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모자무싸 2회 질문

모자무싸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26-04-27 08:53:17

모자무싸 어제 1화 보기 시작했는데요, 2화에서 박해준(동만의 형)이 고모부에게 일침 놓는 장면 대사에서 갸우뚱해서요. 

 

"그냥 운이 좋았다고 인정하십시오.

저희 아버지처럼 욕심 없는 남자를 매형으로 둬서 황씨 집안 돈 아도 칠 수 있었다는 걸 천운으로 아시고 저 역시 아버님 뜻을 받들어 유류분을 주장하는 진흙탕 싸움을 하지 않았다는 그래서 항상 고모부님보다 도덕적 우위에 있다는 자부심으로 살고 있다는 것만 알아두십시오."

 

이렇게 얘기하는데요,

상대가 고모부면 박해준 아버지 여자형제(고모)의 남편이란 얘긴데 고모부에게 매형이 아니라 처남이나 형님(처의 오빠)가 되어야 하지 않나요? 

대사처럼 박해준 아버지가 매형이 되는 상황이면 고모부가 아니라 외삼촌이 되어야 맞는 거구요. 

 

드라마 대사인데 오류가 있진 않을 거 같고 검색해봐도 딱히 그 부분은 안나와서 궁금하네요.

 

제가 내용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지... 

보신 분들 알려주세요. 

IP : 1.252.xxx.1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27 9:16 AM (219.254.xxx.170) - 삭제된댓글

    할아버지가 아버지의 여자형제에게 재산을 몰아줬나보네요
    두 형제의 아버지가 눈밖에 나는 뭔가를 했으려나.
    그래서 그 고모가 황씨 집안은 남자들이 부실하다고 한거 같은데.

  • 2. 이미
    '26.4.27 9:16 AM (175.124.xxx.132)

    게시판에서 언급된 내용이기는 한데, 한번 읽어보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179707&page=1&searchType=sear...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179795&page=1&searchType=sear...

  • 3. 매형
    '26.4.27 9:16 AM (14.50.xxx.239)

    매형의 매자가 아래 위를 다 쓸 수 있는 자라고 해요.
    그리고 경상도 쪽에서는 누나의 남편을 매형이라고 많이 써요.

  • 4. ..
    '26.4.27 9:25 AM (39.118.xxx.199)

    경상도 출신
    누나의 남편에게 울 친정오빠는 매형이라고 해요.
    형님은 동서들끼리 부르는 호칭이고요.

  • 5. 원글
    '26.4.27 9:29 AM (1.252.xxx.163)

    아 이미 게시판에서 언급이 되었었군요.
    옥에 티가 맞았나봅니다.
    촬영까지 다 되고 방영되기까지 아무도 눈치를 못챈 것인지 신기하네요.

    점 두 개님, 호칭 자체는 누나의 남편이 매형이 맞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박해준 아버지가 고모부에게 매형이란 식의 대사가 나와서 궁금해서 글 올렸어요.

  • 6.
    '26.4.27 9:35 AM (113.131.xxx.109)

    보통은 처남이나 형님이라고 하죠
    매형이란 호칭이 완성되려면
    고모가
    황동만 아버지의 누나가 되면
    황동만의 아버지가 누나의 남편에게 매형이나 자형이라 부르면 됩니다
    근데 극 흐름 상 고모가 누나가 아닌 여동생같아서 처남이 마즘

  • 7. 저도
    '26.4.27 9:35 AM (1.235.xxx.154)

    이상하다생각했죠

  • 8. 원글
    '26.4.27 9:57 AM (1.252.xxx.163)

    맞아요.
    그러니 박해준 아버지가 박해준 고모부의 ‘매형’이 절대 될 수 없는데 작가가 호칭을 몰랐을리는 없는데 글 쓰면서 잠시 착각한 것 같아요. ㅎㅎ

  • 9. 아버지 입장에서
    '26.4.27 10:10 AM (14.50.xxx.239)

    저도 그 대사 보면서 아버지 입장에서 매형이 라는 말로 한거 아닌가 싶었어요.

