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님 병원비로 빚을 많이 지셨네요

의아한 조회수 : 3,038
작성일 : 2026-05-06 21:54:28

시부모님은 돌아가시기 전 2~3년 동안 중대질환(암, 뇌병변)이라 병원비보다는 입원비나 간병비가 좀 들었어요

친정부모님은 십년 쯤 전부터 여기저기 안좋으셔서 병원 다니시는데 제가 목돈 몇 번 내드렸지만 엄마가 다 얘기하시진 않아서 정확한 액수는 모르고 있었는데 7~8년 동안 병원비로 5천만원 정도 빚을 지셨다네요. 두 분 모두 사치와는 거리가 멀고 자식들에게 아쉬운 소리 절대 안하는 성향이시라 병원비로 쓰신 게 맞을 거라 많이 힘드셨겠다 싶다가도 오래 입원하신 적도 없고 보험에서 받았다는 말씀도 여러 번 하셔서(걱정하지 말라고) 의아하긴 합니다. 아버지가 응급실을 자주 가시긴 했는데 엄마 말씀으로는 갈 때마다 검사 다 시켜서 백만원씩 깨지는 건 예사였고 손가락 골절로 3일 입원했는데 350만원 나온 적도 있다네요. 두 분 기본 생활은 연금으로 하시고 자가 거주하세요. 

IP : 123.212.xxx.2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26.5.6 10:03 PM (221.149.xxx.157)

    아프려면 차라리 암이 나아요.
    남편이 간질환으로 4개월 입원하고 3천만원
    제가 간병해서 간병비는 안들었음
    옆 베드에 간암이셨는데 3달동안 몇백이더라구요.

  • 2. ...
    '26.5.6 10:22 PM (1.233.xxx.184)

    연금과 자가가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자식들에게 부담주지않게 병원비 갖고있어야하는데안그런 사람들이 많아요ㅠ

  • 3. ..
    '26.5.6 10:28 PM (39.115.xxx.132)

    80초반 5개월 사이에 세번 입퇴원하고
    삼천 들었어요

  • 4. 시어머니
    '26.5.6 10:42 PM (14.55.xxx.141)

    10일 간격으로 응급실 갔는데
    그때마다 온갖 검사를 합니다
    저번에 했는데요?
    그런거 안 통해요

    1주일 입원하고 나오면 간병인비포함 2백~3백은 우습게 나갑니다
    정말 미치고 환장?합니다
    수술 안했어도 저 정도니 수술같은거 한다면 1년에 몇천은 우숩게 나가죠

  • 5. ...
    '26.5.6 11:31 PM (112.151.xxx.19) - 삭제된댓글

    좀 이해가 안 되는데요.
    제가 몸이 안 좋아서 최근 몇년간 응급실도 자주가고 입원도 한 적 있고, 최근에는 대학병원에서 검사도 엄청 받았습니다. 초음파 ct등등....
    의보가 안 된다면 모르지만, 절대 저 금액 안 나오지 않나요?
    사람마다 경우가 다 다르니 제가 맞다고는 못하는데요.
    보통 응급실 20-30만원, 대학병원 간단한 수술? 5일 입원 160 정도 나왔던 거 같고요. 2일 정도 나눠서 ct까지 찍고 피검사 등등 했는데 다해서 60 정도고요. (대학병원입니다.)
    대신 간병비 없는 금액이에요.
    간병비가 든다면 저 금액 나올 수도 있겠지만, 의아하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711 어버이날. 다들 비용이 얼마 드시나요? ..... 04:00:37 7
1808710 "코인하던 친구들 이제 코스피 간다"…외국인 .. ㅇㅇ 03:43:31 137
1808709 ‘성비위 정직’에도 주임신부로 복직…항의하자 “그동안 참회” ㅇㅇ 02:50:41 232
1808708 "일본 비켜"…반도체 슈퍼 호황에 韓 수출 '.. 1 ㅇㅇ 01:24:52 875
1808707 나솔 순자도 비호감인건 마찬가지 15 . 01:19:06 1,010
1808706 왕꿈틀이 맛있네요 3 ㅎㅎ 01:15:19 451
1808705 상가 월세 30만원 받는데 종소세 ..... 00:50:34 635
1808704 집값올라 좋을게 없는데 8 ㅗㅗㅎㅎㄹ 00:48:05 812
1808703 판교 ic 에서 서울여대 도착 5시쯤 안밀릴까요 7 서울 퇴근길.. 00:30:37 307
1808702 나솔 이번기수 옥순 너무 싫네요;;;; 18 .... 00:14:33 2,377
1808701 나스닥 시작부터 폭등 2 ... 00:13:38 2,059
1808700 교사 노조가 고발하고 싶은 학부모 5 유리지 00:08:32 1,316
1808699 주식 언제 팔죠 2 ㅇㅇ 00:07:25 1,235
1808698 이제 앞으로 지방이 뜨지 않을까요 6 ㅗㅗㅎㄹ 00:03:23 1,663
1808697 다이소 옷 8 아이디 00:00:05 1,478
1808696 아들 육군입소식 다녀왔어요 11 훈련병 2026/05/06 764
1808695 '미국개미' 국장 진입 시작‥K-주식 직구 '삼전·닉스' 사들인.. 2 ㅇㅇ 2026/05/06 2,678
1808694 방송인은 이미지가 생명이긴 하네요 8 이미지 2026/05/06 2,853
1808693 “전 세계적으로 이런 망신 없다”…이재명 대통령, 자살 예방 대.. 9 ..... 2026/05/06 3,037
1808692 삼성 기술 홀랑 넘겼는데 '징역 6년'…"이러니 빼돌리.. 3 ㅇㅇ 2026/05/06 942
1808691 인스타 릴스중에서요 제 취향을 발견했는데 ㅠㅠ 6 ㅇㅇ 2026/05/06 1,427
1808690 멕시코시티가 매년 24cm씩 가라앉는다고 2 .무섭 2026/05/06 1,526
1808689 조국혁신당, 이해민, ‘The Global AI Nexus, 평.. ../.. 2026/05/06 304
1808688 나솔 정희나오면 장르가 호러로 바뀌네요 6 ㅇㅇ 2026/05/06 2,298
1808687 정말 글 쓰기 무섭네요 16 ... 2026/05/06 3,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