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아침에 식빵 구워서 딸기잼을 발라서 우유랑 먹고 나가거든요.
그래서 82에서 딸기잼 추천받은걸 몇개를 샀어요.
다보, 한살림, 트라피스트 수녀원 이렇게 3가지요.
다보는 딸기 함량이 70%
한살림은 68%
트라피스트 57% 예요.
그냥 딸기잼만 맛보면 함량높은 순서대로 맛있어요.
다보 > 한살림 > 트라피스트
다보는 새콤한 맛이 살짝 있어서 그냥 달기만 한 나머지 두개보다 훨씬 맛있어요. 한살림은 상큼함이 없어서 좀 실망이고 트라피스트는 앞의 두 제품보다 딸기함량이 적어서 그런가 상대적으로 딸기맛이 덜하고 설탕맛이 많이 났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구운 식빵에 바르면 딸기함량이 낮은 순서대로 맛있어요. 그냥 먹을 때랑 완전 반대로요.
다보의 그 상큼한 맛이 빵이랑 좀 이질적이라고 해야하나..
대체 이 신기한 현상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그래서 전 트라피스트 수녀원 걸로 쭉 사려고 합니다.
근데 트라피스트 잼이 용량도 작은데 꽤 비싸요. ㅠ


