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상을 입고..(조언 절실)

조회수 : 3,223
작성일 : 2026-05-15 22:13:37

팀내 비상상태가 발생해서 대책논의를 상사와 했습니다.

제가 팀장이고 팀내 다른 인원과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일단 제가 생각했던 방향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고

처음부터 상사는 저와 눈을 마주치지 않고 그 직원과 대화를 시작했고

사실 업무와는 크게 상관없는 직원이거든요.

간간히 저에게 한번씩 질문을 하긴 했지만 제가 말하고 있으면 말을 끊고

 

 

아.. 나는 완전히 새 됐구나.....

 

워낙 말주변이 없고 조리있게 말을 하지 못 하기는 하지만 죽도록 고생하고 있는 책임자는 전데...

이건 저를 신뢰하지 못 하고 있다는 거죠.

 

저의 부족을 자책하고 식견이 합리적이지 못 한지 다시 한번 돌아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암튼 맘이......

밤새 대책이 무엇일지 고민하고 간 거였는데...

보통 상사와 이야기할 때 어떻게 구상을 미리 하고 가시나요?

IP : 112.76.xxx.16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답하시면
    '26.5.15 10:17 PM (221.167.xxx.130)

    Ai에 털어놔 보세요.대화를 하다보면 답이 생길수도...

  • 2. 혹시
    '26.5.15 10:26 PM (217.194.xxx.65)

    말이 많으신가요?
    비상상황이면 대책을 짧고 간단하게 요점정리해서 말해야죠.
    상사도 마음이 급할텐데.

    그냥 잊으세요.

  • 3. 원글
    '26.5.15 10:29 PM (112.76.xxx.163)

    저는 말이 없고 내성적인 편이에요

  • 4. 막돼먹은영애22
    '26.5.15 10:29 PM (49.174.xxx.170)

    그냥 한번 들이받고 끝내세요 좋게 끝나진 않을듯

  • 5. 원글
    '26.5.15 10:31 PM (112.76.xxx.163)

    그래도 할 말은 하는 편이고 강단은 있어요

  • 6. 원글
    '26.5.15 10:35 PM (112.76.xxx.163)

    들이받아야 할 상황인가요?
    상사는 워낙 인품이 좋기로 자자한 분인데, 왜 저는 이런 수모를 당하는 건지...

    저에 대한 어떤 안 좋은 선입견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아니라 확신이 들어요

  • 7. 모모
    '26.5.15 10:51 PM (175.115.xxx.15)

    평상시 님이 자주 사용하는 단어에 문제는 없는지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제목에 마상이라는 단어를 사용 했는데 조언이 절신하다는 제목에 이 글을 클릭 했지만 마상의 뜻을 알고 조금 짜증이 나더군요.

    애 들도 아니고 직장인 인데 남들이 싫어하는 줄임말을 본인 위주로 쓰면 그 글을 해석하려는 사람은 짜증이 납니다.

    그냥 하나를 보고 평소 님의 말투를 짐작 했습니다.

    전 직장에서 님 처럼 줄임말 쓰는 것을 좋아하는 직원이 있었는데 결국에는 왕따 되어서 그만 두더군요.

  • 8. 원글
    '26.5.15 11:07 PM (112.76.xxx.163)

    마상이라는 말은 집에 사춘기 아이들과 곧잘 쓰는 말이라, 요즘 아이들과 소통을 하려면 어쩔 수 없이 쓰게 되는 것이고
    상사와 이야기할 때는 철저히 격식 갖추어 대화하지만, 저보다 20살 어린 직원들과는 쓰기도 하구요

    혹시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글쎄... 다른 걸 지적하신다면 수긍하겠는데... '마상'으로 단정짓고 판정한다...?

  • 9. 마상은
    '26.5.15 11:35 PM (217.194.xxx.65)

    흔하게 쓰는 말이에요.

    괜히 원글님 또 마상입으셨네 토닥토닥

  • 10. 아..
    '26.5.15 11:36 PM (106.101.xxx.204)

    저런 모모 같은 댓 때문에 여기 글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죠~
    하나에 꽂히면 자기 경험 위주로 맘대로 다 생각하고
    단정 짓는 댓글러들. 뭘 다 안다고 저러는지~

  • 11. ...
    '26.5.15 11:41 P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저런 모모 같은 댓 때문에 여기 글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죠
    하나에 꽂히면 자기 경험 위주로 맘대로 다 생각하고
    단정 짓는 댓글러들. 22222222

  • 12. ...
    '26.5.15 11:42 PM (122.35.xxx.170)

    저런 모모 같은 댓 때문에 여기 글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죠
    하나에 꽂히면 자기 경험 위주로 맘대로 다 생각하고
    단정 짓는 댓글러들. 22222222

    정말 흔하게 쓰는 단어고
    비속어도 아니고 이상한 줄임말도 아닙니다

  • 13. 어쩌겠어요
    '26.5.15 11:55 PM (116.46.xxx.144)

    어떤 이유인지 알수 없으나
    상사에게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테고
    어쩌면 여러번 힌트를 주었을 수 있죠.
    보통은 그래요.
    마상보다는 다음엔 내가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방법을 찾아볼것 같아요.
    회사는 내가 끊임없이 더 나아지길 원하잖아요. 장단기 목표를 가지라고 하고 그게 실질적 업무에 반영되길 원하고. 그런걸 내가 해내고 있는지 찬찬히 돌아보셔요. 감정적인건 딱히 도움되지 않으니 팩트를 나열해서 제3자의 입장에서 분석해보셔요

  • 14. ㄴㄷ
    '26.5.15 11:59 PM (118.220.xxx.61)

    넷에서는 손가락아프니깐
    줄임말쓰죠.
    별걸다 트집잡네요.

