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돌아가신분 물건정리는 어떻게하나요?

궁금이 조회수 : 3,516
작성일 : 2026-05-04 09:15:03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아버지 물건정리를 해야하는데

입던옷 신발은 쓰레기봉투에 버리고

입지않은 새옷이나 신발은 기부하거나 중고거래해도될까요?

고인이 입었던옷은 불에 태워주는 업체도 있다던데

태워야하나요?

 

돌아가시기전 누웠던 이불과 바닥에 깔았던 요도 버려야할것같은데 부피가 커서 쓰레기봉투에 들어갈까요?

버려야할 이불도 많은데 안쓰는 이불은 헌옷수거함에 버려도 될까요?

 

엄마가 물건버리는걸 못해서 집에 짐이 너무많아요

이번에 집정리를 깨끗이해드리고 싶은데 엄마가 버리라고 말하는것 듣기싫어해요ㅠ 

혼자계신 엄마가 걱정도되고 아빠가 돌아가시기전 흔적도 그대론데 혼자있는게 편하다고해서 혼자집에 보내드렸는데 제가 뭘해드려야할지 집정리 깨끗하게 해드리고 싶은데 혼자 알아서 천천히 하신다는데 나이도 있으시고 혼자는 힘드실것같아요

 

좋은글 남겨주시면 참고할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2.153.xxx.12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5.4 9:21 AM (119.192.xxx.40)

    돌아가신분 집 정리.수거 해주는 업체가 있어요

  • 2. ...
    '26.5.4 9:26 AM (223.39.xxx.32) - 삭제된댓글

    며칠 날 잡아서 부모님댁 가서 정리해드리고 오세요.
    옷, 신발류 헌옷 수거하는 업체 부르세요. 검색하면 많아요.
    이불류도 가져가기도 하니 물어보세요.
    돈 얼마주는지 상관없이 한꺼번에 싹 가져가니
    옮기고, 버리는 수고 안해도 되는게 편해요.
    당근까지하면 너무 일이 많아요.

  • 3. 저흰
    '26.5.4 9:27 AM (211.36.xxx.205) - 삭제된댓글

    돌아가시고 일주일도 안되어 큰 쓰레기 재활용 봉투에 넣어 버렸어요. 100리터에 이불도 요도 부피큰거 다 들어가요.
    약도 한보따리, 보청기, 쓰지않은 물건들 새옷,새신발,
    새거인 전동안마기, 노래 부르려고 사두신 무선마이크
    별거별거 다있었는데
    핸드폰만 두고 수첩한개와
    벽에 메모 남긴 쪽지 서너장만 남기고 모두 다 재활용장에
    100리터짜리 쓰레기 봉투사서 버렸어요.

  • 4.
    '26.5.4 9:32 A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업체 부르는게 나아요
    그런데 몇 백 이라고 하더군요

  • 5.
    '26.5.4 9:34 AM (221.138.xxx.92)

    형제 자매 있으면 날잡고 모여서 싹 치우세요.
    어머니는 외출 하시게 하고요..

  • 6. ..
    '26.5.4 9:43 AM (1.235.xxx.154)

    이불은 돈주고 버려야하더라구요
    신발 옷은 헌옷수거업체 부르세요
    하루 이틀 날잡아서 정리하세요
    괜찮습니다
    어머니는 못하시니 다른 사람이 해야해요

  • 7. kk 11
    '26.5.4 9:43 AM (114.204.xxx.203)

    필요한거만 빼고 일괄 폐기물 업체에 맡기는게 편해요

  • 8. ...
    '26.5.4 9:44 AM (114.204.xxx.203)

    이불은 스티커 븥이거나 종량제에 넣어야해요

  • 9.
    '26.5.4 9:54 AM (175.192.xxx.193)

    고인 물품은 중고 물품에 판매하시면 안돼요
    새것은 기부하세요.
    친정아버지나 친정엄마 돌아가셔서
    못입은옷들이 너무 많아서
    구에서 운영하는 업체가 있어요
    구제품 기부하는곳에 연락하니
    바로 오셔서 가져가셨어요
    신발,가방,옷 그런것들 가져가시고요
    나머지들은 재활용 봉 사서 버렸어요.

  • 10. .......
    '26.5.4 10:09 AM (119.71.xxx.80) - 삭제된댓글

    업체 부를 필요 없어요. 손수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버리세요. 기억하고 싶은 것은 사진으로 남기세요.
    정리하면서 자식은 부모를 통해 죽음을 배웁니다.
    그것도 인생에 필요한 과정이예요.

  • 11. .......
    '26.5.4 10:10 AM (119.71.xxx.80)

    업체 부를 필요 없어요. 손수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버리세요. 기억하고 싶은 것은 사진으로 남기세요.
    자식은 부모의 흔적을 정리하면서 죽음을 배웁니다.
    그것도 인생에 필요한 과정이예요.

  • 12. 분리수거
    '26.5.4 10:34 AM (183.97.xxx.120)

    필요없다고 광고하는
    오늘수거 라는 앱도 있던데요

  • 13. 11111111
    '26.5.4 10:48 AM (118.40.xxx.72)

    저장합니다
    -----------
    분리수거
    필요없다고 광고하는
    오늘수거 라는 앱

  • 14. ....
    '26.5.4 10:57 AM (117.111.xxx.42)

    부모님 중 한 분이 생활하셔야 할 공간이라
    살림살이는 있어야하니 주말에 자녀분들이 모여서
    정리하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저희는 시아버님 돌아가시고 시어머님은 형님댁으로 거처를 옮기는 상황이어서 집 전체를 정리했어요
    업체 부르기에는 따로 정리해야할 물건들이 있어서
    여름 내내 주말 마다 모여서 정리하고
    나머지는 업체불러서 싹 버렸어요

  • 15. 손수
    '26.5.4 9:41 PM (1.238.xxx.158)

    하나하나 정리하면 골병들어요.
    제가 아빠 살던 집 정리를 주말마다 가서 3달 정도 걸렸는데요
    그냥 업체 불러서 처리하는게 훨씬 나아요.
    제가 하나 업체가 하나 버리는건 마찬가지예요.

