140)

    지금 저희 집 인테리어 시작해요. 제가 느꼈던 거 그대로 쓰셨네요.
    근데 이 인테리어가 강남 성형미인이라기보다는
    요새 아파트들에 구조적 한계점 때문에 그렇더라고요.
    요새누 타워형에 따닥따닥 아파트다 보니까 내부가 어둡거든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밝고 넓게 보이게 하고 하는 게 포인트같아요
    애시당초 햇볕도 다들 포기했고요. 전부다 하얀색 샤랄라 커튼으로 똑같이 붙여놓구요.
    동간이 넓고 예전처럼 일자형의 남향 아파트면 이런 인테리어가 유행은 못 했을 거예요.
    어둡고 좁은 공간을 최대한 밝고 넓게 보일려는 처절한 몸부림이죠.
    그러다보니 예전에는 그냥 넘어갔던 것들도 엄청 유행을 시켰더라구요. 욕실 큰 타일 유형시킨 것도 저는 이해가 안 가요. 작은 타일도 예쁜 게 얼마나 많은데 큰 타일을 해야지 호텔 느낌이라니..뭔가 자꾸 세뇌시키는 느낌.

  • 3. ㅇㅇ
    '26.5.16 2:57 PM (211.246.xxx.114) - 삭제된댓글

    여러집들이 똑같다고 해도 그 여러집을 내가 느끼나요?
    나는 내 집 하나만을 느낄 뿐이에요.

    원글님은 입주한 아파트에는 못 사시겠네요.

  • 4. ㅇㅇ
    '26.5.16 2:58 PM (211.246.xxx.114)

    여러집들이 똑같다고 해도 그 여러집을 내가 느끼나요?
    나는 내 집 하나만을 느낄 뿐이에요.

    원글님은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에는 못 사시겠네요.

  • 5. ㅇㅇ님
    '26.5.16 3:19 PM (117.111.xxx.108)

    통찰 있으십니다

  • 6. ㅇㅇ
    '26.5.16 3:21 PM (117.111.xxx.164)

    15년 전에 인테리어 할 때요
    천장 테두리에 몰딩 저거 왜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안 하면 안 되나요?
    이랬다가 인테리어 실장님이 단전에서 뿜어 나오는 깊은 한숨을 내쉬더군요ㅋㅋㅋ
    화장실 타일도 줄눈 청소하기 싫은데 저거보다 큼직한 사이즈 없나요?
    이랬다가 실장님이 저게 타일 중 제일 큰 사이즈에요~ 그러고요

  • 7. 새아파트
    '26.5.16 3:29 PM (106.101.xxx.36)

    입주하면 안고치고 살죠
    근데 낡은아파트라 다시 고치려고 예전걸로
    하려니 안되는게 많아요
    인테리어라고 하지만 어차피 브랜드에서 나오는
    대량생산된 자재로 똑같이 만들뿐 개성이 없이
    돈만 쓰는격인듯해서 느낀점 쓴거예요
    1억이상 부르는게 기본이라서요

  • 8. ??
    '26.5.16 3:33 PM (211.234.xxx.112)

    여러집들이 똑같다고 해도 그 여러집을 내가 느끼나요?
    나는 내 집 하나만을 느낄 뿐이에요.

    보는 사람들은 왜 이집 저집 다 똑같냐고 하죠.

  • 9. ㅇ0
    '26.5.16 3:40 PM (110.15.xxx.162)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
    옷도 유행이 있듯이 인테리어도 유행이 있는거 같아요
    각 집마다 특색이 없어서 구경하는 재미는 없어요
    인테리어 여러번 해봐서 저는 이번 이사하는 집에
    최대한 소신껏 했어요
    근데 대면형 주방은 유행이기 보단 정말 편리합니다
    삶의질 올라갑니다
    큰평수면 더더욱

  • 10. 개성있게
    '26.5.16 4:11 PM (112.168.xxx.110)

    하고 사시면 돼죠.
    가구가 다르고 패브릭도 다르고 소품도 취향이라 같은 아파트도 저는 천차만별이라 느껴지던데.
    조명도 예전과 다르게 원하는 위치에 간접등이라 어떤걸 켜느냐에 따라서도 다르고 부분 조명 설치로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타일은 저는 청소가 쉬워서 큰걸로 썼어요.