  • 10.
    '26.4.27 10:25 AM (113.131.xxx.109)

    게시글 내용과는 다른 내용이지만
    이 작가는 존경스러워요
    일반적인 드라마 클리쎄적인 대사가 거의 없어요
    극 내용 중에 형은 자신만의 새로운 시 언어를 만들어 내기 위해 엄청난 독서를 했었다란 게 있는데
    그처럼 작가도 자신만의 대사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그리곤 결국 새로운 대사를 만들어 내는데ᆢᆢ
    하ᆢ감탄이ᆢ ᆢ
    개인적으론 정말 좋았던 해방일지보다 모자무싸가 더 좋은 것같아요 ㆍ지금까지는ᆢ

  • 11. ....
    '26.4.27 7:19 PM (125.131.xxx.184)

    황동만같은 사람이 주위에 있으면 너무 기빨리고 피할것 같지만...그래도 저도 스스로 존재가치를 별로 못느낄 때가 있어서...대사하나 하나가 정말 감탄스러웠습니다...박해영작가님은 정말 현존하는 최고의 작가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943 명언 - 인생은 마음이 향하는 쪽으로.. 함께 ❤️ .. 04:13:03 63
1808942 '한동훈 후원회장' 정형근, 고문 의혹에 '묵사마' 구설 5 ㅇㅇ 03:22:09 256
1808941 최태원 상간년이 올라오기만 하면 빛삭하는 과거 자작글 , 미씨 .. 3 .. 02:51:00 899
1808940 묵사마 정형근은 감옥에 가야합니다. ,,, 02:22:02 156
1808939 베네수엘라처럼 주식 엄청나게 오를거라고 했었는데 11 ........ 01:31:23 1,692
1808938 ETF 매달 조금씩사서 10년 하는건 어떤가요? 5 00000 01:10:06 1,078
1808937 샌디스트 마이크론 떨어지며면.. 5 .... 01:02:13 1,251
1808936 금융지식잼뱅인데 옛날에 연말정산용 소장펀드 ........ 00:57:41 140
1808935 '파업 반대' 주주단체 유튜브 폐쇄…"삼전노조가 집단신.. 1 ㅇㅇ 00:55:29 494
1808934 고문기술자 정형근 . .묵주사건 기억나세요? 5 00:50:43 811
1808933 코로나 치사율 1%.. 한타는 치사율 40% 4 Dd 00:50:15 1,548
1808932 공부안하는 고1 정신차리는 건 불가능할까요 6 고1맘 00:38:58 494
1808931 주식투자 거짓말 글들 15 주식투자 00:36:15 2,264
1808930 김포공항 해외노선 수속직원 불친절 ..... 00:36:11 358
1808929 제가 가지고있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4키로는 감량했어요 25키로.. 20 다이어트식단.. 00:32:45 1,399
1808928 사후에 재산 상속 문제입니다. 질문 00:31:58 783
1808927 이시간에 김치전이 먹고싶네요 2 익명 00:29:59 322
1808926 건성용 초고보습 크림 중 1 .. 00:18:12 441
1808925 야채 얼렸다가 쪄도 괜찮나요? 2 궁금 00:03:20 389
1808924 중등아이 학원선생님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5 유리 2026/05/07 547
1808923 구해줘홈즈 서울 10억 미만 아파트 나오는데 ... 2026/05/07 1,545
1808922 식혜 어디에 만드세요 1 ㅁㄴㅇㄹㅎ 2026/05/07 451
1808921 주식 관련글들이 묘하게 불편하네요 19 2026/05/07 3,077
1808920 감옥간 사람이 6년만에 5 실화일까 2026/05/07 2,219
1808919 대통령앞에서 목이메인 금융 전문가 4 2026/05/07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