  • 15. ,,,
    '26.5.16 12:09 AM (1.229.xxx.73)

    비상 이유
    대책
    생각 많이 하세요

    다른 사람 시선도 들어보고 싶을테니
    직원과의 얘기에는 크게 의미두지 마시고여

  • 16. 이게 ㅠㅠ
    '26.5.16 12:15 AM (39.119.xxx.127)

    저도 비슷한 일이 그제 있었는데요,
    일단 상사가 뭔가 나를 싫어한다면, 그건 그냥 어쩔수 없어요. 내가 뭘 해서 선입관을 고친다, 나의 진가를 알게 해준다 이게 불가능이에요.

    그냥 내 입장에서 가장 유리한 일을 평소 나답게 꾸준히 하고, 그러면 다 흘러갑니다. 지나고 보면 다 별일 아니잖아요. 또 알아요 그 상사가 나보다 먼저 퇴사할지. 그냥 나를 위한 것이 지금 뭔가. 그것만 생각하세요.

  • 17. 원글
    '26.5.16 1:16 AM (112.76.xxx.163)

    최선을 다하고 있고 업무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싶은데,
    이상하게 늘 저보다는 사고친 직원하고 아예 시선고정하고 이야기하고, 저하고 어쩌다 눈이 마주치면 약간 쎄한 표정으로 바뀌고, 지시하는 말투.. 다시 시선 돌리고 다른 사람과 화기애애..
    그저 허탈.....

    직원들 밥 사먹이며 돈 쓰는 사람도 저이고
    근데 제가 말을 조리있게 하지는 못 해요
    질문이 들어오면 순간 멍 해지고 할 말을 못 찾다가 뒤늦게서야 할 말이 생각이 나고요

    이런 것들은 어떻게 하면 개선이 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646 정상 체중인데도 위고비 한 후기 Coco 01:33:32 611
1810645 명언 - 행운이 따르는 축복받은 인생 2 함께 ❤️ .. 00:38:21 915
1810644 딱 한번 맞고 끝내는 비만치료제 임상 돌입  3 00:32:41 1,102
1810643 남편이 시댁 경조사 가자고 7 경조사 00:24:44 1,139
1810642 오늘 주식내려서 차 한대값 날렸네요 23 셀피융 00:13:29 2,965
1810641 조국은 국회의원 자격 차고 넘칩니다 23 ... 00:09:16 544
1810640 올해 새내기된 아이들 학교생활 어때요? 1 잘될거야 00:05:20 423
1810639 이번 나솔31기처럼 이런 사례는 없었죠? 13 .. 00:04:07 1,448
1810638 박균택 19 너무 맞는말.. 00:00:55 511
1810637 윤어게인 믿다 부산 박형준은 그냥 망했네요. 4 저게뭐냐 2026/05/15 1,137
1810636 저 20년만에 시중 피자 먹고 충격 받았어요 7 건강 2026/05/15 2,354
1810635 옥팔계 영숙싸패 얼마나 악마짓을 했으면 12 나솔 2026/05/15 1,343
1810634 주식하니깐 정신이 피폐해짐 12 ... 2026/05/15 3,170
1810633 오늘 인천 소래포구갔는데 한가 4 싱그러운바람.. 2026/05/15 1,333
1810632 울산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15 혹시 2026/05/15 856
1810631 취미는 과학 자가면역질환에 대해 하네요 3 ㅇㅇ 2026/05/15 1,152
1810630 알타리 김치가 너무 허옇게 됐어요. 4 ㅇㅇ 2026/05/15 529
1810629 회사 오래 못버티고 그만두는 제가 싫습니다 10 소나기 2026/05/15 1,948
1810628 연락없이 귀가 안 하는 딸. 어쩜 좋나요. 25 ........ 2026/05/15 2,952
1810627 소파 골라주세요 4 ㅇㅇ 2026/05/15 613
1810626 엔비디아 애플 테슬라 마이크론 등 다 떨어지네요 1 ........ 2026/05/15 1,490
1810625 만약 당신이 위암에 걸릴 운명이라면 오늘부터 어떻게 하시겠어요?.. 25 ㅜㅜ 2026/05/15 3,125
1810624 레진치료 한 앞니가 찌릿찌릿해요. 3 Oo 2026/05/15 588
1810623 19금 자연 속에서 하는 영화 제목 8 자연 2026/05/15 3,826
1810622 [속보]특검 '매관매직 혐의' 김건희 징역 7년 6개월 구형 3 2026/05/15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