  • 11. 장점도
    '26.5.16 4:17 PM (58.29.xxx.11)

    있어요.
    큰 타일은 메지가 적으니 곰팡이 신경이 덜 쓰이니 좋구요, 구멍뽕뽕 조명은 저도 별로였는데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요즘 조명도 다 중국산이라 몇 년 안가는데 작은 등은 하나에 5천원인가? 가격이 저렴해서 그것만 바꾸면 돼요. 거실이랑 방 등은 일반등으로 했는데 먼지 쌓이고 교체하려면 큰 돈 들고해서 작은등으로 할걸 그랬다 싶어요. 가운데 등 하나보다 작은등 여러개가 더 밝은거 같기도 하구요

  • 12.
    '26.5.16 4:33 PM (121.167.xxx.120)

    유행 하는 자재로 하면 자재비가 싸요
    개성있게 특이하면 자재비 단가가 올라간대요

  • 13. 유행이
    '26.5.16 4:52 PM (125.187.xxx.44)

    있어도
    자기색이 있는 사람은.여전히 자신의 집으로 꾸미고 살죠

  • 14. ㅇㅇ
    '26.5.16 5:00 PM (211.246.xxx.114)

    똑같은 와중에 똑같지 않아요...

  • 15. ............
    '26.5.16 5:11 PM (110.10.xxx.12)

    가구와 실내 인테리어를 본인 취향대로 하면
    또 다른 느낌나죠

  • 16. 그게
    '26.5.16 6:17 PM (211.241.xxx.107)

    항상 느끼는거지만 업자들의 농간이죠
    특히 우리 니라는 규모가 작다보니 다양성을 추구하면 인테리어 하는 사람도 비용이 많이들고 업자도 먹는게 많지 않아요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개성 추구하는것과
    천편일률적인 대량 생산 시공은 원가나 인건비에서 쌀수 밖에 없으니 앞으로도 그런식으로 흘러갈겁니다
    코인 타일 하고 싶어도 못 하는 1인 입니다
    옛날 30~40년전 코인 타일 시공한건 아직도 깨지지 않고 멀쩡해요 시멘트 속에 타일을 박아서 그렇고
    요즘은 큰 타일을 전체로 시멘을 바르는게 아니라 가운데만 살짝 발라 형태 유지만 하게 날림으로 하니
    타일이 무너지는 사고가 자주 생기는거죠
    이게 다 재료비 인건비 문제고 자본주의 시공법이죠

  • 17. 맞아요
    '26.5.16 6:49 PM (211.234.xxx.130)

    다른 나라도 그런지
    몰개성
    넓은 아일랜드 식탁 무몰딩 욕실은 대리석무늬
    개성은 없지요
    교복입고 사는 기분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887 김용남 후보 감사 글에 문재인 대통령만 없네요? 1 ㅇㅇ 21:41:08 7
1810886 바코드 잘 보이게 뒤집고 '꾸욱'…택배 4만개 처리한 휴머노이드.. ..... 21:40:09 74
1810885 북한산 실종’ 50대 여성 28일 만에 숨진 채 발견 1 화이트 21:40:03 114
1810884 쌀 사진 좀 봐주세요ㅠㅠ 3 ㅇㅇ 21:37:21 99
1810883 요즘 교회도 노인은 환영을 안하나봐요 2 ㅎㄴ 21:36:05 202
1810882 50대에 살 찌는 걸로 고민하는게 서글퍼요 1 인생 21:26:50 350
1810881 그 정치인 아들 학폭은 ㅓㅗㅗㅎ 21:26:22 151
1810880 대학생 애들 주식하나요? 1 ..... 21:25:02 211
1810879 한식뷔페 갔는데 파리땜에ㅠ A 21:18:46 266
1810878 햇빛 닿은곳에만 두드러기 나거든요 10 ... 21:15:34 353
1810877 49살 ,단체줄넘기 열개했어요 1 21:11:52 271
1810876 밥 하기 귀찮은 요즘 곤드레밥에 빠졌어요 2 .. 21:10:32 613
1810875 기은세 홈쇼핑 1 .. 21:07:17 920
1810874 이건희 회장의 일갈 2 .... 21:06:38 688
1810873 본가가 광진구 자양동인데 7 .. 21:02:17 816
1810872 나혼산에 강아지 미용자격증 따는것은 좀 신선했어요... 00 20:58:54 681
1810871 겨울 반코트 세개 물로 빨았어요 9 빨래 20:53:07 1,221
1810870 대학생이 학교 가지고갈 도시락 5 도시락 20:52:43 583
1810869 잡채에 부추로 넣을때 8 부추 20:47:22 610
1810868 그랜저하이브리드 하이패스에서 시스템 점검하라는 안내 멘트...... 그랜저하이브.. 20:43:50 191
1810867 복권 구입하는 분들 얼마정도 쓰세요? 6 .... 20:43:00 503
1810866 박진영의 교회 비즈니스 12 20:39:36 1,396
1810865 동생에게 우울증을 준 부모를 원망... 4 Hh 20:38:30 1,698
1810864 막말해놓고 기억 안난다는 인간은 1 ㅇㅇ 20:36:18 284
1810863 옥순이 블라에도 강퇴되었다네요 1 나쏠 20:36:18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