    그 석달을 스트레쓰 받아가면서 그 더운날 착한 남편이랑 치우는데
    정말 끝도 끝도 없어요.
    그나마 제가 주말마다 다니면서 청소하고 버리고 한 짐인데두요.

    그 석달을 업체한테 처리했음 석달치 월세를 더 받을수있었을텐데
    미련스럽다 생각들어요.

    어머니가 허락안하실꺼 같지만
    업체 부르거나 형제들 다 모여서 하루 이틀만에 정리해야해요.

  • 16. 저희도
    '26.5.4 10:21 PM (74.75.xxx.126)

    아버지 돌아가시고 집 팔고 엄마는 이모 곁으로 이사시켜 드리는 김에 업체 불러서 물건 싹 다 치우려고 했는데요.

    오지라퍼 엄마 친구가 장례 끝나고 저한테 전화를 하셨어요. 너희 아버지 한창 때 돈 진짜 많이 벌었는데 엄마가 자고 나면 돈다발이 또 들어온다고 그렇게 자랑을 했는데 남긴 재산이 사시던 집 한채라는 게 도무지 말이 안 된다. 공직자 재산 신고에 걸릴까봐 부동산이나 주식 대신 현금이나 금같은 거 사서 집안 여기저기 숨겨둔 게 틀림없다. 누구 시켜서 아버지 물건 정리하지 말고 너랑 언니랑 둘이 책갈피 한장까지 샅샅이 찾아보고 짐 내보내라고 하셔서요.

    몇주 동안 주말 반납하고 언니랑 같이 다 뒤졌는데 현금 다발은 개뿔. 그런게 있으면 아버지가 말을 안 하셨을리가 없잖아요. 갑자기 돌아가신 것도 아니고 투병생활 몇 년 하셨는데요. 마지막엔 간병비 부족하다 걱정 하셔서 제가 5천만원 드렸는데요. 아버지가 생전 장롱 안에 소중히 간직하신 공공칠 서류 가방이 하나 있어서 언니랑 조심조심 열어봤죠, 무슨 채권같은 게 들었을까 하고요. 열어보니 1940년에 국민학교 때 받은 급장 임명장이 들었더라고요. 다시 닫아서 엄마 장롱에 옮겨 드렸어요. 업체 시켰으면 그런 것도 싹다 내다 버렸겠죠.

  • 17. 100리터
    '26.5.5 1:04 PM (211.36.xxx.141) - 삭제된댓글

    종량제 봉투 10장 사서 새거든 헌거든 핸드폰과
    메모한 수첩 1권 글씨 3장 빼곤 다 쓰봉이죠. 에 넣어 버렸어요.
    아불도 옷도 신발도 전재제품도 다 들어가요.
    종량제 봉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517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잔니스키키 춘천! 강원도 여행코스 맛집 투어.. 올리비아핫소.. 20:02:38 22
1826516 도시락 두개 싸야하는데요 1 여름 19:54:17 226
1826515 120만명 마진콜이라는 7 골드 19:50:53 574
1826514 의외로 맛있는 김치만두 알고 싶으신 분? 3 냠냠 19:50:02 392
1826513 씨드비 물염색 반백 19:46:42 152
1826512 오늘 엄마한테 한마디했어요. 13 .. 19:38:50 1,121
1826511 오늘 가족 외식하다가 엄마 때문에 경악 18 11 19:38:25 1,604
1826510 미 프리장 하이닉스 +3.3% 4 ... 19:35:01 881
1826509 권리장전으로서의 형사소송법 2 핵심은'원칙.. 19:32:52 82
1826508 조성은.. 4 그냥 19:32:42 515
1826507 냉수샤워 하니까 하루종일 시원하네요 4 ... 19:26:17 525
1826506 키168에 67키로 위고비나 마운자로 맞으려하는데 4 19:25:56 662
1826505 기업만큼은 그냥 놔둬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간섭했어요 9 연세댱 19:24:26 404
1826504 그동안 연설도 다 뻥이었던가요 20 00 19:20:02 1,270
1826503 헤어진지 1년이 지났는데.. 3 맘대로 19:19:32 949
1826502 은희경작가 좋아하시는분 평산책방으로 2 얼망 19:16:56 516
1826501 하이닉스 프리장, 저점에서 오늘 저점에서 강한 반등 3 ㅅㅅ 19:08:54 1,173
1826500 TSMC 본주 7.29% 하락 ㅠㅠ 3 Io 19:04:06 1,111
1826499 민주당 최고위원 투표 방법 6 ... 19:03:40 339
1826498 아니 코스닥 개잡주면 이해를 하는데 11 오늘여기 19:00:04 803
1826497 어제 나온 레버리지 대책을 보니 거의 막힌 것 같은데요 14 .. 18:55:07 1,190
1826496 원래 수선집에 수선맞기면 9 dd 18:53:28 871
1826495 바퀴벌레 때문에 남편이랑 살기 싫다고 하면 이해 가시나요 30 퀴바 18:52:35 1,804
1826494 잡채에 코스트코 불고기 써도 될까요 7 잡채용 18:46:14 509
1826493 반도체 초과세수, 호남반도체 등 모두 철회해야 살아요 26 지금이라도 18:41:45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